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한반도라는 지리적 조건 때문에 많은 침략을 받아왔다. 그 때마다 어렵지만 이겨낸 우리의 조상을 생각하면 많이 자랑스럽다. 그럴 때일수록 무에 대한 중요성을 깨우쳤을 것이다. 단순히 힘을 내세우는 무가 있을 것이고 전술과 같은 전력적인 부분이 있을 것이다.

최근에 TV에서 무사 백동수란 드라마가 상영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은 사랑을 받았다. 역사는 누구를 중심으로 하여 편집을 하는 것에 따라서 많은 부분이 다르게 해석이 되는데 드라마는 백동수란 인물을 중심으로 조선의 당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드라마라는 특성에 의하여 픽션이 가미된 부분을 배제를 할 수는 없지만 당시 무예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조선의 무에 대한 역사적 상황을 보여주고 무예의 기술에 대한 부분을 같이 설명을 해주고 있다. 책의 장점이자 단점을 무예의 기술적 부분을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고 역사적 상황을 보여 주고 있다는 것이다. 역사적 상황을 설명을 하는데 그림은 집중을 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았다.

나라가 강대해지기 위해서는 문무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조선은 한글 창제 등과 같은 많은 문학적 활동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책을 통해서 보면 무에 관심을 두고 있는 조상들이 많이 있었고 많은 연구가 행해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하여 많은 병기들과 그에 어울리는 무예가 집필되고 훈련이 되어 나라를 지키는 것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무는 단순히 육체만을 단련시키는 것은 아니다. 옛말에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온다는 말이 있다.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힘이 든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구절이라고 생각을 한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무예에 대한 집대성은 십팔기는 조선 무에 대한 상징일 것이다. 물론 책을 통해서 보는 무예에 대한 자세들을 보면 많은 격투기가 정립된 지금 보면 기본 자세일 수도 느낄 수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 조상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적게는 가족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싸운 것과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솔직히 조선 시대에는 학문에 대한 조명이 집중된 것이 사실이지만 무에 대한 관심을 이 책을 통하여 가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요즘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하여 걸려오는 보험 전화를 자주 접하게 될 것이다.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분들은 잘 대처를 할 것이지만 사회 경험이나 그런 경험이 없는 분들은 장시간 설계사의 말을 듣고 계약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것이다. 보험은 잘 활용하면 좋은 재테크가 되지만 잘 알지 못하고 무작정 들면 애물 덩어리가 되기 때문이다.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하여 기획된 책이다. 읽어 보고 나니 금융에 대하여 깊게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해하기에 적당할 수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아예 보험이나 금융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획된 책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얼마 전에 자동차 접속 사고가 나서 마음 고생을 한 적이 있었다. 물론 설계사를 중간에 두고 계약을 했기 때문에 처음에 사고 대처를 제외하고는 보험사에서 다 알아서 해주었지만 보험에 지식과 경험이 전무함을 뼈저리게 느낀 경험이었다.

물론 책을 통하여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험을 통하여 익히는 것이 제일 좋을 것이다. 모든 일은 경험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지식이라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금융업에 종사를 하다 보니 금융 시스템이라는 것이 얼마나 일반 사람들이 접근하기에 어려움이 있는지 잘 안다. 단순히는 알기는 쉽지만 깊게 들어가면 결코 호락호락한 분야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그 모든 것을 다 알 필요도 없는 것이다. 책에서 설명하는 것과 같이 일종의 공식과 같이 큰 흐름만 알면 되지 않을까 쉽다. 그런 의미에서 책은 초보자들이 딱 알아야 할 정도의 범위 안에서 알기 쉽게 잘 설명을 해주고 있다.

재테크에 관한 지식은 상당히 중요하다. 돈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절대로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돈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에 따라서 미래에 자산은 틀려질 것이다. 보험도 재테크의 아주 중요한 수단 중에 하나이다. 그런 의미에서 책에서 나온 내용을 잘 숙지를 하고 보험을 활용한다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문화란 무엇일까? 에 대하여 한 번 정도 생각을 해 본 사람이 있을까? 내 대답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눈 앞에 있는 처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문화라는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문화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정치 외교 삶 복지 등에 연관시킬 수 있겠지만 문화를 다양한 삶의 영역에 연관시켜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선하게 다가왔다. 문화는 우리 선조 또는 다른 선조들이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자 결과물이다. 과거가 없으면 현재가 존재할 수 없듯이 문화는 그 당시의 정치적 상황들을 반영할 것이다. 그런 문화적 유산을 다양한 부분에 접목시키어서 글로 쓰고 남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저자의 경험과 지식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이런 것은 단순히 문화를 떠나서 다양한 것들에 대한 통찰력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서프 프라임과 관련한 영상와 그리스에 부채에 대한 것을 본 적이 있다. 그것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정말 60년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한 것이다. 그러나 국민 성장에 비하여 국가에 대한 만족도나 불만족도는 거기에 상응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민주주의가 소수에 의하여 돈이 집중되어 있다고 해도 그것은 그만큼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꼭 돈이 있고 여유의 유무를 떠나서 문화에 대한 관심은 누구나 가질 수 있고 접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다양한 서적을 읽을수록 느끼는 점은 모든 것은 한 방향으로 흐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와 같은 다방면에 해박하면 모든 장르를 한 분야에 접목하여 책도 쓰고 남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문화는 생각하는 각도에 따라서 거창할 수도 있고 사소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살면서 접하게 되는 모든 것이 문화일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항상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접하는 것들이 다른 시각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사소한 것들을 기록을 하고 시간이 지나고 보고 또 적고 하다 보면 자신만의 가치관이 정립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꼭 문화라는 것을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주변에 있는 사소한 것들부터 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