행복전도사 최윤희의 유쾌한 인생론.
당당하고 행복하게 늙어가는 방법을 여러 사례를 제시하며 설명한다.
우리나라 47%의 주부들이 우울증에 빠져 산다는 통계가 있다.
2명중 1명인 셈이다.
이러니 인생을 유쾌하게 살아야 함을 보여준다.
젊음은 빛나지만 늙음은 고귀한것!
빅토르 위고의 말에 공감한다.
빛난 다음에는 반드시 어둠이 찾아온다.
그 어둠을 보낸 다음에 정신적 성숙과 삶의 여유가 찾아온다.
이것이 쌓이다보면 삶은 고귀해진다.
멋진노후를 예약하라는 이 책의 제목처럼 우리들도 멋진 노후를 생각해야 할 시대에 살고있다.
150살까지 살 수 있는 시대가 곧 도래하니 빛나는 청춘이후 더 빛낼 수 있는 노후를 준비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60세 이후 살아온 삶만큼 다시 그만큼을 살아야 하니 그 삶은 예전과 같지 않으리라.
그래서 우리는 노후를 멋지게 준비해야 한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 책에서 소개한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욕심에 집착하지 말고 비우며 살고, 운동과 소식, 웃음으로 삶을 살라고 강조한다.
행복한 삶이란 일상에서 나오는 것임을 다시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