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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아침독서 추천도서인 처음그대로 시리즈 용돈을 배우는 경제이야기

[내 로봇 천 원에 팔아요!] 어린이추천도서로 시장, 돈, 소비, 저축, 금융기관등

기본적으로 아이가 알아야 할 경제지식을 재미있는 책으로 쉽고 자세하게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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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지역에서 키즈프리마켓을 열어 아이들이 불필용한 물건을 사고팔면서

경제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은데요~

7세인 울아이는 아직 프리마켓에 참여를 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사용하지 않은 장난감

아이가 어릴때 사용하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것들을 정리하여 참여할 준비중에 있는데요~

본격적인 참여에 앞서 아이와 함께 경제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키위북스 처음그대로 시리즈중 하나로 어린이추천도서인 [ 내 로봇 천원에 팔아요!]로

경제이야기를 만나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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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추천도서인 이책은 초등교과연계된 책으로

교과서와 함께 연계하여 보면 더 알차게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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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경제교육책으로 활용하기 좋은 키위북스 추천도서인

[내 로봇 천 원에 팔아요!]는

책속주인공인 찬이와 같은반 친구인 민수의 이야기로 아이와 함께 차례를 살펴보니

호기심을 자극하는것이 찬이와 민수 두친구를 통해서 배우는 경제이야기가

매우 기대가 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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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심부름을 간 찬이는 두부를 만들어 파는 민수의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도우며 용돈을 버는 민수를 보면서

스스로 용돈을 버는 민수가 부러워 엄마, 아빠께 집안일을 도울테니 용돈을 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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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흔쾌한 허락과 함께 부모님과 계약서를 쓰고 어음을 교환하기로 한 찬이는

앞으로 용돈을 스스로 벌 생각에 완전 신이 났어요~

과연 찬이는 어떠한 집안일을 도우며 용돈을 벌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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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을 벌기 위해 방청소, 쓰레기버리기, 설거지, 뽀삐똥치우기, 뽀삐산책시키기, 구두닦기등을 하면서

용돈벌기에 신이난 찬이는 용돈벌이에 나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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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찬이의 모습에 울아이 역시 엄마의 일을 도와줄테니 용돈을 달라고 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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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계약서를 쓰고 열심히 집안을 도왔던 찬이, 드디어 용돈을 탄 찬이는

왠지 진짜 어른이라도 된듯 우쭐해져서 친구들에게 한턱을 쏩니다.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고 먹다보니 어느새 용돈은 다 써버린 찬이의 모습을 보다보니

울큰아이들이 처음 용돈을 받고 하루만에 다 쓰고 들어왔던것이 생각나기도 하는것이

아이들은 한번씩 이런 시행착오를 겪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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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받은 용돈을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먹으면서 다 쓴 사실을 알게된 부모님께

크게 꾸중을 듣게 되어 잔뜩 풀이 죽은 찬이를

민수가 자신도 똑같은 일을 겪었다고 고백을 하며 용돈을 아껴 쓰는 이유, 꿈에 대한 이야기를

찬이에게 들려주며, 벼룩시장에서 용돈버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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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도 해보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

아이 초등생이 아닌지라 지역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에 참여하기로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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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의 이야기를 듣고 민수와 함께 벼룩시장에 일일상점을 열어 이제는 잘 쓰지 않는

물건을 내다 팔아 용돈을 벌고, 전처럼 열심히 집안일을 하며 용돈을 번 찬이의 성실한 모습에

부모님께 칭찬을 받기도 한 찬이는 자신의 이름으로 통장까지 만들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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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을 통해 꿈까지 생긴 찬이를 보면서

울아이도 찬이오 같은 값진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도 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살포시 가져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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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추천도서인 키위북스 처음그대로 시리즈를 통해서 경제이야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만나보면서 경제상식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을뿐 아니라

교과서디딤돌으 통해서 경제 용어는 물론 경제활동의 기본이 되는 돈이야기, 경제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장,

현명한 소비생활의 원칙, 저축이야기, 금융기관, 국민소득등 다양한 배경지식을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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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그림책, 초등과학그림책

[ 물고기는 어디에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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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예쁘고 귀여운 물고기들이 한가득한 표지를 보자마자

아이가 놀라워하기도 했는데요~

표지만 보아도 놀라움을 선사해주는것은 물론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것은 물론

흔히 만나볼 수 있는 물고기에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물고기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어떠한 물고기들이 반겨줄지 생각하면서 한장한장 읽어나가기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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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전세계에 살고 있지요~

