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요즘 주가가 요동을 치고 있다. 물론 저번 주 금요일 많이 안정되는 것으로 한 주를 마감을 하였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미국과 유럽으로 많은 경제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우리나라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수출을 위주로 운영이 되고 있다. 특히 미국 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서브 프라임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실감하였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미국의 현재 안 좋은 상황을 알게 되었다. 물론 여기에 있는 것들 보다 좋은 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미국의 그런 점보다는 현재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나쁜 상황에 대하여 서술한 책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집중을 하고 읽었다. 읽으면서 미국이 전반적으로 깔려 있는 안 좋은 점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물론 어느 정도를 받아들이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내 몫이지만 책에서 보고 느낀 점은 물이 흐르지 않아서 점점 썩어간다는 표현이 적당할 것으로 생각하였다. 간단히 예를 들어서 보면 금융가에서 직원들의 연봉 차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보너스 사례를 보고서 자신들의 잔치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물론 그 위치에 오르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운이 있었겠지만 그 정도의 임금 차이는 많은 사람들이 납득하기 힘들 것이고 봉급의 형평성에 있어서도 맞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언급되어 있는 것들이 전반적인 미국 사회에 다 맞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름 미국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있는 저자가 언급한 점을 보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내부적으로 미국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일을 하면서 미국 시황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기사가 많은 것을 요즘 와서 부쩍 느낀다.

포스트 경제 제왕으로 떠오는 나라가 중국이다. 그러나 요즘 중국 지수를 보더라도 형편없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미국 지수 또한 마찬가지이다. 지수를 볼 수 있으면 그 나라의 현재 상황을 어느 정도 불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우리나라 지수를 보고 있으면 다른 나라의 영향을 너무 쉽게 받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미국의 문제점을 읽으면서 문득 우리나라의 안 좋은 점과 많은 부분이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사회의 모든 면이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쁜 점들은 정부부터 나서서 고치는 것이 자국과 국민의 장기적인 성장을 좋을 것 같다. 국민 하나하나의 힘은 약하지만 많은 작은 힘들과 지식이 모이면 그 어느 것보다 큰 힘을 발휘할 것이다.

 

 

여행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단어이다. 우리나라는 산이 많아서 조금만 돌아다녀도 멋진 곳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여행이라는 것이 꼭 많은 돈을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조금만 경험이랑 정보만 알고 있어도 적은 돈을 가지고도 갈 수가 있다. 한 때 등산에 푹 빠져서 지낸 적이 있다.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많은 산들을 다니면서 유명한 관광지도 많이 다녔는데 책에서 그곳들이 많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세상 모든 일이 경험으로 익히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모든 곳을 다 돌아다니면서 익힐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여행에 관한 책은 많은 정보를 우리에게 안겨준다. 그리고 책에서 얻는 장소를 인터넷을 통하여 SNS나 블로그 등을 통하여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책을 보면서 좋았던 점은 우선 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여행 기자답게 멋진 사진과 거기에 맞는 설명은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충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계절에 맞는 여행지를 나누어서 적절한 묘사와 설명은 더욱 더 여행지에 대한 감수성과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였다. 물론 책에서 본 곳과 책을 통하여 비교하였을 때 본인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설명과 본인이 느끼는 것은 분명히 다를 것이다. 그만큼 그 때 상황마다 느끼는 것은 다르다. 결국 여행지를 선택하고 느끼는 것은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여행만큼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자극을 주는 것도 없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알고 있지만 실천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본인도 그 중 한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조금만 여유를 가지면 꼭 해외를 가지 않아도 국내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더라도 갈 곳은 많이 있을 것이다. 가을인데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소소한 여행을 즐기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비만이 부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균형 잡힌 몸이 부의 상징이 되는 시기이다. 비만은 많은 병을 유발하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심리적 거부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이만큼 많은 부작용을 가지고 있고 사람들은 살을 빼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스컴에서는 이것을 버라이어티로 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보고 대리 만족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비만은 이제 사회적 이슈가 될 정도로 많은 관심으로 떠올랐다.

책은 단순히 뚱뚱한 것이 나쁘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비만에 대한 문화인류학을 담고 있다. 책은 많은 지방에 대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나름 흥미 있게 본 부분은 비만 포르노 부분이다. 포르노는 설명을 하지 않아도 어떤 것인지 모두 알 것이다. 그러나 비만인 사람들이 제작하는 포르노에는 성행위 장면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대신 엄청 먹어대는 여자들만 나온다. 그리고 비키니 차림에 단순히 입으로 먹는 장면을 보여줄 뿐이다. 그리고 대신 배를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이걸 제작하고 만들어 내는 이유가 무엇일까 한 번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과연 이상적인 몸이란 무엇일까? 본인도 한 때 비만이라 불리는 적이 어릴 적부터 20살 때까지였다. 그래서 인지 한 때는 운동을 매일 하지 않으면 불안한 적이 있었다. 정상적인 체중이 되고 나서도 몸을 유지하기 위하여 매일 운동을 한 것이다. 니제르에서는 여성에게 비만을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고 한다. 이와 같이 그 나라의 문화에 따라서 많은 것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과연 이상적인 몸이란 무엇일까에 대하여 보면 그 나라와 문화와 시기에 따라서 인식하는 것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어떻게 보면 여성은 그 문화에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고 안받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을 처음 접하였을 때는 단순히 비만에 대한 비관적인 글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비만에 대한 인류의 역사와 현재 산업에 밑바탕이 되고 있는 음식 산업부터 프렌차이즈 산업까지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방과 비만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볼 수 있었다. 책을 읽다 보면 예를 들어 비만에 대한 책을 읽더라도 많은 배경 지식이 필요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도 책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소재들을 보고 저자의 식견에 놀란다. 언제쯤 나도 그런 다양한 시각과 지식을 가지게 될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