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 정말 말이 아니더 군요.
이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미니오븐으로 재미있게 홈베이킹을 하고 싶어 졌어요.
그래서 버터링 쿠키를 만들었지요.
그런데 제가 아직 초등학생(초딩)이라서 계량컵이나 저울 같은 것은 사지 않았어요.
그래서 눈 대중으로 대강 섞었죠.
그랬더니 그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묽어서 굽고 나니 흐물흐물 모양없이 일자로 다 변했어요.
우아아아앙아아아아앙~ 큰 맘먹고 했는데, 이게 뭐야!
그래도 많은 홈베이킹 방법과 지식도 얻을 수 있고요, 실패해도 맛은 아주 좋답니다.
강력추천~!!!!!! 꼭 한번 보시와요.
희망을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