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CSI를 즐겨보는 저로서는 정말 제목만 봐도 너무나도 반가운 책이랍니다.  요즘에도 CSI는 꼭 챙겨보네요. 영화를 보면 정말 과학이 밑받침이 되어 증거를 수집하고 그 증거대로 범인을 검거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나라에도 저런 시스템이 잘 되어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영화와 현실은 차이점이 있겠지만 정말 CSI하면 감탄에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습니다.

이책은 한영재, 이요리, 반달곰, 나혜성등 4명이 CSI에 입학하고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들을 과학적원리와 추리력을 가지고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책으로서 4학년부터 교과에 나오는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고 알기쉽게 알려주는 책으로서 추리력또한 향상시킬수 있는 책입니다.

이책을 보다보면 만화로 접했던 "명탐정 코난"이 생각이 났다는 우리 아이들 그래서 인지 책을 좀더 자세히 더 열심히 보는것 같아요.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하고 함께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미리 추리도 해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읽다가 보니 책의 다른 매력에 푹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역시 책한권으도 또한 행복해질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한, 꿈많을 아이들에게 다양한 꿈을 꿀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이책을 읽고나서는 과학수사대도 되보고 싶다는 아이들 ...역시 책에는 꿈과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것인가 봅니다.

정말 다양해지고 여러가지 풍부한 지식을 접할수 있는것이 책이 아닌가 합니다. 이책을 아이들하고 함께 읽어내려가면서 또한번 과학원리와 추리력과 추진력을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좀더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아이들하고 함께 읽으면서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 좋아답니다.

중국 땅따먹기

요즘 학습 만화가 많이 다양해지면서 여러종류의 학습만화를 접할수 있는것 같아요.  특히 요즘은 영어에 이어 중국어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중국어를 아이들에게 좀더 쉽고 재미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줄수 있을지 고민도 많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는데요.

이책은 정말 재미있는 캐릭터에 넓은 중국땅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인것 같아요.

귀여운 캐릭터의 진시황제하고 함께 중국 이곳저곳를 아니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무척이나 재미있으면서 그 넓은 중국에 대해 많은것들을 알려주는 것 같아 아이하고 함께 읽는내내 재미와 흥미 그리고 중국을 정말 가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중국의 명소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가볍게 쓸수 있는 인사말이나 중국어를 알기 쉽게 표현이 되어있어 좀더 중국에 대해 알수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하고 함께 읽어내려가면서 대화도 많아지고 궁금증도 많아지면서 같이 공부도 할수 있는것 같아 정말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책한권을 가지고 아이하고 친밀함도 더 느끼면서 같이 대화를 나누면서 책을 읽으니까 다른때보다 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특별부록 땅따먹기보드게임을 통해서 어릴적 항상 친구들하고 땅따먹기게임을 즐기던 옛추억을 떠올리면서  아이하고 함께 놀이를 하니 아이가 더욱더 좋아하네요.  게임을 하다보니 정말 중국땅이 넓다는것을 다시한번 실감하면서 중국에 대해 많은것들을 알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 좋아답니다.

이책을 통해서 아이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또한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아이들이 중국어에 관심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재미있고 흥미있는 학습만화한권으로도 이렇게 행복해질수 있다니 정말이지 2권또한 무척이나 기대가 되고 빨리 만나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