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업들이 등장했다 사라지는 것을 보면 정말 점점 주기가 빠르고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면 아무리 크게 좋은 기업이라고 해도 오래 가지 못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특정 기업을 말하지 않아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본다면 어렵지 않게 누구나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케아 솔직히 아직 우리에게는 그 쪽 업종 종사자가 아니면 그리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누구나 한 번 정도는 들어본 기업이름이다. 바로 가구 업체인데 본인이 직접 사서 조립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매출 부분에 있어서 가구 분야에서 톱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책을 보면 나와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을 하지 않겠다.

요즘 유니클로나 자라 H&M과 SPA 회사들이 기존에 자리를 잡고 있던 유명 패션 브랜드를 초토화 시키고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중간의 유통 과정을 줄임으로 인하여 좋은 디자인과 질의 제품을 더 싸게 제공한다. 고객들은 이런 이점 때문에 나라나 다른 안 좋은 요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을 구매한다. 이유는 싸고 좋기 때문이다. 이케아도 똑같다. 비록 본인이 직접 조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한다. 이유는 좋기 때문이다.

책은 이케아의 창업자에서부터 지금까지 회사가 존재하는 과정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주고 있다. 단지 가구 회사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기업의 관점으로 접근하는데 있어서 어렵지 않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기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하고 마케팅이나 여러 가지 전략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누구나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하고 좋은 의식주를 누리고 싶어한다. 이 책을 일고 서평을 쓰고 있는 내 자신도 그러하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세상은 공평하다는 것이다.. 아무 노력이나 고민 없이 세상은 편하게 돈과 성공을 주지 않는다. 물론 태어날 때부터 좋은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서 편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결국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를 보았을 때는 본인의 노력으로 성공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렇지 않고서는 모래성과 같이 한 번에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원래 자기 계발서는 잘 읽지 않는 편이다. 그 이유는 저자와 상황만 다를 뿐이지 책이 표현하고자 하는 목표는 한 가지이기 때문이다. 뭐 솔직히 말하자면 이 책도 생각하고 있는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자기 계발서를 읽음으로 인하여 가끔은 웅크려졌던 마음이 동기 부여가 되기도 하고 지금 추진하고 망설이고 있던 여러 가지 목표를 향하여 더욱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책을 통하여 저자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힘든 과정과 역경을 엿볼 수 있었다. 공교롭게도 저자와 비슷한 나이여서 공감되는 부분이 더욱 많았던 것 같다. 성공을 위해서는 노력과 정성을 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고 가만히 있어서 누군가가 성공을 챙겨주기를 바라는 것은 정말이지 어리석고도 멍청한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저자와 같이 책을 쓰는 일을 통하여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그 분야에 있어서 누구보다 노력을 하고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분야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생을 너무 노력만 하고 살아가는 것은 건조할 것이다. 적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본인에게 보상을 하고 또 다음의 목표를 향하여 더욱 정진을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세상을 슬기롭고 멋지게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솔직히 일반 자기 계발 서적과 크게 다른 면은 없었지만 지금 내가 꿈을 향해 그려나가고 있는 것들과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 꿈을 꾸고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야 하는지 다시 한 번 다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사주라는 것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아님 그냥 기준에 맞게 맞추어 끼운 것일까 뭐 이것은 생각하는 사람의 기준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주를 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 정도는 사람들이 확실하지 않은 미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재미를 가지고 접근하기 위하여 점이나 타로 등 운명에 대해서 다양한 수단을 통하여 가볍게 혹은 진지하게 접근을 하곤 한다.

어느 나라나 과거에 운명을 점칠 수 있는 수단과 이것을 행하는 사람들이 같이 존재했던 것 같다. 이 책은 그런 사주나 운명에 대한 방법에 대한 수단과 이것을 해석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사주 때문에 혼사 직전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은 아직도 사주에 대해서 많은 신뢰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이로 인하여 그 분들의 자식들의 사랑이 안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본 경험이 있다. 물론 점점 문명과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러나 문명의 발전과 종교 그리고 사주나 관상에 대한 믿음들은 별개로 존재하는 것 같다. 문명이 아무리 발전을 한다고 해도 사람들이 그 안에서 서로 부딪치면서 살아가는 것은 별개이기 때문이다. 즉 기술의 발전과 사주나 점은 별개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책을 보면 저자의 직업에 맞게 다양한 보도 자료를 활용하여 운명을 점칠 수 있는 수단에 대해여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 그런 것들에 의존을 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사실과 나약한 의지가 만든 수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아무리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고 해도 불확실한 미래와 현재의 힘든 상황으로 인하여 사주나 관상을 이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이라고 생각을 한다. 누구나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고민을 하고 살아간다. 그러나 그런 미래를 바꾸는 것은 본인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정해진 운명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을 시간에 미래에 대해서 본인을 준비하고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