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타민

 

이책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의 경제교육 어찌 시켜야할지 참 고민도 많이 되고 여러가지 방법을써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었던 우리 아이들..

어찌하면 돈의 소중함을 조금이라도 알게 해줄수 있을까 ? 

어찌하면 현명하게 지출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이책을 접하면서 고민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항상 친정에만 가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용돈을 많이 주시니까

어떻게 하면 그돈을 다쓸까 하는 생각만 하던 큰아이가 이책을 보면서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용돈기입장을 사달라고 하면서 자기가 쓴돈은 이제부터 기록을 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작은 변화지만 너무나도 기뻤어요.

만화형식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의 경제관념을 핵심만 딱 뽑아 놓은 책인듯 합니다.

만화라서 그런지 아이들도 쉽게 읽으면서 또한 재미도 느끼면서 경제에 대해 좀더 생각할수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경제관념이 어릴때 습관도 무지 중요하다는것을 살아보면서 많이 느낀 저로서는이책이 어렵게만 느꼈던 경제공부를 조금은 쉽게 아이들에게 만화로서 딱딱하지않으면서 친근감있게 쉽게 재미있게 공부를 할수 있는것 같아 넘 좋아요.

우리 아이들도 이책을 통해서 돈에 소중함을 알고 지혜롭게 쓸줄 아는 현명한 지출방법을 알수 있는 시초과 된책이서 다른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경제비타민... 아이들하고 함께 읽으면서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저도 이책을 읽으면서 좀더 경제관념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저또한 이책을 통해 공부가 좀 되었네요.제가 알지 못했던 것또한 알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공부가 되고 저또한 아이와 함께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타의 짬뽕 급수 한자

 

만화로 된 한자책들은 수없이 많이 접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책을 통해 정말 놀라웠습니다.

한자와 함께 중국어을 공부할수 있다는것과 원어민CD와 함께 재미있게 꾸며진 내용에 또한 놀라웠습니다.

 

이책을 보는내내 너무나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의 내용을 현대물에 맞게 각색하여 이야기를 꾸몄는데, 캐릭터들도 너무나도 재미가 있고, 만화를 보면서 연상되는 것들로 한자를 쉽게 이해할수 있게 꾸며져 있어 너무나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거기에 한자음표기 옆에 그 한자음이 중국어음으로는 어떻게 표기가 되는지 같이 되어져 있어 한자와 함께 중국어를 공부할수 있는 일석이조의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특히 저희 큰아이가 급수를 따기위해 한자공부를 하면서 좀 지루해 하기도 하고 재미없어하면서 마지못해 공부를 하곤  했었는데이책을 보고난뒤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더군요. 만화로 재미있게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이 공부에 재미를 붙이는데도움이 되는것 같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책등을 통해서 아이가 좀더 공부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공부하는 재미를 느낄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또한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으면, 아이또한 이책을 읽는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어렵게만 생각하던 한자도 좀더 쉽게 받아들이고 중국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CD를 듣는내내 한자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을 보니 더 기특하더라구요.

 

이책을 통해서 공부할수 있는 재미를 느낄수 있어 더할나위없이 좋아던것 같습니다.

나타의 짬뽕한자급수를 통해서 좀더 중국어에 대해 관심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아요.

아이하고 함께 보면서 같이 공부해도 좋을듯 합니다

한아이가 있습니다. 참견하기 좋아하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형보다 더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이, 엄마에게 관심받고 싶어하는 아이,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행동보다는 말이 먼저 종알종알 새어나아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아이

하지만, 그아이가 밉지가 않고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외톨이였던 친구하고 짝기 되기 싫었지만 짝이 되고 난후 그 아이의 장애를 장애가 아닌

그냥 생활하는데 있어서 좀 불편한 정도라고 생각하면서 싫어하던 짝을 이해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병수.

정말 아이의 따스한 마음과 순수함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이책을 읽는 동안 어린시절도 생각이 나고 현재 우리 아이의 모습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던것 같아요.

전 이책에 나오는 병수를 보면서 우리 큰아이도 초등학교 2학년인데, 병수처럼 종알종알거렸

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말수가 적은것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 알고

싶은 엄마맘일것입니다.

전 병수를 보면서 정말 정겁고 따스하고 아이의 순수함을 맘껏 느껴지는책이었던것 같아요.

또한,  책에 그려진 그림또한 재미있는것 같아요.

재미있는 그림에 마음이 따스하고 순수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볼수 있어 어린시절이 좀더

그리워지는 책입니다.

이책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순수함과 따스함을 간직할수 있었으면 하네요.

저희아이들 역시 병수같이 마음이 따스한 아이들도 커가길 바라면서 아이들에게 정말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