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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는 순간 너무 읽고 싶었다
10권을 1000권의 효과를 얻는 기술이라니 놀랍지 않은가!!!

제목부터 시선을 끄는 이책은 내용 또한 좋았다

이정훈 콘테츠기획자, 작가

소독이 삶을 다채롭게 만든 것이다.

적게 읽음으로써 보다 깊은 시각을 가지게 된다고 말한다.

작가는  사색의 여유 덕분에 책 자체를 즐기게 도었다는데..

나는..사색의 여유가 있었던가..돌이켜본다

작가는 언제가부터 책을 적게 읽고 다른걸 하기시작하며 여유를 찾기 시작한것 같다
그더면서 사색의 여유 덕분에 다시 책을 즐겁게 읽기 시작한것 같다
나도 사색의 여유가 필요한것인가..

작가말처럼 책을 적게 읽는다고 지식이 결핍되는건 아니니까

 

목차를 보다가 눈길이 가는 제목이 있다

허세부리는 속독법vs후천적인 천재들의 질문서
읽으면 읽을수록 다채로워지는 세상

사실 나는 한번읽은 책을 두번이상 읽지 않았다
정말 재밌는책은 두번을 꼭 읽지만 그이상 서너번은 읽지 않았다

처음 느낀 그 감동을 파괴하는것같아 일부러 그렇게 읽지 않은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우연히 다시 보게 되는 책에서 느껴지는 즐거움이란 ㄱㅋ
놀랍게도 처음 봤을때 못 느꼈던 그런 느낌이였다
그리고 놓쳤던 부분들을 발견하고 어찌나 놀랍고 반가웠는지..

그 다음부터 나는 같은 책도 서너번 잃게 되었다
읽을때마다  달리 느껴지는 이 새로움!!!
너무 흥미로웠다

만번을 읽어도 새롭다는 말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책을통해 행복을 느낄수  있는 세계가 다채로워짐에 틀림없는것같다.

 

생각하며 읽기 위해서는 속도를 늦춰야 하고,

그 생각이 깊어지기 위해서는 반복해서 읽는것 이상 좋은 방법은 없다

나는 속독하는 편인데..이 글을 보고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

생각하며 읽기 위해서는 속도를 늦추고
생각이 깊어지기 위해선 반복해서 읽는다
꼭 기억해야 할것같다^^♡

산책하듯 책을 대하면 고전도 수필처럼 읽힌다니 놀랍다^^

예전에 가끔 봤던 인문고전은 왠지 좀 어렵기도 하고 술술 안넘 어가 답답하기도 했다.
그런데 요즘 다시 읽게 되는 인문고전은 흥미가 생기고 궁금함에 자꾸 읽게 된다
작가는  책은 즐거운 것이어야 하고 즐거운 책이란 단순한 쉬운것이 아니라,

지적 탐구심을 불러 일으키는 책을 의미한다고 한다.

아마도 어렸을때 보던 그때는 관심사도 틀리고 집중도 안되서 그런지

지적탐구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나보다 ^^;

독서가 생활의 일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탐구의 즐거움이 전제 되어야한다

작가는 말한다
인문고전은 수천 년에 걸쳐 살아남았는데 그 이유는 ..

오늘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전은 인간의 본성을 이해 할 수 있게 해주는 깊고 지혜로운 책임에 동의한다
그리고 고전은 축적된 모범 질문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을 한다.

이책은 참석자(즉,질문자)와 저자의 질문과 답을 말하는 대화식으로 되어있다

참신하고도 재밌었다

파일 도서관 만들기는 해보지 않은터라 신선했다
꼭 해보고 싶어졌다
책을 통해 발견한 지식과 느낌, 그때그때의 감정들을 기록하며

다시 읽는다는 것은 한번 읽고 덮어 버리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10권을 읽고 1000권의 효과를 얻는 책읽기 기술 너무 재밌다
독서노트 작성법과 주의점이 잘 기록되어 많이 도움이 됐다
결국 많은 책을 읽기보다 한권의 책을 보더라도

글을 해체해서 씹어보고 확인하고 통찰하는 적극적인 통합의 과정이 필요하다
작가는 읽기, 때때로 쓰기의 습관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일 지 모르지만

독서의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미래가 바뀔 수 있음을 확신한다
나에게 필요한것 당장 독서의 습관부터 바꿀 필요가 있겠다
작가가 알게된 태한이라는 분은 240일간 그가 읽었던 책이 10권도 안되었지만

그 책들을 열번 스므번 반복해서 읽었고 문장을 필사하고 구조를 바꿔 응용하는 연습을 했다.
35세에 잘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글을 쓰고 싶다고 도젼한일
회사생활10년만에 하고 싶어 내린결정이었다
나라면 못했을것 같다 ^^;

아무튼 이렇게 노력끝에 결국 해냈다
작가가 관찰에 대해 언급하는데 ..그걸보는순간 한대 맞은듯 정신이 번쩍들었다
평범함 속에서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은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남다르다

셜록홈즈의 조수인 왓슨이 홈즈에게 물었다
"자네의 추리를 듣고 보면 간단해서 나도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왜 매번 설명을 듣기까지 모르는 걸까?" 하고
홈즈가 말한다
"자네는 보지만 나는 관찰한다네."
정말 가슴에 훅!!! 꽂히는 말이였다
관찰일지 ㅋㅋ소독이 곧 관찰할수 있는 최상의 상태인것.

