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늘어난 협의 사항들..

머리가 하얘질 때 반격에 필요한 생각정리법이라는 광고문구를 보고 읽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대화에서 상대방에게 반격하기 위한 필요한 스킬들을 배우려 했던 저..

그런 스킬은 갑자기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생활속 평소 습관에서 호기심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

그런 지식과 나의 생각들이 쌓이고, 쌓여서 어떤 질문을 받아도 차분하게 대답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입니다.

즉, 모든것을 평소에 준비하라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평소 자기 생각을 갖는 습관을 들이고,

차근차근 설명한다면 말하기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능숙하게 말하려면 무엇보다 발언을 많이 해봐야한다.

아무리 자기 의견이 명확하다 해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횡설수설할 수 있다."

"평소에 문제를 분류하고, 정리해서 본질을 파악하고, 가설사고를 습관화하고, 제로베이스에서 생각하고,

의문이 들면 바로 찾아보고, 단번에 깊이 파내려가라. 이런 일련의 흐름을 철저하게 지키면 스위치가 팍 켜진다."

나의 말에 신빙성과 확인으로 무장에서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따를 수 있게 하자... ^^

과연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중요시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제목을 보고 궁금해서 집어든 책입니다..

 

저자는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중요시하는 것들을 크게 4가지로 구분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1.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

2. 자기계발을 평생 지속한다.

3. 하루도 빠짐없이 성과를 낸다.

4. 글로벌 마인드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특히나 어느순간 다독에 욕심부리는 나에게는

"읽은 시간의 세배를 생각하십시요."

이 문구는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게 했습니다..

1대 3의 법칙으로 한장 한장 요약하며 읽어보고 싶게 만듭니다.

 

2017년도에는 목표를 향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기 위해서

저자가 권한 자기노트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꿈을 향한 목표들을 잊지 않고, 계속 상기시키기 위해서..

성공한 작가이자 기자, 두 아이의 아빠 찰스 두히그..

저자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경력의 회사원이자 한 아이의 아빠..

하지만 바쁘다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살면서

가정, 일 둘 중 어느 하나도 만족스럽게 하지 못한채

집에서는 아내에게, 회사에서는 직장 상사에게 채이며

하루하루 늙어가는 가장입니다.. 흑흑..!!

그렇게 답답한 현실을 어찌할 지 모르고 지내던 차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입니다.

 

저자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고민하다

여유롭게 일하면서 모두 얻는 사람들을 찾아 다니며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비결들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일 할때의 마인드나 태도, 훌륭한 팀을 만들고, 이끄는 리더쉽..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여 올바르게 결정하는 방법

그리고, 문제 해결 방법과 정보 이용 방법등

많은 스킬과 노하우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결국, 자질이 뛰어나고, 능력이 뛰어난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일에 대한 마음가짐과 생각이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동기부여와 주체성이 업무처리 능력을 상승시킨다 생각으로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존중하고, 왜 하는지 항상 생각하며

나에게 주어지는 일들을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