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항상 그러는 거지만 한 해를 마무리 하면 누구나 아쉬운 부분이 더 많을 것이다. 그리고 내년에 대한 계획을 세울 것이다. 그리고 기업이나 정부에서는 내년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라고 많은 노력을 기울 것이다. 올해는 유럽으로 인하여 증시가 안정이 되는가 쉽더니 4분기에 가서 많은 악재가 나와서 시장이 많이 가라 앉았고 내년에 대한 예상도 지금 좋지 않다. 그리고 올해는 아이폰, 꼬꼬면 등 많은 신선한 제품들이 시장에 나와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 혁신과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소재가 있지 않으면 시장에서 철저하게 외면 당할만큼 고객들이 약아지고 정보의 공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고 본다.

작년에 트렌드 코리아 2011를 본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그만큼 시간은 빠르게 지나간다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인은 빠르게 지나는 시간에 적응하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남들보다 깨우친 시각을 가지고 있을 수 있고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은 그런 의미에서 올해에 발생한 것들을 기반으로 하여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경험으로 내년 트렌드에 대한 견해를 쓴 책이다. 책을 읽고서 느낀 점은 꼭 미래에 대한 예측이기 보다는 올해를 정리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책을 보면 경제 경영 정치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토대로 주제를 선정하고 그것에 대한 내용들이 적어져 있다. 어떻게 보면 뉴스를 보고 시사 프로그램을 보는 것은 상당히 재미가 없게 느끼어 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많이 봐야지만 트렌드를 읽는 시각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책에 나와 있는 많은 주제들과 내용들도 처음 보면 생소하고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지만 매스콤을 통하여 다 설명이 된 내용들이다. 책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시사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개인이나 조직이나 트렌드를 읽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트렌드를 읽는 자는 결국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원하는 것에는 돈이나 직업이나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방금 뉴스를 보았는데 mp3의 출현과 음원 시장이 바뀜에 따라서 캐롤이 거리에서 사라졌다는 것을 보았다. 이런 현상도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서 시장이 바뀐 것일 것이다.

연초가 되면 개인이나 조직들은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적어도 1-2개 이상의 계획을 세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통하여 올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어린 왕자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그만큼 어린 왕자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읽은 스테디 셀러이다. 얼마 전에 어린 왕자 책을 읽으면서 어린 왕자가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을 통하여 많은 것을 돌아볼 수 좋은 기회가 되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생떽쥐베리의 작품이 아니다. 어린 왕자가 지구에 와서 어느 아저씨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동화 같은 자기 계발 서적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다른 자기 계발 서적과는 다르게 순수한 어린 왕자를 통하여 어떻게 보면 어릴 적은 순수하지만 세상을 살면서 자기도 모르게 상처를 받고 상처를 주면서 또는 삶에 치이면서 마음 속에 상처를 가지고 사는 현대인에게 저자는 우리에게 조금만 더 순수하게 또는 여유롭게 세상을 살아가라고 하는 무언의 메시지를 남기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물론 세상을 살면서 순수하게만 또는 상처를 받지 않고 주지 않으면서 살기는 힘들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한 발자국 뒤에 서서 생각을 한다면 세상이 꼭 현실을 힘들게 하고 또는 이런 치유서를 아무리 많이 읽어도 극복이 안될 수 있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상일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아무리 힘든 일도 지속되지 않고 답은 나오며 그렇기 때문에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면 주변의 사람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다.

“성능이 아무리 좋은 망원경이라도 알퐁스 도데가 본 별과 윤동주가 마음에 품었던 별 또 생텍쥐베리가 긁적였던 별을 볼 수 있을까요? 못 봅니다. 이 눈에 보이지 않는 별을 연구하는 것이 바로 인문학에서 추구하는 것입니다.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엄정식 /브랜드 인문학 중”

이와 같이 세상은 어떤 식으로 보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에 따라서 너무나도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고 이것은 본인의 행복 지수와도 많은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물론 어느 정도 행복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것이 필요는 하겠지만 그것도 어떻게 보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틀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한다.

세상일에 심신이 힘든 때에 이와 같이 좋은 책을 접하게 되어서 너무나도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으로 많은 돈을 벌기를 원하고 시장에 뛰어들지만 돈을 따는 사람은 몇 안될 것이다. 일명 개미라고 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기관이나 외국인에 비하여 많은 불리함을 가지고 시장을 접하기 때문이다. 시장의 원리는 돈을 따는 사람이 있으면 잃는 사람도 있어야지 돌아가는 냉정한 약육강식의 세상이기도 하다. 현재 HTS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시장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보통 공부를 많이 하지 않고서는 따라가기 힘들다는 것을 느낀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식에 대한 전문용어와 차트를 보는 능력 그리고 전반적으로 시장을 관찰하는 분석할 수 있는 능력과 국내외 경제, 정치적 상황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주식일을 하고 있지만 투자에 관련된 책을 접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솔직히 주식을 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매매쪽 업무를 담당하지 않기 때문에 그랬는데 이번에 기회가 와서 책을 읽어보니 기본적인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냥 아무런 지식도 없이 운을 믿고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주식 하면 보통 유가시장 즉 회사의 가치를 사고 파는 쪽에 개인들은 투자를 하는데 투자를 하기 전에 책에서 언급하는 것과 같이 그 기업의 가치와 평가 척도 그리고 현재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과 미래의 상황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책은 초보자들이 간과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들을 정확하게 선택을 하여 설명을 해주고 있다.

제일 좋은 것은 자신감과 분석할 수 능력이 없으면 시장에 뛰어들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모든 것이 갖추어졌다고 생각을 하고 시장에 뛰어들어도 책에서 언급하는 것과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책에서 쉬운 예시를 통하여 잘 설명을 해주고 있지만 본인이 경험하기 전에는 깨우치기 힘들 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한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 내년에 대한 예산 계획과 재테크 계획을 많은 분들이 세우고 있을 것이다. 만일 주식에 관심이 있고 지식이 없는 분들이 한 번 정도 읽으면 좋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이 책을 마스터 한다고 시장을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