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아직 이책을 읽지 못했다. 다만 이책을 선 듯 사게 만든 건 집에 가는 버스안의 광고때문이다. 대통령과 루이비통이 의 비유. 선택의 기로에 선다면 대통령이다. 루이비통이 어떤 물건을 판매하는 브랜드인지 난 잘 모른다. 정치는 물론 경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더 알아가야 하는 상황인걸 안면서도 난 억지로 멀리 하는 것같다. 정치인들이 돈놀음이 싫고 부익부와 빈익빈의 차이가 가져오는 폐단의 결과가 너무 눈에 보여서 싫다. 민주주의가 이런것인지 의문이 생긴다. 공산주의도 별반 다를 건 없지만 최소한 걱걱거리면서 국민을 우롱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제목이 주는 의미가 더 크다는 생각을 한다. 만약 이 브랜드가 여성들의 가방(핸드백)이라면 대통령을 선택할까? 대통령이 있는 재산 다 털어서 선거인심으로 최소한 30대 이상의 여성에게 이 브랜드의 백을 쏜다면 어찌될까 하는 생각 내지는 상상을 하게 되는 책이다. 언젠가 우리나라의 누군가가 돈을 뿌려 화재가 된 적이 있지 않은가?이 책을 읽고 느낌이나 의미를 한번 되짚어보고 싶다.

책명이 왜 문제은행 인지 알겠네요 문제도 많지만 설명 및 내용을 아예 이 문제집을 보고 공부해도 될 만큼이에요. 따로이 본 책이 필요없을 만큼 부연설명이나 해설이 원 책의 내용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입니다. 다른 책에 비하여 비싼 만큼 내용도 좋고 설명이 잘되어 있어 구구절절 버릴 게 없습니다. 너무나 잘 보고 있습니다. 왜 진 작 이 책을 살 생각을 못했는지 후회가 되기도 하고 ......

 

책은 작지 않지만 외부의 그림이 암시하는 느낌이 좋습니다. 무거운 내용일 거란 느낌도 들고요, 하지만 만화라는 구성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부거운 내용을 가볍게 읽을 수 있게금 한 노력이 아주 마음에 들고요 만화가 책을 읽게 만드는 계기라는 것을 알게 해 주어서 좋습니다. 마음에 듭니다. 잘 읽고 또 잘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