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된 용기 속에 담겨 있는 액체나 기체 일부에 압력을 가하면

세기는 그대로 이면서 전체에 그대로 전달된다는 원리를 배우고

직접 실험해봤어요.

 

 

 

 

 

 

 

 

 

기체의 부피와 압력을 이용하는 실험인데

간단한 실험이지만 중요한 과학 원리가 들어있죠.

프랑스의 수학자이면서 동시에 물리학자이기도 한 파스칼이 정리한

유체 이동의 원리랍니다.

 

이론으로만 읽고 달달 외워서 답을 맞추는 건 한계가 있어요.

직접 실험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뒤따라야 온전히 아이의 것이 될것같아요.

 

 

 

 

 

 

 

 

 

대포 속 공기의 부피와 압력 변화를 이용하는 실험은

내일은 실험왕 32편에 담겨있는 실험키트랍니다.

덕분에 간편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준비물과 만드는 과정을 숙지하고

 

 

 

 

 

 

 

 

 

 

실험을 해본 뒤에 과정 이해하기와 원리,

퀴즈까지 맞춰볼 수 있답니다.

만드는 과정에 생기는 의문점은 이해하기를 읽어보며 해결 가능합니다.

 

  의문점이 생긴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커다란 수확이 되겠네요.

지적 호기심만큼 커다란 자산이 없잖아요^^

 

 

 

 

 

 

 

 

<준비물>

거리측정판, 공기 대포 뚜껑, 공기 대포 몸체 전개도, 공기 대포 꾸밈종이,

고무풍선, 캐릭터 말 8개

 

 

별도로 접착 테이프와 가위가 필요합니다.

 

 

 

 

 

 

 

 

 

1.  캐릭터 말 전개도를 떼어

 

 

 

 

 

 

 

 

2.  모서리를 접고 테이프로 붙여 말을 만듭니다.

 

 

 

 

 

 

 

 

 

3.  공기 대포 몸체 전개도를 둥글게 말아

날개를 끼우고 테이프로 고정시킵니다.

 

 

 

 

 

 

 

 

 

 

4. 입구를 공기대포 뚜껑으로 막고 테이프로 고정시켜요.

 

 

 

 

 

 

 

5. 잘라낸 고무풍선을 반대편 입구에 씌우고

테이프로 붙여서 고정시킵니다.

 

 

 

 

 

 

 

 

팡팡!!

소리가 나며 고정되면 완성~

 

꾸밈종이까지 붙여주면 더 멋지겠죠.

 

 

 

 

 

 

 

 

 

 

거리 측정판 위에 캐릭터 말을 세워놓고 팡팡!!

 

일단 한개로 실험해봤는데

올~~

 강력한대요?

 

 

 

 

 

 

 

 

 

신이 나서 캐릭터 말을 세우고 공기대포를 들고 공기를 발사해 봤어요.

 

 

 

 

 

 

 

 

펑펑!!

 

순식간에 좌르르 쓰러지게 됩니다.

 

 

 

대포 뒤의 풍선을 잡아당긴 뒤 놓으면

잡아당긴 만큼 늘어났던 공기의 부피가 순간적으로 줄어들게 되요.

때문에 대포 속 강한 압력을 받은 공기 전체가 밀려 나오게 되고

그 힘에 의해 말이 쓰러지게 되는거죠.

 

 

 

 

 

 

 

 

 

말을 한 줄로 나란히,

 또는 나무 모양으로, 삼각형 모양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실험을 해봤네요.

 

세게 당길수록 큰 힘이 나아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실험키트와 함께 만난 내일은 실험왕 32권입니다.

기체와 공기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애정이 듬뿍 담긴 아이의 표정이 보이시나요?

그냥 책만 읽어도 행복해진대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인지라 늘 발행되는 날짜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줄거리>

 

영국과 마다가스카르의 대결을 보며 본선 진출의 부담감이 커진 새벽초!

원소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특별 실험 연습을 하지만

초롱이가 중국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좀처럼 실험에 집중하지 못하는데......

실험 과제를 완벽히 마치고, 초롱이도 만날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내일은 실험왕 발췌-

 

 

 

 

 

 

 

 

이 외에도 다양한 실험방법이 나와있어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요.

과학자 이야기도 읽어볼 수 있고

재미난 만화를 통해 원리도 배워볼 수 있어서 유익하답니다.

 

 

 

 

 

 

 

손꼽아 기다릴만큼 보람된 책이죠?

재미와 과학실험 모두를 가능하게 해주는 도서라 자꾸만 기다려집니다.

다음권 얼른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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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은

 무한한 상상력을 실제로 재현하기 위한 많은 노력의 결과물일거에요.

옛날sf 영화를 보면서 현재 일상으로 사용하거나 계획중인 상품들을 발견할때마다

신기하고 흥미로운데요

발명이라는 과정을 통해 한단계씩 발전해갑니다.

 

 

 

 

 

 

 

 

 

 

학교 공부를 꽉 잡는 공부튠이라는 이야기처럼

교과서와 연결되어 다양한 지식을 전해준답니다.

