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주식을 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 돈을 버는 사람보다 돈을 잃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HTS 개발자로 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그냥 증권 찌라시나 매스컴에서 말하는 것을 그냥 따라가면 일명 깡통계좌 만들기 쉽다. 주식 뿐만 아니라 어느 업종이던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데이터를 이용한다. 차트도 데이터이다. 그냥 화면에 데이터를 일명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보기 좋게 파악하기 좋게 그림으로 그려 주는 것이 차트이다. 일종의 막대 그래프를 보면서 고객은 데이터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투자의 참조사항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다.

책에는 차트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 나와 있고 증권 투자를 하기 위해서 어느 데이터를 참조를 해야 하면 그 데이터가 의미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다. 주식을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다. 단순히 차트를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데이터가 무엇에 활용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이지 대하여 알아야 것이다. 차트는 주로 체결에 따라서 변하는 호가를 그려주는데 이것을 틱이라고 한다. 또한 일변 주별 월별로 차트를 보면서 기업의 가치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의 가치란 매번 변하기 때문에 그 당시의 뉴스나 공시 등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투자를 하다 보면 항상 큰 수입을 올리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그러 때 빠지는 타이밍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 타이밍을 잡는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차트 기법들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차트를 분석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증권은 정말 양날의 검인 것 같다. 잘하면 좋은데 그렇기 못해서 큰 손실을 보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는 것 같다. 단순히 투기 목적으로 접근하여 단기간 내에 큰 돈을 벌려고 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고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단순히 매수 매도 기법이 아닌 기업의 가치를 알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고 얼마나 그러기 위해서는 건전한 사고 방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올바른 투자와 데이터를 분석하는 법을 알기 원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돈의 가치와 수입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수명이 늘어난 만큼 수입이 늘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수명이 늘어나는 것이 무조건 환영할 만한 일은 아니다. 오래 살려면 거기에 상응하는 수입이 동반이 되어야 하는데 돈이 없고 무조건 수명만 느는 것은 오히려 개인들에게 있어서는 더욱 큰 문제를 동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이 먼저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오래 살고 멋지게 살기 위해서는 꾸준한 수입이 동반이 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미리 인지하고 준비를 하는 사람과 안 그럼 사람들의 차이는 상당히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수명이 늘어난다는 것은 사람이 살면서 더욱 많을 것을 할 수 있고 기회가 제공된다는 의미일 것이다.

얼마 전에 타방송사에서 1일 1식이란 방송을 본 적이 있다. 방송을 보면서 기발하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지키면서 살 수 있을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거기서 중요한 것은 소식을 하고 자신의 체중을 유지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을 나타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근데 이 책이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 것이다. 그만큼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증거가 될 수 있다. 누구나 젊고 건강하게 살고 싶어하는 현재인의 욕망을 대변해 주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 서점에 가면 자금 관리에 관한 많은 서적들이 나와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하고 저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대신 말해주지 않는 것일까 생각을 한다. 책을 보면 직장 생활을 하면서 관리해야 할 부분과 길어진 인생을 살면서 자금을 관리하는 법 그리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아야 하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현재 우리는 수많은 금융 상품 안에서 살고 있다. 이 금융 상품들은 잘 활용을 하면 좋지만 오히려 이렇게 잘 활용하기 보다는 잘 못 활용하여 금융 회사들에게 소중한 돈을 헌납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다양한 금융 상품에 대해서 알고 이것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세상은 아무도 그냥 도와주지 않는다. 열심히 살아가고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지고 더 나은 삶이 제공될 것이다.

 

 

주자라는 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성리학이란 학문에 대해서는 중고등 교육에서 많이 배우던 학문이다. 시라는 것은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지만 단순히 그 안에서 묘사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요즘에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주자의 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 지고 있다고 한다. 주자는 성리학을 집대성한 사람이다. 또한 주자학이란 학문을 창시하였고 일생을 저술과 교육에 힘썼다고 한다. 그만큼 과거에 학문에 있어서 다양한 부분에서 인정을 받고 많은 공헌을 한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학문과 사상은 조선 500년에 있어서 정말 큰 영향을 미치었다.

이 책인 주자의 시 중에서 100선 골라서 작성되었다. 원래 시를 적고 바로 다음 그 시의 뜻을 풀어서 작성하였다. 시라는 것이 당시 저자의 감정 상태와 시대를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있는 주자의 시를 읽고 있으면 당시 조선의 시대적 상황과 저자가 추구하는 삶과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을 엿볼 수 있지 않았나 쉽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를 읽고 거기에 의견과 평을 한다는 것 자체는 큰 의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각자 생각하는 것이 틀릴 것이고 추구하는 삶의 방향과 가치관이 틀릴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시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읽었을 때 그 때 생각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독서에도 근육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안에 장르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의 근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이 근육이라는 것은 그 분야에 있어서의 일종의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의 경험의 있고 없음의 차이에 따라서 그것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근육이 처음부터 생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한 독서 습관이 있으면 큰 문제는 없을까 생각을 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책에 나와있는 주자의 100개의 시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 이해하기 힘든 것도 있었지만 또한 어느 정도 이해하기 힘들고 공감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여기에 나와 있는 다양한 주자의 시를 읽음으로 해서 고전의 시를 접하고 공감하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은 성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