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루를 살아간다. 그리고 어떻게 보내든 하루는 지나간다. 그리고 그 하루가 모여서 한 달 그리고 일년 그리고 일생이 된다. 어떤 곳에서는 인간의 일생을 하루로 비유하고는 한다. 지금 살고 있는 나이를 하루의 시간으로 환산하여 보여주는 공식도 있다. 저자는 하루라는 시간 속에서 인간이 살아가고 있는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올바르고 좋은 것인지에 대하여 일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바쁘게 지낸 하루는 피곤으로 인하여 온 몸이 힘들고 괴로울 수도 있지만 그런 하루가 없다면 개인적으로 발전하는 삶도 없다고 생각한다. 인생은 고뇌와 고통 그리고 환희의 반복이라고 생각한다.

책은 다양한 그림을 통하여 인간의 일상을 비유해 주고 있다. 저자의 다채로운 비유법에 놀람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놀라우면서 그 안에 들어 있는 다양한 의미에 대하여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보면 조금은 더 그런 부분에 대하여 이해를 하고 공감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삶의 의미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고찰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그 안에서 느끼어지는 고통과 그리고 바쁨과 여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고찰을 하게 된다. 과연 나는 지금 어느 시간대에 살고 있으며 그 안에서 무엇을 느끼고 있으며 무엇을 위해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서는 다르게 생각을 하면 너무 여유를 가지지 못함으로 인하여 놓치고 있는 것은 없지 않을지에 대하여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과연 나는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인생을 살고 있는지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해주고 생각을 해주는 좋은 기회를 얻어서 너무나도 값진 경험이었다.

 

사람은 누구나 잘 살고 싶어한다. 개인적인 견해로 보면 20대에는 크게 삶의 질이나 미래에 대해서 크게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점점 사회 생활을 하고 세상을 알아갈수록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가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동반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육체적인 조건까지 좋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세상은 많이 알수록 소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점점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변하고 있는 흐름 속에서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기본적으로 인간이 소유해야할 것들은 변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류는 크게 2번 변했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다. 처음 농경혁명이 시작하고 나서 인간은 조직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산업 혁명을 겪으면서 인류는 많은 편의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인간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이 생기었고 이를 통하여 인간 사회는 더욱 세분화되었다. 이로 인하여 어떻게 보면 직업의 질의 나누어지게 되었고 이를 통하여 인간은 계급사회가 생기었고 민주주의로 오면서 이런 것이 많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암묵적으로 어느 정도의 계급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 왕건시대에서 벗어나 민주주의로 오면서 정치가 왕이 아닌 국민의 선거를 통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가 주어지었만 어느 정도 계급이 존재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정치는 다양한 활동과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있다. 물론 메스컴에서 뉴스를 들으면 마음이 답답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물론 그것이 전부가 아닌 경우도 있을 것이다. 원점으로 돌아 오면 다양한 정치인들의 의사 결정을 통하여 많은 산업이 발전을 하고 후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IT 강국으로 불리게 된 빠른 통신망이 김대중 정권에 정책으로 발전을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는 새로운 정권이 시작된다. 물론 이번 대선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그 안에 벌어진 뭐 여러 가지 비화들이 있지만 그것은 과거일 뿐 이제 새로운 정권이 5년 동안 우리나라를 더욱 더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믿고 따라가고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치는 개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린 단순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방송에서 하는 다양한 교양프로그램을 보면 얼마나 나라에서 펼치는 정책들이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개인은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기에는 사회가 그리 녹녹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인도 이런 부분을 알아야 더욱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일 수 있고 더욱 나은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영의 중요성은 아무리 말해도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잘 나가는 회사라도 10년을 주기로 기업의 흐름이 바뀌는 것을 보면 경영의 방침에 따라 얼마나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경영 안에는 다방면의 내용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조부터 해서 마케팅 영업 그리고 업종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모든 부서의 활동 등이 포함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점점 기업의 구조가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직장이나 직급 체계가 있지만 점점 직급 체계를 떠나서 수평적 조직으로 변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문제는 기업이나 개인이나 다 같이 포함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인하여 여러 신생 기업들이 수면위로 올라와서 높은 성적을 올리는 한편 이 변화에 빠르게 따라오지 못한 회사들은 어려움에 처한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을 보더라도 경영의 소중함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변화와 트렌드를 유기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말과 여러 가지로 겹친다고 생각한다. 경영자의 올바르지 못한 판단과 결정은 정말 위험한 것이다. 단순히 개인에 국한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안위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점점 세상은 의학과 다양한 변화로 인하여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수명의 변화에 따라서 사회는 정말 다양하게 변화해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문제로 인하여 개인 또한 삶을 준비해야 하는 패러다임이 많이 변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기업이나 개인이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고질적인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점점 세계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 속도에 따라가고 못하는 것에 대한 차이는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어렵고 좋을 때가 있다. 그러나 개인이나 기업이나 혼란기를 얼마나 슬기롭게 이겨내서 한 단계 성장하느냐에 따라서 한 단계 도약을 할 수 있냐 못하냐의 차이가 갈리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전산업에 일하고 있어서 솔직히 경영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직장 생활을 어느 정도 해보니 어떻게 전략을 세우고 진행하는지에 따라서 1년 길게는 몇 년 후의 회사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것을 결정하는 요인들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이던 트렌드건 관리하고 유지하는 경영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