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업이던 영업을 하고 제품을 만들고 판다. 단순하지만 3개 중에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요즘 들어와서 무엇보다 파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다. 어떻게 파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매스컴을 보고 있으면 다양한 광고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단순히 광고를 해서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을 수 없다. 책의 부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스토리, 감성, 꿈의 키워드가 있어야 한다. 그러면 고객은 관심을 가지고 구매를 하는 하나의 프로세스를 가지게 될 것이다.
요즘 스마트폰 열풍을 이끈 애플의 아이폰이 큰 유명세이다. 단순히 전화기를 넘어서 전화기 하나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그 중에서 트랜드를 이끈 아이폰은 단순히 제품을 뛰어넘어서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무엇인가로 인하여 큰 이슈를 이끌고 있다.
요즘은 너무나도 빠르게 트랜드가 변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스타벅스가 모든 기업들의 대상이 되었다. 단순히 커피숍을 벗어난 일명 사랑방 마케팅으로 커피숍의 큰 변혁을 이루어냈다. 고객은 아늑한 공간에서 독서를 할 수도 있고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고 기획하는 것은 사람마다 많이 틀릴 것이다. 책에서는 이것을 우뇌형 인재라고 한다. 단순히 공부가 아닌 즐기는 무엇인가를 만들 줄 아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 말고도 다양한 잡기술에 능숙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인맥을 통하여 보는 시각을 늘리는 방법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놀부 보쌈, 백세주 등 다양한 고유 브랜드를 가지만 과연 얼마나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요즘 점점 사는 것이 여유로워 지는 사람들은 캠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경기도에는 단순히 예를 들어 가평에 자라섬에는 큰 캠핑장이 있고 매년 국제 랄 콘서트가 열린다. 이것은 고객과 기획하는 사람들이 서로 Win-Win 하는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점점 문화의 파워가 커지고 있다. 물론 제조업, 기술업종이 뒷받침되어야겠지만 문화 산업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또한 산업에 접목하여 더 많은 판매를 위한 마케팅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단순히 제품을 잘 만들어서 살아남는 시대는 지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