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뱅크/Keeping Fit(CD+본책+워크북)
이젠 서서히 영어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하는 우리 아이들 아직은 저학년이다 보니
어떻게 어떤방식으로 영어공부를 시켜야할지 고민하던중 이책을 접하면서 정말 아이들하고
제가 ‘바로 이책이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책이 그냥 평범한 것 같지 않더라구요..
아이들은 이책을 접하자 마자 서로 먼저 공부하겠다고 싸우기까지 하더라구요..
케이트와 베니는 엄마와 놀이터에 가서 놀아요.
미끄럼틀도 타고, 시소도 타고, 그네도 타고, 회전목마도 타지요.
케이트와 베니와 엄마는 운동하는것을 좋아해요.
이책은 위에 내용처럼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아이들하고 생활하는 내용위주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쉽게 접할수 있는 놀이터와 운동에 관한 이야기이다 보니
아이둘이서 cd를 틀어놓고 역할극까지(놀이터에서 노는 모습)하면서 놀더라구요.
이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놀면서 재미있게 신나게 영어를 공부할수 있다는 큰 장점 때문에 정말 매력에 빠지고 말았네요..
이책은 아이들이 접하기에 그리 크지않고 한손에 딱 들어오는것도 좋고, 표지또한 코팅이 되어있어 고급스러워 보이며, 책 중간중간에 스티커로 활용하면서 단어를 오려서 복습할수 있게끔되어있어 또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그리고 cd가 다른것하고 틀리게 음율이 살아있는 것 같아 마치 동요를 부르면서 영어공부를 하는듯 합니다. 이렇게 좋은책을 접할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또한 저도 아이들하고 같이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