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빠르게 기술이 발전을 하고 있다. 물론 새롭게 나오는 기술들이 나오더라도 이제 소비자는 금방 익숙해지는 법을 아는 듯 하다. 그래서 기업들은 더 빨리 나은 기술을 개발하려도 투자를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소비자들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권한이 늘어나는 것이고 기업들은 이윤을 추구하기 위하여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기업은 구성원이 모여서 이윤을 창출한다. 둘 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서로 win-win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빨리 트렌드를 알아야 하고 준비를 하고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책은 크게 5가지의 파트로 나누어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나라들과 경영방식, 정보통신, 산업기술, 생명공학들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다. 위에 항목들을 보면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한 마디로 더 나은 삶이다. 생활이 편해짐에 따라서 더 나은 질의 삶과 건강에 관심을 두게 된다.
중국과 인도가 앞으로 세상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책을 읽고서 아프리카와 멕시코의 가능성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단순히 위험한 나라 멕시코와 제일 살기 힘든 나라 아프리카의 가능성을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중국이 가지고 있는 위험성을 알게 되었다. 물론 예상이라는 것이 다 맞게 작용을 할 수는 없지만 가능성과 위험요소를 남들보다 알고 있다는 것도 좋은 자산이 될 것이다.
앞으로는 웹의 발전으로 인하여 경영 방식과 정보통신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단편적으로 이제 뉴스와 신문을 보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모든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신문이 불과 몇 년 사이에 크게 줄어든 것을 봐도 알 수가 있다. 스마트폰으로 경제 뉴스와 심지어는 CNN, TIME도 즉석에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SNS와 유트브와 같이 실시간 네트워크와 동영상을 통하여 전세계는 즉석에서 정보를 상호간에 주고 받을 수가 있다.
앞으로의 세상은 점차 빠르게 변화할 것이다. 그 중심에는 정보기술의 발전이 있을 것으로 본다. 책에서는 20세기를 기술이 지배하는 세상이었다면 21세기는 인문과 기술이 지배하는 세상일 것이고 보고 있다. 그 말은 이제 기술 바탕 위에서 다른 무언을 요구한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책으로 앞으로는 이해하기에는 부족도 하고 앞으로 발전한 분야가 무궁하기 때문에 한계도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알아서 손해 볼일은 없다고 본다. 앞으로의 트렌드를 알면 나아갈 방향이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