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셜 즉 SNS가 대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개인적으로 생각하였을 때 기업인이나 연예인들 위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책을 보고 느낀 점인데 외국에서는 많은 부분에서 SNS가 마케팅을 비롯하여 많은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최근 한 SNS 업체가 구글을 제치고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는 뉴스를 접할 수 있었다. 그만큼 온라인을 중심으로 소셜 네트워크의 데이터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어느 매체에서는 구글을 능가하는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 무시무시한 뉴스를 접할 수 있었다. SNS가 무서운 점은 개인의 정보를 개인이 공개를 하고 서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업데이트 된다는 점이다. 이것은 단순히 블로그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점을 업데이트 한 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실시간 데이터와 팔로워 시스템 등을 통하여 무시한 전파력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책은 기업가정신, 마케팅, 영업, 전략, 파트너십, 연설, 교육, 저술, e커머스 분야에서 20년 경험과 Content Connections 창업자들이 저술한 책이다. 즉 두 저자의 경험과 지식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서 이 책이 완성된 것이다. 기업은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고 이를 위해서는 자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제품이 있어야 하고 이것을 팔기 위한 판촉 행위를 해야 한다. 그를 위하여 SNS을 활용하여 이윤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이 책에 저술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책은 많은 배경 지식을 필요로 하는 파트가 많이 있었다. 모든 학문은 배경 지식이 있고 경험이 있어야지 받아들이기 편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모든 것을 아는 사람과 경험이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관심이 있는 부분을 중심적으로 읽어서 지식을 얻어 가는 것이 이 책을 활용하는 법 중에 하나일 것 같다.
개발자로 있는 본인이 책을 접하였을 때 느낀 점은 개발자가 정독을 해도 역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과 마케팅 업종에서 종사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점을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직장인들은 자신의 업무를 처리하는데 있어서 매일 많은 의사결정을 한다. 물론 자신의 분야에서 경험이 쌓이게 대부분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그러나 한 번 정도는 자신의 역량을 위하여 많은 다양한 경험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 앞으로 다가오는 미디어 시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여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