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해도 증권 시장에서의 핵심의 인물은 안철수였다. 안철수 연구소의 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정치를 한 번도 하시지 않은 분이지만 그만큼 많은 국민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안철수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본인의 현재에 만족을 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을 통하여 더 나은 삶을 살고 발전을 하는 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안철수 연구소가 어려울 때 회사를 매각하라는 외국 기업의 유혹에도 팔지 않고 회사를 살리고 덕분에 국내 기업들은 싼 가격에 백신 보안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태어날 때 어떤 조건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원하는 일에 대한 열정과 실천력이 없으면 결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의사일과 병행을 하면서 하루에 잠자는 시간을 줄이면서 백신 개발에 몰두했다는 것을 보는 독자라면 누구나 현재 시간과 여건이 되지 않아서 꿈을 이루지 못한다고 하는 자신에게 부끄러움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현재 개발자의 길을 걷고 있는 본인은 안철수가 어떻게 보면 멘토라고도 생각을 한다. 단순히 개발자로만 멈추지 않고 경영을 배우고 회사를 어느 정도에 올렸을 때는 본인과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전문 경영자에게 자리를 양보를 하고 교수로써 인재 양성과 역량을 키우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아마도 이런 영향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안철수가 정치에 들어와서 바꾸어 주기를 원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환경을 원망하고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한다. 안철수는 어떻게 보면 남들보다 조금 나은 환경에서 자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결국 어느 정도 환경이 뒷받침되고 나서부터는 본인의 노력으로 현재의 자리에 머물고 좁게 보면 본인과 가족을 위하여 그 다음은 조직원과 국민들을 생각하는 안철수의 따듯한 마음을 책을 통하여 볼 수 있었다.

책에서 나오는 뜨거운 마음과 차가운 머리가 필요하는 말처럼 열정과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처단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본인의 현재과 미래를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있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져본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서평] 예술, 상처를 말하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 |작성자 세계지도

 

사람들은 누구나 상처를 받고 치유하면서 살아간다. 상처를 한 번도 받지 않고 남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다는 것은 너무 소심하게 혹은 자신만의 울타리 안에서 살았다고 생각을 해도 되지 않을까 쉽다. 그러나 상처에도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상처란 의미도 여러 가지로 해석이 되지 않을까 쉽다. 육체적인 상처일 수도 있고 정신적인 상처일 수도 있고 가정적인 상처일 수도 즉 아픈 감정을 지니고 있고 여러 가지를 내포하고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하여 10인의 예술가들의 상처는 보통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너무 아프게 보일 수도 있고 평범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예술가들은 예민하고 민감하다고 생각을 많이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처한 환경이나 개인에 따라서 틀릴 것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또한 그런 환경은 어쩔 수 없이 환경에 의하여 만들어질 수도 있고 반대로 어쩔 수 없이 당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책에서도 이 두 가지로 상처가 나누어 지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

책은 3단락으로 나누어서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첫 번째는 고통의 시대, 상처의 예술이란 타이들 아래 카미유 클로델과 빈센트 반 고흐, 케테 콜비츠, 프리다 칼로가 소개되고 두 번째에서는 이방인이란 타이틀 아래 권진규, 백남준, 이성자를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 세 번째에서는 혼돈의 시대가 남긴 상흔들이란 타이틀 아래 마크 로스코와 앤디 워홀 장미셀 바스 키아가 소개되고 있다.

위에 나온 예술가들은 남들이 보면 행복한 상처에 힘들어 하거나 혹은 진짜 너무나도 불행하고 피해갈 수 없는 상처 때문에 살아 있는 동안의 고통을 예술을 통하여 남긴 예술가들도 있다. 예술에 대하여 모르지만 예술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보통 사람들이 겪는 감정 이상의 것들을 느끼어야 하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행복한 감정만을 담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너무나도 아픈 것들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사람들도 있는데 위에 소개한 분들이 그런 분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물론 모든 예술가들이 아픔만을 느끼고 살지는 않을 것이다.

세상은 회노애락의 연속인 것 같다. 그러나 사람들은 공평하게 이런 것들을 느끼고 살지는 않을 것이다. 꼭 돈이 많고 모든 다른 조건들이 충족된다고 한다고 해서 행복이 만들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온 분들은 각자 다른 이유 때문에 상처를 입고 세상을 살다 가신 분들이지만 그들이 상처를 통하여 완성한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치유의 의미로 다가온다는 것으로 위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대학을 나오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점점 더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학교에서 배우는게 끝이 아니라 공부는 아마도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쭉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본인의 발전도 있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자아를 찾아가는데 있어서 보람과 성취욕이 있을 것이다.

어릴 적에는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책이 가진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꾸준히 실펀을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 자신의 독서의 나쁜 습관을 발견하는 시간과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책을 일주일에 2-3권 정도를 읽는데 바쁘게 시간에 쫓기어서 읽다보니 정독을 하지 못하는 점이 다소 있다. 또한 책을 읽을 때 그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할 경우 책을 읽으면서 혼돈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머리가 멍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독서를 꾸준히 하다 보면 이런 사이클이 줄어들고 지식이 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책 안에는 저자의 많은 경험과 지식 그리고 사상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세상을 살면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책에는 중국의 고대부터 근대까지 존경을 받았던 유명한 학자부터 정치가까지 많은 인물들이 나오고 있다. 그 분들이 주장하는 공부하는 방법에는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공통점을 찾아보면 책을 가깝게 하고 평생 공부하는데 있어서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다는 것이다.

책에는 많은 장르가 있다. 몰론 좋은 책도 있고 나쁜 책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다양한 독서 경험은 책을 판단할 수 있는 판단력을 길러줄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독서 경험은 여러 방향으로 판단력을 길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이 어느 정도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여러 방면으로 힘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많은 현자들의 말들이 모든 개인들에게 맞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러 현자들의 의견을 책을 통해서 알고 그 부분들을 개인들이 본인에게 맞는 것을 받아들이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본인만의 공부법을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공부는 항상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하여 본인들에게 맞는 공부법을 정립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