바다, 강, 호수, 연못등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라도 물고기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알록달록 다양한 물고기속에 물고기가 아닌것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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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이 두눈크게 하고 물고기가 아닌것을 찾아보는

신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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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페이지만으로도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것은 물론

아이와 함께 물고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한페이지를 넘기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것이

집중해서 보면서 재잘재잘 물고기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꺼내놓는 아이를 보면서 자주 활용해야겠다는 생각마저 들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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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물고기가 아닌것을 찾는 재미에서

이젠, 물고기가 어떠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물에서 숨은 어떻게 쉬는지

지느러미를 이용해 움직이며, 몸이 비늘로 덮여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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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처음보는 모습의 물고기를 보면서 감탄을 하는 별이군~

물고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세계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주 오래전 물고기의 모습이 흥미로우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는것은 물론

그림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어류 진화 과정까지 알 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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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물중 민물은 1%밖에 되지 않는다니 놀랍기도 했는데요~

이 1%에 세계 어루종의 약 40%가 민물에 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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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그림책인 이책을 통해서 민물어류에 대한 이야기도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을뿐 아니라

우리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 민물어류가 살고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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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푸른 바다에는 어떠한 물고기들이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바다는 해역마다 살고 있는 물고기가 다르고 재빠르게 움직이는 작은 물고기부터

심해 깊은 큰 물고기까지 종류가 다양하다는 사실을

그림만 보아도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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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아니라 따뜻한 열대 바다에는 온갖 예쁜 색깔의 산호초가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으며,

산호초와 함께 살아가는 해양생물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먹이구하는 방법, 물고기가 살아남기, 물고기떼등 물고기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아이 눈높이에 맞춘 과학그림책으로 어렵지 않고 쉽게 만나보면서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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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살아남기 위해 바닷속 주변에 존재하고 있는것과

같은 색과 모습으로 변신하는 물고기들도 있는데요~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그 종류와 어떠한 변신을 하는지,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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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그림책 [물고기는 어디에나 있지]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물고기와 사람에 대한 주제로 바다 환경보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아이들 스스로 바다환경보호를 위해 실생활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서 실천해 나갈 수 있게 이부분을 통해 이끌어 주어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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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창작그림책 [높은 산 깊은 바다]는

세상의 온갖 놀라운 사실이 이책 그림에 담겨져 있다고 하는데

어떠한 놀라운 사실이 담겨져 있을지 책을 펼쳐들기전부터 무척이나 기대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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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았던 가장 큰 공룡, 가장 큰 태풍, 가장 큰 나무, 가장 깊은 곳에 사는 해양 생물,

가장 긴 곤충등 차례만 보아도 왠지 모를 놀라움을 선사해줄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놀라운 사실들과 경이로운 모습을 찾아보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그림책을 본격적으로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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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나도 좋아라 하는 공룡에 대한 그림을 첫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인지

첫장을 넘기자 마자 환호성을 지르면서~

일반적인 공룡책을 볼때 초식공룡, 육식공룡, 익룡의 모습만 생각하고 보았다고 한다면

이 그림을 보면서 땅 위를 걸어다년던 동물 중 가장 클뿐 아니라

가장 큰 초식, 육식, 익룡의 크기는 얼마나 할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시킬 뿐 아니라 상상만으로도 놀랍기도 했지만

흔히 알고 있는 브라키오사우르스를 비롯해 처음 들어 생소한 파랄리티탄 스트로메리까지

다양한 공룡들의 몸무게와 길이, 서식지에 대해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어 더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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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나비는 평소 우리가 보아왔던 나비보다 크기나 얼마나 할것이며,

딱정벌레가 어마어마하게 크다면 과연 어느정도일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켜줄뿐 아니라

나비를 구분할때는 크기 차이와 색깔로 딱정벌레는 저마다의 특색으로 구분되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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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도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좋았지만

무엇보다 요즘 부쩍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구, 태양과 우주에 대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으며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 달나라에 사는 토끼이야기에 큰 관심을 보이며 보고 또 보기를 반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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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바다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수심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 것들에 대한 정보도 만나볼 수 있을뿐 아니라

태평양 서부엔 마리아나 해구가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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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 사는 동물의 이야기는 정말이 놀라울뿐 아니라 흥미롭기까지 한데~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해양생물이 해송은 4,000년 이상이라니 정말 놀라울뿐이며

죽지 않는 해피리에 대한 이야기 역시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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