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역전 책 읽기 프로젝트.
진정한 자기 혁명을 꿈꾼다면 3년만 1,000권의 책에 미쳐라!
세상에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간편한 방법은 폭발적인 독서뿐이다.
책을 많이 읽으면 향상시키는 우수한 전두전야가 많이 만들어진다고 했다.
책 읽는 중요성에 대해 다양한 예를 들며 이야기 한다.
그리고 이 책은 책을 조금 읽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나에게 반성하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다.
3년에 1,000권을 읽어야 사고와 의식의 비약적인 도약이 따른다고 주장한다.
3년에 1,000권이라...
2011년에 201권 읽었고, 2012년 목표는 365권 이고, 2013년 목표는 730권 이니 천권을 넘길 것 같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대로 평생을 걸쳐 천권을 읽는 것보다 집중해서 3년만에 천권을 읽는 것이 사고와 의식에 비약적인 도약이 따른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이 주장대로 생각해보니 100권에 미치지 못하는 2011년 이전까지의 독서는 정말 미미한 독서였다.
2011년 부터 시작된 독서 열기가 2012년에도 이어졌다.
이 열기는 2013년에도 이어질 것 같다.
3년만 버텨보자는 생각이 강하게 뇌리를 스친다.
이 책 덕분이다.
이 책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어버렸다.
마음속에 각인되는 글이 있었다.
"훌륭한 도자기가 아닌 평범한 질그릇을 만들 때에는 가마가 필요 없다. 왜냐하면 500도에서 800도 정도의 온도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상품의 그릇을 만들려면 반드시 가마가 있어야 한다.
1,000도 이상의 온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1,250도의 온도에서 그릇이 구워질 때에는 800도에서 구워질 때와 다른 놀라운 현상이 나타난다.
흙의 밀도가 비약적으로 높아진다는 점이다.
흙의 밀도가 높아짐으로써 흙속에 숨겨져 있던 유리질이 녹아서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이다.
덕분에 내구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금속과 같은 맑은 음을 내는 고급 도자기가 되는 것이다."
3년 천권 독서를 강조하는 훌륭한 예라 생각한다.
나를 채찍질 하고 한계점을 넘어설 때 비로소 훌륭한 도자기가 될 수 있다 라는 강한 믿음을 받았다.
이 책은 훌륭한 동기부여가 되었다.
정신적 강화가 되었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