같은 책을 천천히 반복해서 읽을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즐거움
또한 이책을 보고 아는것과 안다고 여기는것은 다르다는걸 명심하게 된다.
그리고 독자가 어떤단어에 끌리는지도 이미 파악했다

제목에 10권을 읽고 1000권의 효과를 얻는 책읽기에

기술이란 개념을 덧붙인 전략적인 선택에 박수를 보낸다

독서법에 기술이란 프레임을 씌우면 사람들은 1000권이라는 결론에 집중한다
나또한 그래서 더욱 이 책을 보고 싶어 했던것 같다
작가가 말한 지식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지혜로운건 아니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한권의 책을 집중하며 읽으며 관찰하며 사색하며 책읽는 즐거움에 빠져 보련다

 

 

 

 

 

동물원을 지켜줘

최정희 글 / 허구 그림

바우솔

 

어느날 갑자기 동물 나라에 있는 동물원에 갇힌 환이

너무 춥고 배고프고 무섭고 영문도 모른채 동물원에 갇혔어요
동물들이 하나 둘 나타나 환이를 괴롭힙니다

무섭고 힘들어도 빠져나올 수가 없었어요
철장안에 갇힌 환이는 엄마 아빠를 외쳤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어요

왜 동물원에 갇혀있는지 알 수가 없었지요
그러고 보니,

예전 동물원에 갔을때, 환이가 괴롭혔던 동물들이였어요

 

먼저 코끼리아저씨가 환이한테 왔지만 도와주지 않았어요

그러나 환이한테 때때로 먹을것을 갖다주기도 했어요

동물나라 동물원에 있는 원숭이, 호랑이, 여우 기린등 많은 동물들이 환이를 놀려되고

도와주지 않았어요 생각해보니 도와줄리가 없지요

예전 동물원에 놀러갔을때, 환이도 동물들을 괴롭혔거든요

그러고보니 동물원에 있는 모든 동물들은 환이가 미웠던것 같아요

환이는 반성하게 됩니다이 책은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을 환이가 괴롭혀서

똑같이 당하는 이야기에요. 비록 그것이 꿈이지만 말이지요

그렇지만, 환이는 큰 깨달음을 얻지요
사람이 동물원에 갇히고, 동물들이 밖에서 구경을 하게 되는세상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이렇게 바꿔놓고 생각해보니, 너무 무서운것 같아요

그리고, 동물들이 얼마나 답답하고 슬펐을지..너무 미안해집니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은 행복하지 않을것 같아요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책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동물원에 동물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책을 일고 생각이 많아지며..반성하게 됩니다

이책은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책은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자신의 욕망을 가장 잘 실현하고,

삶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공적으로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

부모들에게 알려준다

 

디팩 초프라는 세계적인 영성철학자이자 대체의학자.

인도 뉴델리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고대 인도의 잔통 치유 과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 의학을 접목하여

"심신상관의학" 이라는 독창적인 분야를 창안하여

미국과 유럽에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전인적 건강과 인간의 잠재능력에 간한 연구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2008면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햘력 있는 100인"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초프라 센터를 중심으로 마음 수련법을 전파하고 있다
50권의 넘는 책이 세계35개국에서 번역 되었고,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만 해도 20권이 넘는다
주요 저서로는 <디팩 초프라의 완전한 삶> <풍요로운 삶을 창조하는 마음의 법칙>

<성공을 부르는 일곱 가지 영적 법칙> <사람은 왜 늙는가> <우주 리듬을 타라>

<디팩 초프라의 완전한 행복> 등이 있다.
이책을 보는 순간 저자의 다른 책들도 눈에 띠기 시작해서

격력하게 읽고 싶어졌다.

 

 

오늘날 우리는 온갖 정보와 폭력이 난무하는 혼란한 시대에 살고 있다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혼란스러운데

우리 아이들이 삶에서 진짜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영적 스승이 바로 부모라는것!!!!
바로, 가장 가까이서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는 부모라는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책에서 제안하는 "일곱 가지 영적 법칙"에 따라

자라나는 아이들이 많아진다면 문명 자체가 변화할 것이라고 저자는 믿는다
일곱 가지 영적 법칙이 너무 궁금하기 시작했다. 

1.부모 노릇 그리고 영혼의 선물

순수함에 대한 가르침

영성 키우기, 어떻게 시작할까?

영적 교사와 좋은 부모의 차이
2.아이의 영혼을 깨우는 일곱가지 지혜

-일요일 -순수 잠재력의 날

"넌 뭐든지 할 수 있단다"

월요일 - 베풂의 날

"무언가를 바란다며, 먼저 그걸 베풀어봐."

화요일 - 인과의 날

"내가 지금 내리는 선택에 따라 네 미래가 달라진다."

수요일 - 최소 노력의 날

"거부하지 말고 흘러가는 대로 따라가 보렴."

목요일 - 관심과 소망의 날

"뭔가를 바라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 자체가 "소망의 씨앗"을 심는 일이란다."

금요일 - 초연함의 날

"삶을 여행하듯이 즐기렴."

토요일 - 다르마(삶의 목적)의 날

"네가 이세상에서 태어난 건 뭔가 이유가 있어서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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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팩초프라의 부모수업...

너무 기대가 되는 책이였다.

읽고 난 후, 나의 기대감은 설레임으로 바뀌었고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글들이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초연함의 법칙
초연함은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되, 그 결과에 대해서는 무심하다는 뜻이다.

자신이 이룬것이 아닌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이다

자신을 우주의 손에 맡겨라

그려면 아무것도 통제할 필요가 없다

자기 자신을 받아들여야 성공에 이를 수 있다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
다르마의 법칙

목적이 있는 삶이 삶의 목적을 드러낸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

작은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부모노릇이 갖는 영적인 가치와 즐거움을

세상을 부모들에게 환기시켜주는 좋은 지침서 이다
이제 나의 지침서가 되어 변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좋은 부모가 되기는 참 힘들지만

노력하면 아이를 잘 이끌어 줄 수 있는 멘토같은 부모가  될 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