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들어본 명언들을 항상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짧지만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말들은 우리가 생활속에서도 많이 경험을 해보면서 듣곤 한다. 이러한 메세지를 가까이서 보고 듣게 된다고 한다면 우리들이 생활하는데 있어서도 참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책에서는 종류별로 명언을 제공을 하면서 우리들이 삶에 도움이 되는 영향력을 제공해준다. 책이 얇은 내용이지만 그래도 내용은 단단하다. 사는것과 사랑하는 것 그리고 배우는 것 크게 3가지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속에서도 내용이 가득 담겨져 있다. 그리고 중간에 보는 내용이 참으로 마음이 떨리는 말씀도 상당히 많았다.

 

 인생은 왕복차표를 발행하지 않는다. 일단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R.롤랑>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 <에센 바흐>

 우리 모두는 삶의 중요한 순간에 타인이 우리에게 베풀어준 것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슈바이쳐>

 

성공의 메세지가 많다 보니 일단은 나에게 주어지는 마음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마음이 많다. 도전하는 사람이 되고 큰 목표를 설정해 놓고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 같다. 궁극적으로는 노력을 하는 자세가 필요로 할 것 같다. 노력으로서 나에게 행복이 다가오는 그 순간을 위해서 기다리고 싶다. 그렇지만 성격과 인격을 통해서 나를 완성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 것이 많이 필요 할 것 같다. 메세지들을 짧지만 내용이 깊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의 중심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도 이러한 메세지를 통해서 통찰력 있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새해를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가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많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있지만 좋은 메세지를 항상 가까이 하면서 지낼수 있도록 자주 명언집을 보면서 마음을 다져보아야 할 것 같다.

 

이시형 선생님의 경우에는 언론에 소개도 많이 되고 강의도 많으신편이라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분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 건강에 관련된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다. 건강은 모든 사람이 바라는 축복중에 하나일 것이다. 모든 것을 다 가진다고 해도 건강을 잃으면 소용이 없듯이 건강한 삶은 우리 인생엘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중이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건강은 건강할때 잘 지켜야 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명제이지만 바쁜 생활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기에 어려운 부분도 상당히 많다고 할 수 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면서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도 건강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져진것도 사실이다. 어떻게 하면 활력있고 건강하게 살아 갈 수가 있을까는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이다. 책에서 나오는 건강비결은 전반적인 몸의 밸런스를 맞추는 <트리밍 건강법>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그 속에서 이시형 박사가 알려주는 건강법칙이라는 부분은 우리가 일상생활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언급을 해주고 있다. 그 과정에서 특히나 연령대가 40대 이상이신 분들은 신경써야 할 포인트도 많이 언급이 되고 있어서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은 충분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되었다. 다만 평소에 우리들이 얼마나 더 실천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부분 일 것이다. 트리밍 황금률 7가지는 뇌를 위해서 활동하는 몸의 신체대사량을 많이 늘리는 운동중에 하나인데 뇌를 위해서 먹고 뇌를 화나게 하지 말고 뇌를 기쁘게 하는 내용이 제시가 되어 있다. 그리고 목표를 가지고 관리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단계별 목표와 함께 일지를 쓰면서 자신의 습관을 체계화 시키는것도 중요할 것 같다.

 

 트리밍을 완성시키는 5가지 습관은 우리가 일상에서 발생되는 생활습관을 비교적 바르게 잡아주는 역할을 보여주게 되는데 부분별로 자세히 읽어보면 자신에게 부족한 내용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100세시대를 맞이하면서 건강은 더욱이 자신을 잘 키는 요인중에 하나이고 중년이 될 수록 이러한 건강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더욱 기울여야 할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멋진 습관을 통해서 아름다운 몸과 마음을 가꾸어 나가는것은 인생 전체로 보았을때 분명히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다. 그 누군가 처럼 벤치마크의 대상이 바로 내가 된다고 한다면 그것 또한 설레고 좋은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스스로 지키고 활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멋진 인생을 사는 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친 연애' 최정님이 알려주는 연애 심리불변의 법칙을 통해서 우리 남자와 여자의 속마음을 알려준다. 표지부터 보이는 그림을 보면 남자가 여자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있는 모습이 나온다. 남녀 상대방간에 서로의 마음을 알기가 참으로 쉽지가 않은 것을 보여주는 그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은 간결하고 아주 읽기기 좋았다. 가병누 술 한잔을 먹으면서 듣는 이야기들의 느낌이 많아서 저녁쯤에 집에서 읽으면 아주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연애는 역시나 이론보다는 경험이 중요한 것을 느꼈지만최정님의 경험을 통해서 남녀간의 심리의 차이를 조금이나마 느낄수가 있었다. 연애가 점점 패스트푸드와 되면서 무엇인가 진득하게 그 사람을 바라볼 시간도 조건도 많이 부족해지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만나는 대중적인 연애활동보다는 잠깐씩 만나고 헤어짐이 반복되다보니 과연 사랑에 대한 정의를 제대로 내리는 것도 쉽지가 않아보인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비슷하게 좋은 것을 더 추구한다. 절대적으로 욕심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보면 연애활동에서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간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고 만나는 그러한 관계에서는 참으로 서로를 알기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자들이나 남자들이나 결혼관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이유 또한 스스로 먹고 살아 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자유롭게 여행가고, 술마시고, 재미나게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주변의 노총각, 노처녀들을 보면 이러한 스타일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아무래도 시대가 변한만큼 남녀간의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도 분명히 생긴 것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하지 않는 것의 차이는 상대적인 것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을 위해서 많은 것을 상당부분 희생할 수 있는 마음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배려속에서도 상대방의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자신의 고집만을 주장한다고 하면 과연 그것이 오랫동안 화목한 사랑으로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해보면 물론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같은남자로서 여자들에게 잘 대쉬하고 잘 할 수 있는 능력은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참으로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남자는 항상 여자에게 좀 더 괜찮은 제안을 해야 된다는 어느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렇지만 여자분들은 너무나도 잘 튕긴다. 그것이 기본적인 행동이지만 남자 또한 계속적으로 용기내어서 푸쉬하기도 쉽지가 않다는 생각이든다. 여자분들 또한 남자들이 들어갈 수 있는 마음의 문을 조금 열어두었으면 좋겠는데, 그것 또한 개인적으로 보아도 쉽지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면서 음영색으로 표시를 해둔 부분이 유독 눈에 많이 들어왔는데, 남자와 여자의 심리차이의 다름을 알 수 있는 대목들이었다. 공감이 되는 내용들이 많았기에 나의 연애 활동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앞으로 만나야 할 연애대상에 대해서도 조금 더 소중해지고 싶은 마음이다.

 즐거운 연애활동을 위해서 좋은 지침서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