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의 힘"
지인에게서 추천받아서 읽게 된 책이다. 
책의 저자가 중국인이라는것에서 일단 놀랐고 내용을 쭉 읽어보면 내가 작은것을 얼마나 간과하고 살았는지를 되돌아 보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는것 같다. 
요즘은 세상 삶이 빠르고 복잡하게 읽어나서 디테일이라는것은 보통 좀 신경을 잘 쓰지 않는것 같다. 디테일의 힘은 역발상적 사고가 아니라, 기존 사고의 폭을 한층 더 강화시킬수 있어서 모든 개인에게도 좋을것 닽다.


이 책이 좋은 이유는
베어링스의 몰락사태와 에릭슨의 T2핸드폰과
중국의 룽화지등의 실패사례가 많이 나열되어 있다.
이 실패의 원인을 저자는 디테일의 힘이라고 역시 보고 있는데, 공감이 갈만한 내용이다.

반면에 판매왕 조 지라드와 도요타와 월마트의 성공사례를 통해서 기존의 잘 기획된 시스템 이외에도 작은것에도 지속적으로 잘 실행해온 기업의 역량을 볼 수가 있었다.

"디테일의 힘"을 통해서 기존에 보던 시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요즘은 이곳저곳 지나갈때 마다 넓게보기도 하지만 좀더 꼼꼼히 디테일하게 보는 눈이 많이 길러졌다.

책을 읽은지 몇 일 되지 않고
그러한 디테일의 힘을 실천하고 있지만
정말 디테일에 강한 사람, 강한 기업들은 보통과는 남다름을 느낀다.

사례중심으로 되어 있지만 좀 더 꼼꼼이 읽어 본다면 디테일의 참 맛을 느끼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는것도 가능할것 같다. 

그래서 나 또한 디테일에 강해질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디테일을 통해서 더 큰 전략을 펼치는 날이 곧 올것이라 믿는다.

대학생들을 비롯해서 기업의 기획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읽으시면 아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삼성그룹이 특검의 영향으로 휘청거리고 있지만, 현재 삼성은 소니보다는 세계적인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삼성은 소니를 추격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삼성과 소니를 다룬책은 이전에 출판된것으로 소니는 왜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나를 들수 있는데, 이 책에서 부터 삼성과 소니의 전략적인 제휴에 관한 모델이 잘 들어나고 있는데

삼성과 소니라는 책에서는 그 내용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어서 삼성과 소니의 발전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두 기업을 분석함으로서 책에서만 배우던 모호한 경영학의 실제를 맛 볼수 있는 좋은 지침서로 보여집니다.

작년에 나온 제테크 독하게 하라!! 라는 책을 읽고 다음카페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펀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책이 나왔네요.

반가운 책이어서 학교 서점에서 쭉 읽어 보았는데, 펀드만을 해부해서 적힌 다른 책들도 많이 있는데, 일단은 이해하기 쉽고 펀트투자의 지침서로서 활용해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저 또한 제테크의 입문을 펀드투자로 시작했기 때문에 어떻게 돈을 모아야 할지 고민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양서가 될것 같습니다.

특히 6부에 펀드 운용 전략 꼼꼼히 파헤치기, 이 분야가 다양한 사례들로 펀드투자의 포토폴리오를 잡아주고 있는것 같아서 유용한것 같네요.

대외적인 영향으로 한국경제도 주춤하고 있는 지금 시점이지만 모두다 독하게 펀드투자해서 부자가 될수 있는 단추를 잘 마련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