 

소년한국일보 좋은 어린이책으로 지정될 정도로 진가를 인정받았네요.

학교 도서관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책이라

아이들에게 친근하답니다.

 

 

 

 

 

 

 

 

 

 

 

사진기와 전화기, 화약, 청바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발명품들을 만날 수 있어요.

늘 꿈꾸고 소망하는 인류의 바램이

위대한 결과물들을 만들어냈군요.

 

 

 

 

 

 

 

 

 

유리병을 코르크 마개로 닫아 놓은 통조림부터

금속 재질의 통조림까지

발전하며 다양한 저장품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었겠죠.

오늘날 통조림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슈퍼에 가서 통조림을 보고 놀라거나 하지 않잖아요.

하지만 통조림의 원리와 역사, 발전과정에 대해 알게되니

작은 캔 하나가 특별해보인다고 하네요.

 

 

 

 

 

 

 

 

새가 하늘을 나는 원리를 연구하고 헤리콥터에 대한 스케치를 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열기구로 사람을 태운 비행에 처음 성공한 몽골피에 형제,

인류 최초로 동력비행에 성공한 라이트 형제까지

다양한 도전을 알아볼 수 있어요.

 

 

 

 

 

 

 

 

 

 

처음 만들어진 바퀴는 통나무를 동그랗게 잘라 만든 형태였다고 해요.

무겁고 느려서 점점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보고 실패도 하면서

진화했겠죠.

하지만 동그란 모양은 변하지 않았답니다.

다른 모양에 비해 바닥에 닿는 부분이 적기 때문에 마찰력이 덜 발생하고 그만큼 힘이 덜 들기 때문이라네요.

 

 

 

 

 

 

 

 

 

 

 

에디슨이 백열전구를 발명한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알맞은 팔라멘트를 구하기 위해서 1200번도 넘는 실험을 한 건 처음 알았네요.

고온에서도 오랫동안 지속되는 필라멘트를 만들어야

집에서도 오랜시간 사용할 수 백열전구가 만들어지거든요.

 

 

 

 

 

 

 

 

 

카메라가 처음 만들어졌을때는 빛을 영상으로  잡아 두기 위해 8시간이나 필요했었대요.

사진도 흐릿해서 제대로 된 사진은 아니었죠.

그 후 사진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카메라도 함께 달라지게 되었군요.

 

바늘구멍 사진기 만드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방학과제물로 제출하기도 좋겠어요.

여름방학이 다가오니 점점 만들기 숙제에 대해서도 신경쓰게 되거든요.

책 읽을때마다 이걸로 할까 저걸로 만들까 고민하곤 하더라구요.

만들기 좋아하는 아이라 이런 부분은 꼭 만들어보고 싶어하네요.

 

 

 

 

 

 

 

 

 

벨과 여러 발명가들이 전화를 발명하고

현재까지 끊임없이 통신수단이 발전하고 있어요.

전화기로 컴퓨터도 할 수 있고

음악감상과 tv 시청, 영상통화까지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으니

단순한 통신매체라고 할 수 없겠네요.

 

 

 

 

 

 

 

 

 

 

발명에 성공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네요.

내가 만든 물품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특허 출원을 해야한대요.

아하~~

지적 재산권이라는 것이 따로 있다는군요.

끄덕끄덕하며 주의깊게 읽어봅니다 .

 

 

 

 

 

 

 

 

 

운반과 저장하면 통조림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의외로 깡통 따개는 통조림이 탄생하고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만들어졌대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아예 따개가 부착된 형태로 발전했네요.

편리한 것을 찾아 새롭게 시도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점점 편리하게 바뀌어갑니다.

 

 

 

 

 

 

 

 

 

 

알프레드 노벨은 나이트로글리세린을 이용해서 폭약을 만들어냈어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폭약을 만들어내고

많은 돈을 벌었지만 그만큼 많은 전쟁에서 이용되기도 했다는군요.

고민하던 노벨은 재산을 기부해서 세계적인 권위의 노벨상을 만들었대요.

인류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사람들에게 매년 주어집니다.

 

 

 

 

 

 

 

 

 

오늘날 누구나 한두장은 소지하고 있을 청바지도 위대한 발명품이에요.

튼튼한 천으로 만들어져서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작업복으로 쓰였지만

지금은 누구나 애용하는 바지가 되었습니다.

 

 

더해보고, 빼 보고, 반대로 생각하는 방법을 통해 나만의 발명을 시도해볼 수 있겠어요.

여러가지를 시도하고 관찰하는 과정에서 많은것을 배울 수 있을테니까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깊어지는 수학은 꾸준한 연습과 관심이 필요한것 같아요.

특히 5학년 수학부터는 반짝 학습이 도움되지 않죠.

생각하는 힘이 필요하지만 그 방법을 스스로 깨우치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한데요

수많은 참고서 중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개념원리 문제집을 만나봤어요.

 

 

생큐 5-1, 5-2, RPM 입니다.

