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책을 접하고 나서 감탄을 금치 않을수 없었습니다.

가히 어느 아줌마가 아이들 데리고 이렇게 여행을 다닐수 있을쥐.. 부럽기도 하면서도 정말

이렇게도 갈수 있겠다고 생각을 하니 나도 한번 아이들하고의 여행을 시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여행짱 아줌마 답다라는 것을 첫페이지를 넘기자 마자 느끼게 되었어요.

어쩜 이리고 꼼꼼하게 자세하게 실어주셨는지 이책 한권이면 웬만한 해외여행은

쉽게 갈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까운 곳으로 가족여행을 가더라도 엄마들은 뭐가 챙길것들이 많은지

이것저것 챙기느라 바쁘고 간혹 빼 먹기까지 하는데 하물며 해외여행을...

가족여행지별 관관청에서부터 아이들 여권만들기며, 여행시 꼭 챙겨야할 기본준비물에서

부터 아이들 준비물까지 꼼꼼히 적혀있어 이대로라면 해외여행시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또한 공항이나 기내이용시 아이들을 위한 서비스며 아이하고의 기내놀이까지  자세히

알려주어 여행시 많은 도움이 되고 그래서 더 즐거운 여행이 될것만 같아요.

피지, 사이판, 괌, 푸껫, 홋카이도, 몰디브등 가족여행기를 고스란히 책에 담아 각 여행지의

특징과 음식, 숙박에 관련된 정보들을 한눈에 볼수 있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정말 생생한

정보로만 가득한것 같아요.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족여행정보와 재미있는 여행기를 한꺼번에 느낄수 있어

더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아요.

다른여행책자에서 정말이지 찾아볼수 없는 본인이 직접 겪으면서 아이들하고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것들이나 주변관광지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어주었고, 또 각 여행지별 여행팁이며,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들이 생생하게 남겨진 글들을 보니 나도 지은이 처럼 아이들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고 싶은 욕심이 더욱더 많이 생깁니다.

올해는 안될것 같고 내년 여름휴가를 아이들하고 리조트여행을 꼭 가고 싶어요.

아니 꼭 가고 말것에요...

정말 이책을 통해서 직접 여행을 가본것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나마 많은것들에 대해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책을 통해서 내가 꼭 여행을 하고 돌아온 기분이 들어

기분또한 너무나도 좋았답니다.

 

 

수학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앞서는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이책을 보자마자 어쩜 책을 요리에 빗대어 이렇게 재미있게 표현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드니 너무나도 즐겁더라요.

작은아이는 수학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하지만 다 그렇지는 안듯이 저희 큰아이는 수학이라

고 하면 웬지 모르게 어렵다는 생각을 먼저 하는것 같더라구요.

벌써 부터 그러면 어찌하나 앞으로 배울 수많은 수들을 생각하니 수학에 대한 재미를 살려

주는것, 수학에 대한 재미를 알게 해주는것이 급선무라는 생각이 되어지더라구요.

다행스럽게도 이책을 접하면서 조금씩 수학에 대한 재미를 느끼는것 같아요.

이책은 기존에 나와있는 책들과는 많이 틀리것 같아 그점에 한번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것 같아요.

 

 

 

수학을 요리처럼 맛있게 표현을 함으로써 단순. 반복적인 계산문제에서 탈피해

오늘의 재료에서 배울 단원의 핵심을 알려주고, 수학맛보기에서는 단원과 관련된

수학상식을 넓히고, 수학디저트에서는 단원에서 만난 수학 영양소들을 제대로 섭취했는지

확인할수 있으며, 부모님 지도서로 아이들 학년과 단계에 맞게 어떻게 지도할수 있는지도

자세히 나와있어 아이들에게 수학을 지도할시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또한 캐릭터들도 다들 요리사 같아 수학에 대한 거부반응보다는 수학을 요리할줄 아는

요리할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책인것 같아요.

이책을 통해서 아이가 좀더 수학에 대해 재미를 느낄수 있고,  스스로 공부하려고 하는

의지가 생겨 너무나도 좋았던것 같아요.

역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구성이 잘 되어져 있어 보는내내 즐거움을 알게 해준

책인것 같고, 아이가 이번을 계기로 수학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겨서인지

비슷한 책이 있으면 또 사달라고 한답니다.

정말 수학에 재미를 잃었거나 조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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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이라고 하면 어린시절 꿈많던 그때 나만의 공간이 있어 너무나도 좋았던 그때가 많이 생각이 납니다.

이책또한 민주, 민지자매가 다락방이 있는 낡은 집에서 겪게되는 꿈만같은 일들이 실려 있어요.

다락방의 작은 창이 두자매의 마음을 읽는 창으로 두자매가 간절히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수 있는 통로가 되어 가고싶은곳을 다니면서 그 다락방에 얽힌 애틋하고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되는 너무나도 따스하고 잔잔한 감동이 있는 책입니다.

어린시절 누구나가 갖게되는 소중한 추억의 한장이 생각이나 저에게 너무나도 잔잔한 감동을 주면서 마음 한쪽구석이 짠하면서도 따스해지는 책인것 같아요.

특히 이책에서 나오는 "기쁨찾기" 라는 두단어가 나의 뇌리에 무척이나 깊게 각인이 되어졌어요. 인생을 살면서도 알지 못한 작은 무엇가를 찾은듯한 기분이 듭니다.

"기쁨찾기"를 통해서 어떤 상황이 처해 있더라도 그상황에서 불평하고 괴로워하기보다는 그상황에 맞게 거기에서 정말 소중한 작은행복을 찾아간다는 "기쁨찾기"

이책을 통해서 일상생활에서 짜증만 많이 내는 나의 자신을 반성할수 있는 계기도 되었던것 같아요. 아이들도 이책을 무척이나 재미있으면서 감동있게 잘 읽은것 같더라구요. 느끼는것도 많은것 같고, 전 이책을 읽고 난후 하루를 마감하면서 아이들하고 함께 하루에 있었던 일중에서 "기쁨찾기" 놀이를 하면서 마감을 합니다. 너무나도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게 해준 이책 꼭 한번쯤은 읽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그무엇보다도 마음이 따스해지고 잔잔한 감동이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