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사람은 항상 고민을 하고 살고 있다. 그것이 불투명한 미래이던 아니면 지금 처해있는 현실이나 아니면 과거에 저지른 실수이던 항상 고민을 하고 살고 있다. 휴지는 그런 자아에 대하여 거부를 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하고 있다. 서점에 가면 많은 자기계발 도서들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도 자기계발 서적이다. 자기계발 서적은 힘들 때 힘을 주고 한창 힘을 내고 있을 때는 더 힘을 주는 원동력을 준다. 그러나 단점은 어떻게 보면 결과를 바라는 사회에 대한 감각을 무디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이 점을 이해하고 자기계발 서적을 읽으면 그 저자가 표현하는 것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은 많은 것을 한 번 쉬고 생각하라고 조언을 하고 있다. 많은 인생을 산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냥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인생은 불확실성의 연속이기 때문에 자기 전문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렇게 각박하게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틀대로 잡힌 것은 아니다. 그렇게 때문에 인생이 쉽지 않고 자기계발 도서들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사람은 힘들면 기대 곳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는 인생을 많이 산 선배들이나 아니면 책들이 많은 인생을 상담해 주는 역할은 한다. 그런 의미에서 휴지는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한 줄기 물처럼 쉬어 갈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한다. 그 오아시스를 지나서 다시 치열한 세상에 나아갔을 때 그것을 이겨내는 것은 본인이 몫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책은 휴식과 한 발자국 쉬어감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세상일은 억지로 해서 될 일들이 있고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았을 때 보이는 것들이 있다. 힘들 때를 돌아보면 책에서 나오는 많은 말들에 공감을 한다. 그 당시에는 그것이 아니면 안되고 너무 힘들어서 참기 힘들지만 그 당시를 지나고 보면 그것도 내 자신이 성숙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때문에 너무나도 힘들어 할 필요도 없고 너무 고민할 필요도 없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끈을 놓지 않는 전제하에서 한 발자국씩 조금씩 나아가는 용기는 필요한 것 같다.

인생을 살면서 휴식을 통하여 자신을 가다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책에서 말하는 것을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을 다듬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노아의 방주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깊게 그 내용을 파고 들어갔을 때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홍수가 발생하여 노아가 동물 암수 1쌍들과 같이 배를 타고 홍수를 이겨낸 내용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 때도 보면 40일 동안 비가 내리는데 노아는 하나님으로부터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책은 그 내용을 모티브로 하되 작가가 각색한 작품이다. 그 때 배 안에서 동물들과 노아의 가족들이 겪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책을 보면 노아의 가족들끼리의 내용과 그 안에 동물들이 있는데 각자의 입장에 맞추어서 다양한 시각으로 노아의 배 안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동물들의 입장을 보면 그 힘든 상황에서도 그 상황을 이겨내면 각자의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본능일 것이다. 사람뿐만 동물도 우선 자신들이 편한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기본적인 본능의 시각에서 그려내고 있다. 재앙도 축복도 신이 내린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참 아이러니한 부분이 아니지 않을까 쉽다. 어떻게 보면 모든 원인을 본인이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해석을 한 부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결국 잘못을 저지르는 것도 깨우치는 것도 인간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련을 주는 것도 겪어 내는 것도 각자의 몫이지 않을까 쉽다.

특히 올해 자연 재해가 지구 곳곳에서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 일본뿐만 아니라 최근에 태국은 큰 홍수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고 물질적인 피해를 입었다. 그런 때일수록 서로 도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인 경우도 있다. 어떻게 보면 어떤 피해를 입더라도 극복하고 이겨내는 것은 각자이자 서로의 몫일 것이다. 책의 마지막에서 희망의 무지개처럼 말이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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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책의 부제가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이다. 자발적 동기부여란 정말 힘든 것 같다. 조직 내에서도 창조적으로 조직원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채찍과 당근이라는 것도 쓰는 방법과 사람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책의 제목과 같이 드라이브라고 생각을 한다. 사람은 직장이나 어느 조직에서든 동기라는 것은 빠질 수가 없는 항목이다. 동기라는 것이 있음으로 인하여 더욱 열심히 일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는 것이고 반대로 그 조직원은 동기가 없음으로 인하여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과 같이 항상 어느 식으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예를 들어서 무엇을 길들이고 익숙하게 하는데 있어서도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항상 어느 보상을 주는 것은 매우 안 좋은 것이다. 항상 그것을 바라고 그것을 하게 되는 것은 장기적으로 개인과 보상을 주는 대상 둘 다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내재 동기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책에서는 동기 부여에 대하여 크게 3가지로 나누고 있다. 먼저 자율성, 자기 주도적인 동기부여의 힘과 숙련 몰입에 이르는 길과 목적 의미 있는 삶으로 나누고 있다. 자율성있고 주기 주도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조직과 멘토가 방향만 잡아주면 알아서 갈 것이다. 두말할 필요가 없는 내제 동기부여이다. 그러면 어느 기술이나 업무이던 숙련과 몰입을 통한 단련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것이 없는 마스터의 단계는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끊임없는 숙련과 몰입의 단계는 빠질 수가 없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인 목적 의미 있는 삶은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직업의 유무를 떠나서 그 분야에서 본인이 보람을 느끼고 인정을 받는다면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지 어떤 일을 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본인도 조직 생활을 하면서 여러 분의 관리자 분들을 만났다. 어느 분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제일 좋은 관리자는 적당한 채찍으로 조직원이 알아서 자율성을 찾도록 길을 인도해 주는 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것이 바로 책에서 말하는 내재 동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직원들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인정해주고 기회를 주고 동기부여를 해주고 따라온다면 그 조직은 항상 발전하는 조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드라이브는 조직의 관리자나 일단 사원일지라도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고 그것에 부응하는 방법에 대하여 너무나도 잘 나와있다. 물론 책으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있고 경험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있지만 책을 통하여 내재 동기에 대하여 생각을 하고 있으면 이런 상황이 온다면 더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