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하버드 출신들이 일하는 방식이 아니라 통상적으로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알아야 할 점이라고 하는 게 어떻게 보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꼭 하버드 HBS(하버드 비즈니스 스쿨)라고 단언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직장 생활을 이제 한 6년 정도를 하다 보니까 자기 계발 서적이나 경영 관련 서적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면 직장 생활을 통해서 달고 쓴 것을 배우는 것이 제일 좋은 자산과 지혜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을 통하여 얻게 되는 지식도 결국은 본인의 경험 바탕 위에 얻어진다고 생각을 한다.

책을 보면 직장 생활을 하는 법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들이 나온다. 약간 통일 되지 않은 느낌을 지울 수는 없지만 어떻게 보면 다양한 방법에 대하여 제시한 것이라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쉽다. 책을 보면 돈이 나를 위하여 일하게 하라는 부분이 있다. 이 말에는 절대적인 공감을 한다. 좋은 대학을 나와서 처음에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다. 그러나 어느 정도 단맛 쓴맛을 겪으면서 직장 생활을 해보니 처음에 많은 연봉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지속적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면 꾸준한 성장을 통하여 가치를 높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부분이 저자가 말한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고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쉽다.

책을 보면 다양한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 정석인 글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틀린 말들은 아니지만 실전을 겪다 보면 인생이 결코 책과 같이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책에 있는 내용을 완전히 배제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책의 내용도 좋지만 실전을 통하여 경험을 얻고 그 바탕 위에 지식을 쌓아간다면 어설프게 MBA를 졸업하는 것보다 더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어릴 적 싫어하던 수업은 체육, 음악, 미술이었다. 그만큼 예능에 재능이 없었다. 예능은 누군가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한다고 들은 것 같다. 솔직히 이 말은 완전 공감을 하지 않는다. 사람은 사람마다 어느 정도의 재능을 타고 나지만 그 재능이 꼭 선천적인 것에 의하여 결정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도 충분히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스케치북은 초등학교 시절에 누구나 그곳에 그림을 그려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곳에는 많은 것을 그릴 수 있다. 부모님의 얼굴이나 아님 간단한 풍경 등 많은 것들을 그곳에 그린 추억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림을 그리는 것은 단순할 수도 있고 복잡할 수 있다고도 생각을 한다. 그리는 사람의 재능에 따라서 복잡한 것도 단순하게 단순한 것도 복잡하게 표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선천적인 재능도 아니고 꾸준한 연습을 통한 감각일 것이다.

책을 보면 단순히 선을 그리는 것부터 시작을 하여 점증적으로 질감을 표현하는 것으로 발전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보면서 모든 일은 점차 발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나의 공백에서 점을 그리고 선을 그리고 그 안에 색을 넣음으로 인하여 하나의 작품이 완성을 해간다.

책을 보면 그림을 접근하지 못하는 이유가 두려움 때문이라고 한다. 이것은 그림에만 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기도 전에 지레 겁을 먹는 경우가 많다. 특히 무엇인가 작품을 만드는 분야라면 사람들은 더욱 그러곤 한다. 내 직업은 프로그램머이자 DB 관리자이가도 하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의 전문 서적을 보면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지만 이 일을 하기 전에는 진짜 염두도 나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그림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처음은 낮설고 어렵지만 숙련될수록 흥미를 가지고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든 과정을 이겨내야 할 것이다.

책을 보면 다양한 그림들을 볼 수 있다. 사소한 일상부터 풍경 일러스트까지 작가의 다양한 소재들을 볼 수 있다. 책 뒷 부분을 보면 저자의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는 법을 담고 있다. 그림을 배우고 싶은 분이나 가볍게 일러스트 그림에 대하여 알고 싶은 분들이 가볍게 접하기 좋은 책이다.

 

 

본인은 기독교인이 아니다. 솔직히 종교는 없지만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서 성당에 가서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크리스찬이라고 하는 것이 제일 가까울 것이다. 기독교도 믿지 않으면서 기독교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 하게 느끼어 질 수도 있지만 기독교인들이 믿는 것에 대하여 알기 위하여 이 책을 손에 잡았다.

과연 영원한 안도란 무엇을 의미할까? 책은 성도가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향해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하여 주고 있다. 즉 목표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 것이다. 책은 참된 기독교의 정신을 담고 있으며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행복한 상태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비판과 사랑을 가장 잘 엮어 놓고 그 내용은 순결하고 온전한 종교를 살리는 경향을 큰 것을 책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솔직히 신을 믿고 순종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는 않는게 본인의 생각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나마 조금이라도 성도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조금 이해를 하게 되었다.

성도의 안식은 그리스도인이 최고의 행복한 상태라고 한다. 이 땅에서 누리는 안식과 행복과는 비교할 수 없고 다른 완전한 상태이다. 이 상태는 부활과 심판을 지난 후의 상태로 영혼과 몸은 완전하게 된다고 한다. 즉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책은 말을 하고 있다.

과연 복된 삶은 무엇이고 그것을 추구하기 위하여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많은 것을 제시를 하고 있다. 책을 통해서 나마 조금이라도 기독교인들의 신앙에 대하여 공감을 하고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기독교인이 되고 그러지는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고 공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