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다가 기름으로 덮였어요
아름답고 평화로운 바다가 기름으로 오염되면서 자연이 파괴되고 하나둘 죽어가는 생물들
폭풍이 치던 어느날 배가 난파되며 기름으로 뒤덮히기 시작한 바다
배에서 흘러나온 기름은 바위와 바다도 모두 까맣게 덮어버리고 생물들은 숨을 쉬지못해
괴로워해요
시커먼 기름이 묻은채 모래밭에 내동댕이쳐진 갈매기를 구하려고 작은게 한마리가
사람들의 주위를 끌어 갈매기느 구조가 되지만 게는 슬퍼하며 생각해요
검은물의 때가 얼마나 계속될지...이런슬픈 때가 언제 또올까를여
얼마전 태안에서도 유조선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해양 생태계가 무너지고 어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큰시름에 잠겨 있는걸 보았는데 기름유출 사고후 본래되로 되돌아가는데
3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 온난화,산성비,황사등 자연이 파괴되면 동물과 식물에게
나쁜영향을 끼치고 결국 그 패해는 고스란히 인간들의 몫이 된답니다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잃고 후회하기전에 이런 고마운 자연을 가꾸고 보전하는데
앞장서야 겠습니다~
2.치아괴물트롤
털이많고 발톱이 있고 못생기고 날카로운 곡괭이를 들고 다니는 치아괴물트롤
먼 옛날 지구의 북쪽 산맥에서 설탕눈을 먹고 살던 트롤이 사람의 입속에 살게되며
트롤이 벌이는 일들로 입속엔 충치라는게 생겨나게 되요
트롤이 사는곳,트롤의 생김새,트롤이 하는일,트롤이 좋아하는 음식
하지만 무법자 트롤에게도 무서운것이 있답니다
그건바로 칫솔,치약,치실과 치과의사선생님이랍니다
트롤에게 공격당해 충치가 생겨 치과에 가지 않으려면 우리모두 단것을 줄이고
음식을 먹은후엔 꼭 양치질을 구석구석 깨끗이 해주는 버릇은 길러야 겠어요~
3.정원에는 누가 숨어 있을까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곤춘들과 생물들의 특성을 알아볼수 있어요
첫장을 펼쳐드니 꿀벌과 말벌이 보이네요 꿀벌은 꿀을 좋아해요
꿀벌에 비해 말벌은 단것을 좋아하고 털이 작으며 줄무늬 빛깔이 꿀벌 보다 밝아요
나비의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는 과정을 접할수 있었고
거미는 아침마다 새거미줄을 치여 본인은 미끄러운 발을 가지고 있어
자신은 거미줄에 걸려들지 않는데요
책사이 사이 감추어진곳을 들춰보면 생물들이 하는일과 생김을 알아볼수
있도록 부분부분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잇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엔 그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