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라틴어 수업

-청어람 아이-

 

 

유대인의 파르데스 공부법

- 빅북 -

숨은 본질을 꿰뚫어보는 유대인의 통합형 공부법

삶의 안목과 통찰력을 길러주는 이책이 너무 궁금했다

물고기 한마리를 잡아주면 하루를 살 수 있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면 평생을 살아갈수 있다는 말은 너무도 잘 아는 사실이다.​

파르데스( PaRDeS),는 두문자로써 성서를 해석할때의 4단계 접근법을 나타내는 용어라고 한다.

수천 년간 내려온 가장 오래된 유대인의 4차원 공부법 .

그내용이 담겨진 빅북.유대인의 파르데스 공부법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왜곡된 한국인의 교육관. 그럼 어떻게 공부해야할까..

우리나라 학생들은 하루15시간 존재하지도 않는

직업과 미래에 필요하지않는 지식을 위해 시간낭비를 하고 있다니 ㅜㅜ

그러고 보니 우리의 교육은 여전히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그냥 답습하는 방식의 교육에 머물고 있다 .

나중에 전혀 사용할수 없는 지식을 밤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

공부에 전심전력을 쏟느라 거의 모든 시간을 빼앗겨 다른 분야를 체험하지 못하고 있다. 공부에 진점한 목적을 염두에 두어야 할 시기임을 기억해야 할것같다

​우리나라 청소년(15~24세)들의 공부시간은OECD평균보다 3시간 많은 하루 평귯 7시간50분이다.

교육 가욱으로 알려진 핀란드는 주30시간에 불과하지만 성적은 최상위이고,

우리나라는 50시간을 들인 결과 성적은 최상워인데,공부에는 별로 흥미가 없다.

반면 핀란드 학생들은 공부에 많은 흥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가장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효율이 극히 낮다.

그들만의 가지고 있는 민족성? 뛰어남 지혜로움 때문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민족성하면 우리나라가 최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인데 ..^^;​

유대민족만의 고유한 자녀교육 방식과 학습법 창의성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된다

그 밑바탕엔 수천 년 동안 유대인을 유대인답게 지켜온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그들의 가정에서 자녀들을 제대로 가르친 유대인들의 부모들 힘이 컸던것같다

​

세계민족중 많은 유대인들이 창의적이고 똑똑하며 머리가 좋다.

민족수가 적음에도 말이다.

​유대민족의 고유한 자녀교육 방식엔 지브루타와 파르데스가 존재한다

​참 생소한 단어이다^^

​하브루타(Havruta)는 유대인들이 짝을 이뤄 서로 질문을 주고 받으면서

공부한것에 대해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방식을 의미한다

​

유대인에게 있어서 창의교육의 핵심은 바로 하브루타 공부법에서 비롯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와함께 이 방법을 한번 접목 시켜 보고 싶다 ^^

​

유대인들이 또한 중요시하는것중 하나는 독서이다. 독서를 평생 생활화하게 만든다

폭넓은 독서는 통찰려의 근원이고.질문과 토론문화는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또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공부의 핵심은 숨은 본질을 찾는것이다

파르데스는 문제의 핵심을 찾아 실제에 적용하는 공부법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가장 쉬운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일이다.
한 가지 일이라도 지속적으로 해 내는 사람이 성공할수 있다
-소크라테스-

 

너무크게 와 닿는 말이라 한 동안 멍했다
그래.. 지속성 꾸준함
우리아이에게도 꼭 가르쳐주고 싶었던 대목이다
그리고 나조차도 앞으로 변화되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다.

