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비밀에서는 크게 다섯가지의 비밀을 소개해주는 추리형식의 자기계발서이다.

자기계발서의 대부분의 스토리 라인은 자기의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를 많이 하는 편이다. 이 책에서도 믿음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마치 얼마전에 크게 유행을 했던 <시크릿>의 내용을 소설처럼 쭉 나열한 스토리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책에는 총 다섯가지의 비밀이 나오는데 한 장에 1개의 비밀들이 소개가 된다. 이야기들은 소재들을 바탕으로 한 내용들이었는데 약간의 철학적인 부분이 첨가된 것도 있어 보인다.

추리소설로 내용이 전개가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자기계발 서적의 내용을 담고 있지만 조금은 생소한 독자들도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저자가 생각하고 있는 바를 잘 풀어가는 과정에서 교훈이 절달이 되낟.

그 다섯가지의 장미의 비밀중 다섯 번째 비밀인 "내일이 아닌 현재를 살아라"에 포커스를 맞추어 보았다.

현재 하루하루에 충실해서 미래를 만드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 하루를 잘 다스리고 행복하게 사는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해보았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 책이다.

THE TOP 더 탑

책의 저자인 온대호씨의 재무컨설턴트로서의 성공기를 직접 신선하게 볼 수 있어서 책을 보면서 리얼리티가 항상 넘쳤다.

마흔두살의 되던 해에 새로운 도전과 함께 버려야 다시 채울 수 있다는 마음으로 교육에 열심히 임하고 새롭게 자신을 변신시켜 나가는 과정을 보면서 그는 정말 프로다움을 지녔다는 놀라움이 가득찼다.

특히나 재무컨설턴트는 금융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을 상대하는 직업이라서 자기관리에서 부터 서비스마인드까지 어디 하나 빠지지 않고 골고루 능숙해야 하는데 이러한 금융업에 대한 생존원리를 누구보다 빨리 깨우치고 점점 변화되어 가는 모습이 책에서 제시되면서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는것이 점점 느껴졌다.

보험업계에서는 정말 유명하게 불리는 3W라는 것을 48주연속으로 진행하면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2달러 지폐의 사례)들은 향후에 금융인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나에게도 많은 귀감이 된 점이다.

책의 또 작은 목차중에 하나에서 죽도록 노력해본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가라는 부분에서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열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꼈다.

아직 나 또한 20대의 청년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하루하루 식지 않는 열정으로 살아가는것이 무척이나 즐겁다. 저자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고객에게 좋은 영향력을 실천하는 금융인이다. 항상 움직이는 열정으로 도전하는 자세는 인생의 후배로서 나에게도 꼭 필요한 자질이다.

항상 일을 할때 나 자신의 주식회사를 만들어서 오너라고 생각하고 일하는 방식과 저자가 말하는 222성공 로드맵은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찾아서 실천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모로 저자는 참으로 노력파이고 준비된 금융인이라고 생각이 된다.

보험업 또한 금융의 성격을 띄고 있지만 항상 서비스의 마인드가 필요한 업종이라서 자기 스스로의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정상의 자리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가 없다.

작은 것 하나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항상 자신읠 발전시키는 모습은 미래의 금융리더를 꿈꾸고 있는 나에게도 새로운 도전과제를 부여하게 해주었다,

항상 멋지게 살아가는 것! 그리고 마음속에 열정을 잃지 않기!

더탑이라는 제목처럼 나에게도 또한 정상에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멘토의 역할 해주는 날이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