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peer through windows,
Watch life go by,
Dream of tomorrow,
And wonder “Why?”
The past is holding me,
Keeping life at bay.
I wander, lost in yesterday,
Wanting to fly,
But scared to try.

But if someone like you found someone like me,
Then suddenly nothing would ever be the same!
My heart would take wing and I’d feel so alive,
If someone like you foud me!

So many secrets I long to share!
All I have needed is someone there
To help me see a world
I’ve never seen before,
A love to open ev’ry door,
To set me free so I can soar!

If someone like you found someone like me,
Then suddenly nothing would ever be the same.
There’d be a new way to live,
A new life to love,
If someone like you found me!

Oh, if someone like you found someone like me,
Then suddenly nothing would ever be the same!
My heart would take wing,
And I’d feel so alive
If someone like you loved me!

창문 너머로 어느 틈에 힘들던 기억 떠밀려 와
두 눈을 감아도 떠나지 않는 내 안의 아픈 기억들
설마 누가 날 위로해...

허나 당신처럼 ... 당신과 같은..
그런 사랑 나에게 다가온다면..
내 그늘진 맘 나의 상처들을 어루만져 줄 텐데..

수많은 비밀 누가알까 숨기고 살지 나만 몰래
하지만 누군가 어디에선가 마음씨 좋은 남자가
내 손잡고 위로하면...

그런 사람이 당신이라면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겠지
모든걸 바꿀거야.. 마치 꿈결처럼.. 만약에 당신이면..

나를 원한다면 ... 받아준다면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겠지
난 가슴 벅찬 그런 사랑을 해...

꿈꾸던 사랑...내게 ... 오면..

이장에서부터 출발하여 재선 남해 군수와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하는 동안 지방분권과 풀뿌리 현장정치인의 상징이 되었으며, 지금도 전국 곳곳을 누비며 분권과 혁신을 역설하고 있다. 1958년 남해에서 태어나 남해중, 남해종고를 거쳐 경북전문대학, 동아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직선제개헌쟁취집회 주도혐의로 구속되었다가 남해로 귀향했다. 남해농민회 사무국장, 고현면 이어리 이장, 남해신문 발행인을 지냈으며, 1995년 37세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자치단체장에 당선되어 세상을 놀라게 했다. 1986년 직선제개헌쟁취집회 주도혐의로 구속되었다가 남해로 귀향했다. 남해농민회 사무국장, 고현면 이어리 이장, 남해신문 발행인을 지냈으며, 1995년 37세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자치단체장에 당선되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남해군수로 재직하는 7년 동안 민원공개법정제도 도입, 장묘문화혁신운동, 스포츠마케팅 성공으로 남해군을 ‘지방자치 1번지’로 만들었다. MBC ‘성공시대’에서는 그를 바탕으로 ‘현대판 목민관’의 상징으로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하기도 했다. 2002년 지역주의에 정면으로 맞서기 위해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고, 노무현 대통령후보 경남 선거대책본부장을 거쳐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에 입각, 지방분권특별법 제정 등 지방분권과 정부혁신의 기초를 닦았다.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을 거쳐 2006년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지 불과 한 달만에 경남도지사 후보로 재출마해 영남지역 광역단체장 후보 중 최고득표율을 얻었다. 지금은 (사)민부정책연구원 이사장으로 있다.

어제는 내가 뭘 했지 아무것도 기억 안나

이상해 내가 뭘 했지 사라진 기억

 

우린 마침내 알게됐어 수요일은 늘 침묵하네 수요일은 늘 사라져버리지

그 날 Silent wednesday 그 날 Silent wednesday

모두 사라져 버리고 없는 기억들을 찾아야해

  

우린 늘 모서리에 앉을 때도 잠잘 때도

우린 늘 모서리에 서로를 감시하며

둥근 감옥 둥근 감옥 안에서 서로-를 감시하며 살았네

  

그 날 Silent wednesday 그 날 Silent wednesday

모두 사라져 버리고 없는 기억들을 찾아야해

우린 결국 스스로-를 감시해 서로가 서로를 가두며 살았네

  

달아나 도망쳐 달아나야만해 /// 조금만 기다려 내 말을 믿고 기다려

도망쳐 / 기다려 신중해야만해 / 그 날이 다가와 도망쳐

  

때를 기다려봐(안돼 어서) 조금만 기다려 한 번만 믿어줘

(날-) 시간이 없잖아 수요일 다가오면

  

온다 Silent wednesday 온다 Silent wednesday

온다 Silent wednesday 마지막 수요일이 다가와 다가와

어제는 내가 뭘 했지 아무것도 기억 안나

이상해 내가 뭘 했지 사라진 기억

 

우린 마침내 알게됐어 수요일은 늘 침묵하네 수요일은 늘 사라져버리지

그 날 Silent wednesday 그 날 Silent wednesday

모두 사라져 버리고 없는 기억들을 찾아야해

  

우린 늘 모서리에 앉을 때도 잠잘 때도

우린 늘 모서리에 서로를 감시하며

둥근 감옥 둥근 감옥 안에서 서로-를 감시하며 살았네

  

그 날 Silent wednesday 그 날 Silent wednesday

모두 사라져 버리고 없는 기억들을 찾아야해

우린 결국 스스로-를 감시해 서로가 서로를 가두며 살았네

  

달아나 도망쳐 달아나야만해 / 조금만 기다려 내 말을 믿고 기다려

도망쳐 / 기다려 신중해야만해 / 그 날이 다가와 도망쳐

  

때를 기다려봐(안돼 어서) 조금만 기다려 한 번만 믿어줘

(날-) 시간이 없잖아 수요일 다가오면

  

온다 Silent wednesday 온다 Silent wednesday

온다 Silent wednesday 마지막 수요일이 다가와 다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