이 책은 부모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다
물론 우리아이들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겠지만
스스로에게도 큰 영향력을 키우는 좋은 지침서 같다  

뉴파르데스 -4차원 공부법 구조

이것은 세상을 보는 세계관과 통찰력과 관련이 있다

공부는 이것을 통찰하는 눈을 키우는것이다

​번 깊이있게 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뉴파르데스 -4차원 공부법 구조를 통해 

나의 시각도 생각도 달라지길 기대해본다

자녀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은 인성이다

기본적인 인성은 거의 가정에서 키워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성은 부모가 지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아무리 바빠도 우리아이의 인성을 위해서 시간을 할애해야한다

평생을 살아가야할 우리 아이 인성을 부모가 가르치지않으면 평생 힘들어 질것이다

인성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는것을 꼭 명심해야겠다

그리고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은 인성교육이다

이것을 꼭 잊지 말아야 겠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가장 쉬운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일이다.

한 가지 일이라도 지속적으로 해 내는 사람이 성공할수 있다

 

-소크라테스-

너무 크게 와 닿는 말이라 한 동안 멍했다

그래.. 지속성 꾸준함

우리아이에게도 꼭 가르쳐주고 싶었던 대목이다

그리고 나조차도 앞으로 변화되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다.

​

이 책은 부모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다

물론 우리아이들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겠지만

스스로에게도 큰 영향력을 키우는 좋은 지침서 같다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주면 하루를 살 수 있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살아갈수 있다

왠지 이 문구가 계속 귓가를 멤돌며 한동안 유대인으리 파르데스 공부법 이

책을 몇번이고 읽어 보겠다 

 

출판사: 만만한책방

밥상에 차려진 어린이인문학

 

나랑 같이 밥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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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 세끼 밥 공부

밥상에 차려진 어린이 인문학이라 너무 궁금했다

특히나 밥공부라니 친근감과 함께 기대감 마져 들었다.

싶게 인문학을 접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 재미있을것 같았다

특히나 밥안에 우리가 배워야할 세상이 다 들어가 있다니 궁금해진다^^

내가 아는 밥상은 그져 같이 먹으면 정이 쌓이고 사랑이 쌓이는곳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더 깊은 뜻이 있다니 아니 궁금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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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들이 신선하다

9가지 밥상이라니~^^그 안에서 배우는 인문학 !

밥은 떳떳하게 살게 하는 힘

제목들이 신선하다

9가지 밥상이라니~^^그 안에서 배우는 인문학 !
밥은 떳떳하게 살게 하는 힘 사람이 먹고 살 안정된 재산이 없으면 떳떳한 마음을 가질수 없다.진실로 떳떳한 마음이 없으면 나쁜 마음을 갖기 쉬운데,잘못을 저지른 뒤에 처벌하기만 한다면 이것은 백성을 그물로 잡는것이다. 배고파 먹을 것을 훔치며 쫓겨만 다니던 고양이가 자기를 보호 해 준 이웃집에 가서는자기 능력을 발휘해 스스로 쥐를 잡아먹으며 살았던 것처럼 비록 대단한 음식이 아니어도 떳떳하게 먹고 살 수 있는 밥이면 된다. 온 가족이 떳떳이 먹고 살 수 있는 밥이 있다면 맹자 선생의 말처럼우리 마음에 떳떳하고 착한 씨앗이 잘 자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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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을 먹기는 하나 마음이 평안하지 못한 삶이라면 차라리

거친 음식이 낫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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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밥을 먹고 물 마시고,팔을 베고 누웠으니,

즐거움이 그 안에 있고, 의롭지 않게 부귀를 누리는 것은,

나에게 뜬구름과 같다 <논어>

밥은 단단한 우정의 탑을 쌓기도 한다.

낯선 사람 사이라 해도, 어색한 사이라 해도 따뜻한 밥한끼로 견고하고 단단한 우정을 나눌수 있기도 한다 밥은 참으로 놀라운것같다

 

오늘은 누구와 어떤밥을 먹었는가?

새삼.. 기억을 더듬어 보며 미소짓게 된다

정약용과 만난 아홉사람과의 밥상 그 안에서 배우는 인문학

밥상안에 담겨진 것들이 참으로 재밌다

인문학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렇게 밥상으로 만나보는 인문학은

따뜻하고 맛있게 차려진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맛있는 밥상같아 너무 좋다

아이들에게도 쉽게 접할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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