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감정이 생긴 한 여자를 위해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을 동원해 그녀를 범죄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순애보가 있는 추리 소설이다. 결국은 그녀를 위해 목숨까지도 내놓는 한남자의 짝사랑 헌신~ 추리하는 부분도 재미있고 애뜻한 사랑도 안쓰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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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계단을 읽고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 읽어봅니다. 험악한 인상때문에 항상 범죄의 그늘에서 살아온 아가미~ 새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골수 이식이라는 선행을 결심하는데~ 이식 수술 전날 터진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이 그의 발목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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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추리 소설을 읽다가 일본 소설에 과심이 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단편들을 모아놓은 사소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게 단편이라서 아무때나 한 편씩 읽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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