 

 

 

 

 

 

 

 

기말고사 기간이라 제대로 모든 과정을 풀어보진 못했지만

현재 배우고 있는 단원을 풀어보면서 책과 인사를 했습니다.

 

 

 

 

 

 

 

 

중고등 수학 참고서 베스트인 개념원리가 만든 책이에요.

 

 

제대로 이해해야

중고등 수학도 스트레스 없이 쉽게 접할 수 있을텐데요

다과목 참고서가 나오는 출판사가 아닌,

수학만 추급하는 전문 출판사라 더 믿음이 가요.

 

 

 

 

 

 

 

 

 

 

스토리텔링부터 학교 시험 대비까지 새 교육과정에 맞춰

쉬운 문제부터 수준 높은 문제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학습 되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진도교재, 익힘책, 성취도 평가. 정답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동영상 강의를 통해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진도계획표가 만들어져 있네요.

공부한 쪽수를 스스로 체크하며

꾸준한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겠죠.

기말고사 끝나고부터 제대로 시작해보려합니다.

 

 

 

 

 

 

 

 

 

 

단원평가 전에 성취도 평가로 정리할 수 있겠어요.

실제 시험과 똑같은 형식의 문제지라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단원마다 어떤 내용을 배울 지 소개하고 있어요.

이번에 배울 내용과 다음에 배울 부분까지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만화로 알아보는 단원 스토리텔링으로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시작하기에 일단 부담이 없겠어요.

문제집을 사면 제일먼저 요 만화부분만을 샅샅이 살펴보는 아이를 보면서

 한 학기동안 어떤 걸 배우게 되는지 알게되겠구나 생각하곤 한답니다.

 

 

 

 

 

 

 

 

 

 

꼭 알아야 하는 개념원리 학습을 통해

기본 원리부터 알아보고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봅니다.

 

교과서와 익힘문제부터 탄탄히 다져볼 수 있어서

학교공부를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교과서와 익힘문제를 함께 수록해놓아서 비교하며 공부할 수 있어요.

 

 

 

 

 

 

 

 

 

 

차근차근 한단계씩 ~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로 실력 다지기를 해볼까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만 모아서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응용문제를 자주 풀어보며 적응할 수 있어요.

상중하로 나누어서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서 어떤 문제의 비중이 높을지 스스로 알아볼 수도 있겠네요.

 

 

​

 

 

 

 

 

 

 

대표 문제로 서술형 다지기도 풀어봅니다.

 

수학은 단지 계산능력만 보거나 답만 맞춰서는 안되더라구요.

이해하고 푸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내가 아는것을 정확히 서술하는것도 참 중요한데요

아는 지식도 서술하는것이 쉽지 않아요.

단계별로 차근차근 풀어보며

서술형 적는 방법까지 제대로 배워볼 수 있겠어요.

 

 

 

​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 푸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이렇게 서술하는거구나... 하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치게 된답니다.

 

 

 

 

 

 

 

 

 

 

기본개념을 배우고 시험문제 서술형까지 꼼꼼히 풀고나면

내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질거에요.

 

 

실제 시험 보는것처럼 풀어보며 내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겠어요.

 

 

 

 

 

 

 

 

 

 

학교 시험만 잘 본다고 끝이 아니겠죠?

깊이 생각하는 힘...

수학실력을 쑥쑥 자라게 하는 원동력이 될텐데요

아이들이 풀기 힘들어하는 응용문제나 문장제 문제들도 여러번 접해보며

어렵지 않도록 느끼게 해줍니다.

 

 

 

 

 

 

 

 

 

 

요즘 어디를 가나 STEAM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생활 속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 수학과 결합된 문제를 풀어보며

수학은 단지 책 속에만 존재하는것이 아님을 느끼게 되겠죠.

실생활에 깊이 관련된 지식임을 알게되면서 더 흥미로워 합니다.

 

 

 

 

 

 

 

 

 

부록으로 익힘책이 포함되어 있어요.

가장 기본적인 기초력과 계산력 문제가 수록되어 있고

교과서 익힘책 유형과 같은 것들을 반복해서 풀어볼 수 있는 알짜배기랍니다.

가장 기본원리늘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져주는 책이에요.

 

 

 

 

 

 

 

 

 

 

아이가 현재 배우고 있는 6단원부터 풀어봤습니다.

1단원부터 풀어야하지만 기말고사 기간인지라

일단 요기부터~

 

 

 

 

 

 

 

 

개념을 꼭꼭 다진 후

실력 다지기까지 풀어보면서 살짝 다른 문제집과 다름을 느꼈다고 해요.

모든 문제집들이 다 나름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개념원리를 풀어볼때 어떤 방법으로 풀면 좋겠구나..하는 길을 잘 알려준다고 하네요.

 

아직 6단원 두장만 진도가 나아간 상태라 기본 개념도 헷갈리는 상태였는데

한장 한장 넘기면서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가면 좋은지

스스로 생각하게 도와준다니 참 좋겠죠?

 

5학년 수학 도우미로 쌩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