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이든 내가 무엇을 꼭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긍정적인 대답인 YES! 이 한마디를 꼽아볼 것이다.
성공을 쟁취하고 싶은 열정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 사람들과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차별화가 필요할 것이고, 각 상황들을 어떻게 이끌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리더십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생각한다.
나와 상대방을 적대시한 관계로 만들기보단 우리와 우리라는 상호적인 관계로 이끌어 가는게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서로의 입장을 해소하지 못하고 원점으로 돌아오는 대화는 언제 멈출지 모르는 마라톤을 뛰는 거 같은 심정일 것이다.
대화에서 주장을 펼치려면 이에 뒷받침 되는 근거는 물론이고 상대도 납득이 되는 결론을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어느 한 쪽으로 유리한 시소게임일지라도 절충점이라는 것은 존재하니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언급한 스킬들이 가지런히 머리속에 정리되면 좋겠지만 생각보다는 그 기초능력을 키워나가는데는 좀 더 많은 경험과 시간들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현장에서 직접 뛰어보지 못한채 이론적인 논리가 적용될 수 있다는 확신의 부재가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도 무차별적인 지원보다는 우선 자신의 지원분야에 대한 가능성을 고려해보고 자신이 어떤 노력을 기울일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실천방안을 만들어보고 많은 인재들속에 나를 돋보이고 필요한 인재상으로 말할 수 있는 스킬은 무엇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일편적인 방법들로는 결코 차별화될 수 없는 무한 경쟁시대에서 다퉈야 하기 때문에 그 마음은 더욱 절실해 진다.
직장내에서도 내가 업무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는데 투자하는 노력을 게을리 할 수 없을 것이기에
상황에 맞는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이며 많은 난제속에서 최악의 조건에 놓여있을 때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경험을 쌓아간다면
보다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고 합리적으로 상황을 해결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쉽지 않은 감정 조절과의 싸움은 어떻게 이겨낼지 나 자신 조차도 쉽지 않은 문제들을 어떻게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명확하지 않게 되는 목표들을 정리해서 정확이 전달하는 스킬 또한 부단히 노력해 줘야 할 부분이기도 하고 말이다.
하나의 시각속에 갇히지 않고 다방면으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각을 키우는 행동동 뒷받침 해줘야 할 거 같다.
통합적인 이런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체를 바라보는 안목과 문제를 바라보는 근본적인 지식을 쌓아감이 더욱 필요해 질 거 같다.
많은 원리와 방법들이 있겠지만 처음부터 그 모든걸 욕심부려 옮길 수는 없을 것이기에 적절히 상황에 맞게 응용해 보고 싶어진다.
실제 내가 느껴보는 다양한 상황속에서 어떤 행동과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을 맛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인생의 성공...그 기쁨을 줄 수 있는 자신은 현재 어디에 있는지 묻고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