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집단 극단화에 대한 책이다. 얼마나 집단 극단화가 위험한지에 대하여 책은 경고하고 설명을 하고 있다. 책에서도 설명을 하듯이 짐단 극단화는 정말로 예기치 않은 상황을 발생시킬 수 있다. 요즘은 인터넷의 발전으로 인하여 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 특히 SNS의 등장으로 인하여 정보의 공유와 확산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물론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과 같이 특정 단체나 인물들을 제외하고는 극단화는 그렇게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정도 지났지만 촛불 집회도 그런 극단화의 단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그 집회에 알지 못하고 참석한 대부분의 모르는 사람들이 안탑게 느끼어질 수도 있다. 소수의 사람들이 아고라를 만들고 그 제도가 잘못의 유무를 떠나서 모르는 사람들은 집회에 참석을 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다쳤다. 이것은 극단화의 단점을 보여주는 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극단화가 일방적으로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 얼마 전에 서울 시장 선거에서 나꼼수가 나와서 많은 흥미를 유발하고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개인적으로는 일시적 흥행을 노리고 나와서 국민들의 관심을 끄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정 소수가 일시적으로 사회적 트랜드를 가지고 대중을 유혹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 당시는 좋고 많은 흥미를 유발하지만 길게 보면 오래 가지도 않고 많은 관심을 가지지도 못한다. 물론 많은 대중들이 특정 극단화에 집중할만큼 그렇게 한가하거나 어리석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책에서는 이런 극단화에 대처하는 법도 설명을 하고 있다. 전통을 존중하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함으로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극단화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판단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특정 올바르지 못한 극단화에 빠져 시간과 열정을 빼앗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극단화란 것에 얽매이지 않더라도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극단화라는 것도 저자의 지식과 경험에서 나온 하나의 산출물이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어떻게 보면 모든 것을 복잡하게 볼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집단주의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많은 흥미를 느끼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부동산으로 인하여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이 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사람들 중에 운이 좋아 돈을 번 사람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경기 흐름을 잘 읽어서 돈을 번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쉽다. 즉 금리와 전번적인 돈의 흐름을 알고 있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렇지만 금리와 전번적은 경제를 읽는다는 것은 그리 책 한 권을 읽는다고 해서 쉽게 이해가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꾸준한 공부와 뉴스를 통하여 전체적인 경제 흐름을 읽고 그리고 돈이 되는 기회가 있을 경우 투자할 돈 등 많은 여건들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증권 관련 회사에서 일을 하고 HTS 개발 관리를 하다보니 경제의 빠른 흐름을 누구보다 빨리 보게 된다. 전 세계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한 쪽이 균형을 잃으면 다른 한 쪽도 균형을 잃게 된다.

주식은 여러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사람들이 아니 유가, 코스닥이 있고 프리보드와 같은 제 3시장도 있고 선물, 옵션과 같은 파생시장도 있다. 그리고 채권도 있는데 이 안에서 채권도 시장이 나누어져 있다. 이런 지식도 나름 증권 시장에서 2년여의 시간을 투자하면서 일을 해서 얻어지지 않았나 쉽다. 즉 금융 시장은 그리 만만하게 볼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를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일부러 어렵게 용어과 정의를 어렵게 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리고 금융 회사에 다니는 분이라고 해도 하는 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지 전반적으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분은 그리 많이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금리를 이해한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다. 보통 재테크는 은행과 주식, 부동산 등으로 나누어질 수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큰 리스트를 가지고 않고 할 수 있는 것이 은행이다. 그리고 자본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용하는 것도 은행이기 때문이다. 즉 투자와 자본 마련을 위하여 우리들은 은행을 이용하게 되는데 둘 다 금리와 큰 관계를 가지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책을 통하여 어느 정도 용어를 익히고 경제 신문 등을 통한 경제의 흐름을 읽는 것이 어떻게 보면 금리를 장기적인 차원에서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금융 시장이라는 것이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 단순히 공식을 외우는 것이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자기 나라 말이 없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참 불행한 것이다. 말은 하도 글로 남길 수가 없으니 교육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너무나도 불편하고 문화적인 면에서 많은 것이 불편할 것이다. 인도네시아 부톤섬 찌아찌아족은 문자가 없어서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보면 한글을 수출하였다. 물론 이 과정에는 여러가지 정치적 경제적인 부분이 내포되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책은 그런 부분은 배제하고 저자기 찌아찌아족 학생들과 생활하면서 겪는 일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책 중간중간에는 인도네시아의 멋진 사진들이 내포되어 있다. 저자는 찌아찌아족과 생활하면서 겪는 그들의 문화도 설명해주고 어린이들이 해맑은 사진들과 그들과 겪으면서 행복한 것이 글을 통하여 느낄 수 있었다. 우리나라도 한글이 있기 전에는 한자를 사용하여 글을 남기었다. 그렇게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었고 조선 시대에 많은 학자들이 한글을 창시하게 된 것이다. 물론 찌아찌아족이 얼마나 한글을 그들의 언어에 맞게 소화를 하고 이 산업이 단기적인 트렌드가 아닌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할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 하지만 단지 여러가지 이유가 아니라 순수하게 한글을 알리려는 노력과 그들의 의한 순수한 의도가 변질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진을 통하여 본 인도네시아는 너무나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마을이다. 우리나라로 보면 60-70년대의 우리나라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 먹는 것들은 싸지만 생필품들은 우리와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보면 얼마나 기간 산업들이 발전을 하지 않은 것들도 간접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부수적일수도 있지만 한 나라가 경제적으로 성장을 하게 되면 많은 이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영어가 전 세계 공용어인 것처럼 우리나라도 경제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여 꼭 그렇게 연관하여 생각할 것은 아니지만 한글도 배포를 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도 해본다. 찌아찌아족에게 한글을 가르친다는 것은 단순히 한글만 가르친다는 것을 떠나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다른 나라에 전파를 교류를 한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책을 보면서 좋았던 점은 어린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는 것이었다. 그리고 발전하지 않은 도시 시가지 풍경과 순수한 그들의 얼굴이지 않을까 쉽다. 위에서도 말한 것과 같이 이러한 의도가 단기적을 끝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 접근하고 나아가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