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나 보면 황금 문화를 자랑하던 시대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한 민족이 여러 나라로 분할되어 있는 시대를 볼 수 있다. 경쟁자가 있어야지 사람도 발전하는 것처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나른 나라를 보더라도 그 시대화 문화와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책은 삼국 시대에 등장하는 인물을 중심으로 하여서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다. 책의 목차를 보면 중고등 서적에 많이 등장하는 인물들을 비롯하여 보기 힘든 인물들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역사서를 사람들이 보고 많은 뛰어난 분들이 추천하는 것을 보면 역사를 보면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유명한 소설인 삼국지를 보더라도 그 안에는 많은 유형의 인물들과 정치 외교 처세술 등 인간이 살아가면서 배워야 하고 겪어야 하는 것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문명이 아무리 발단해서 스마트폰이 나오고 다른 매개체들이 등장을 한다고 해도 앞으로 사람들이 살면서 겪게 되는 회노애락은 크게 다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책은 인물들을 중심으로 해서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책의 분량이 300 페이지 밖에 안되다 보니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지 못하는 점이 있지만 오히려 깊게 책의 내용을 이해해야 하는 소수의 독자층을 제외한 독자들에게는 더욱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그리고 더 깊게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기존에 나와있는 서적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역사 중에서 삼국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입문서라고 생각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지금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고 현재 대통령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정권이 교체할 때 마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을 하고 이 여파들이 발생을 하는데 가만히 살펴보면 기존의 왕권이 교체가 되거나 혹은 나라가 바뀔 때의 모습과 어느 정도 유사한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삼국을 깊게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어느 정도 제한이 있겠지만 너무 가볍지 않게 삼국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서적이다. 그 안에 있는 여러 유형의 인물들과 상황들을 통하여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제목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현재 진행형이 있고 과거가 있고 앞으로의 미래가 있다. 기업을 보더라도 과거 아무리 잘 나간다 하더라도 혁신에 성공하지 못하여 기업의 생존의 세계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저자는 책에서 가치 혁신 적응성 열정 이념 다섯 가지 개념을 쟁점으로 두고 있다. 책의 내용을 들어다 보기에 앞서서 저자에 대하여 알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경영 전략가로 평가를 받고 있는 게리 해멀이다. 경영을 누구는 두리 뭉실한 학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기술이 좋다고 하더라도 경영 전력이 제대로 서포트를 해주지 못하면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고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노력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현존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통하여 설명해주는 부분은 정말 이해를 하는데 있어서 더 좋게 다가왔다.

책에서 제시하는 첫번째 가치는 어떤 상황이 다가오더라도 중요한 항목을 생각하고 시련 속에서 배우고 노력의 가치를 알아야 하고 자본주의의 위험한 자만심을 버려야 하며 양심과 도덕의 고귀함의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있다.

혁신에서는 항상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을 고수해야 하며 최고의 혁신 기업 목록을 만들어야 하며 디자인 의식을 고취시켜야 하고 혁신의 문외한을 혁신의 프로로 만들어야 하며 현존하는 최고 혁신 기업인 애플을 해부하고 분석하라고 제시하여 주고 있다.

적응성에서는 변화하는 방식의 변화의 중요성과 엔트로피의 적이 되라고 하고 하향세에 돌입하였을 때 그 상황을 진단하고 기업의 파산을 비통해하고 분석을 하며 조직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라고 설명을 해주고 있다.

열정에서는 불미스러운 작은 비밀을 드러내야 하고 조직보다 구성원을 먼저 생각해야 하며 열정의 공동체를 구축하고 통제의 쳇바퀴를 반대로 돌리고 페이스북 세대를 위한 경여을 재창출하라고 제시하고 있다.

이념에서는 겅영 이념에 이의를 제기하라고 제시를 하고 있고 위계질서 없는 즉 수평적 조적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있고 관리 부담에 대하여 벗어나야 하는 중요성과 조직의 피라미드 구조에 대한 반대 의견과 원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고 제시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현존하는 기업들에 대하여 다양한 방향에서 분석을 하여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여 준 점과 머리에 들어오기 쉽게 현재를 분석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제시를 해주고 있다. 2-3년 혹은 그 이후에 경험이 쌓이고 다시 본다면 새롭게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앞으로 세계 경제에 있어서 중국을 빼놓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중국이 현재 차지하고 있는 비중과 앞으로 세계에서 차지할 비중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중국의 지수 즉 경제를 나타내는 증시를 보면 그리 낙관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세계 지수가 상승하더라도 중국의 지수는 제자리 걸음이거나 오히려 내려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빠르게 성장한 배경 뒤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변수들이 숨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책은 그런 중국의 보통 대중들이 알지 못하는 경제 문제에 대하여 가르쳐주고 있다. 그리고 시진핑 시대에 대한 조심스런 전망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우리나라가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중국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책은 상세하게 이유와 원인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있다.

과연 중국은 우리나라에게 있어서 재앙이 될 것인가 축복이 될 것인가 대하여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물론 개인이 생각하는 중국의 관점과 기업이 생각하는 중국의 관점은 분명히 다를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중국은 우리나라에게 있어서 많은 것들을 준 나라였다. 1992년 수교와 함께 많은 자원과 노동력을 얻기 위하여 중국에 많은 기업들이 이전을 하였고 그를 통하여 산업화를 이루는데 성공을 하였다. 그러나 이제 중국이 눈을 뜨기 시작을 하였고 기존의 마인드를 가지고서는 어떻게 보면 이제 속된 말로 먹힐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중국 경제에 현재 상황과 미래의 상황에 대하여 예측을 하는 책들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책은 중국의 현재 상황에 대하여 다각도로 분석을 하고 보여주고 있다. 중국은 정말 어마어마한 나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 한국 일본 즉 동아시아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중국에 있다고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얼마 전만 하더라도 짝퉁과 많은 인력으로만 평가되던 중국이 최근에 있어서 이런 인식들이 사라지고 자체 기술력이 상승을 하고 많은 인재들이 늘어가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이런 중국 경제에 대한 전반적에 대하여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한다. 개인은 개인의 역할에 충실하게 일하는 것에 제일 중요하게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우리나라 경제와 앞으로의 경제에 대하여 아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물론 개인이 직업이 아닌 이상 꾸준히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모든 것들을 생각을 하고 살 수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