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자친구에게 말걸기와 함께 세트로 받게 된 엄마에게 말걸기라는 책이에요~

여자친구에게 말거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 바로 엄마에게 말걸기랍니다~^^

누구나에게나 엄마라는 존재는 있잖아요~

하지만 누구나다 그 엄마에게 좋은 자식은 아닌거 같아요..그럼 좋은 자식이 되는

방법을 다 같이 배워 볼까요..?

 

 

1장 엄마는 왜 그러실까?

2장 엄마가 좋아하시는 것

3장 엄마가 싫어하시는 것

4장 엄마는 우리를 괴롭게 하셔

5장 핑계는 금물, 뇌물을 조심해

6장 우리는 엄마를 힘들게 해

7장 엄마랑 나는 서로를 사랑해

어떨 땐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자 같아.

하지만, 어떨 땐 우리를 못살게 구는 걸 좋아하는 심술쟁이 같지.

근데 사실, 둘다 맞아.

여자친구에게 말걸기나 엄마에게 말걸기 둘다 첫장의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정말 마음에 꼭 와닿거든요.

 

 

 

 

 

 

 

엄마가좋아하시는 것은 마음이 담긴 쪽지와 껴안아 주기라고 해요~^^

그 두가지를 싫어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어요~

엄마는 아주 예의 바른 아이를 좋아하고 깔끔한 아이를 좋아해요

하지만 주위에 그런 아이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엄마가 싫어하시는 것으로는 윗도리를 휴지나 손수건처럼 사용하는 것과 호주머니에서 이상한 물건을 발견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해요~^^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을 싫어하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동생과 싸우는 것을 싫어하신다고 하는데 엄마는 우리들이 동생을 얼마나 싫어하시는지나 알고 그러실까요..?

마지막에 엄마는 우리를 사랑해..

너무 감동적인 문구인거 같아요..

엄마랑 우리가 서로를 괴롭힐 때도

엄마랑 우리는 항상 서로를 사랑해.

정말 다른 어떤 관계도 엄마와 자식간의 사이는 비교할 수 가 없는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여자친구에게 말걸기보다는 엄마에게 말걸기 책이 훨씬 마음에 들었던거 같아요. 어른들에게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인거 같았습니다.

 

 

이번에 소담 서평단으로 여자친구에게 말걸기 엄마에게 말걸기라는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 이쁜 책들이라서 어서 빨리 읽고 싶었어요~ㅎㅎ

일단 여자친구에게 말걸기는 빨간 표지로 되어있는데 색이 강렬한게 정말 사랑을 뜻하는 정렬인거 같아요. 어른들의 눈으로 보았을때 아이들의 사랑을 귀엽고 순수하게만 보이는데 또 아이들에게는 어렵고 심오한 문제인거 같아요~그런 문제를 가지고 있는 남자아이들은 꼭 보면 좋을거 같은 책이에요.

제 1장 피할 수 없는 현실..

아이들의 사랑이 주제인 제목 치고는 좀 세다는 생각이 드는데...아이들의 사랑도 어렵고 고통스러운것이니까요..그냥 웃음이 나네요.

너를 좋아하던 여자애가 결국 너를 차 버릴 때가 있어.

삶은 힘들지만, 그래도 살아가야지.

첫장에 나온 말부터 빨 터졌던거 같아요.....정말 삶이 힘들 정도의 고통인거 같아요,,

평범한 여자애들이 약 73페센트가 남자를 차 버리고, 여쁜 여자애들의 98퍼센트가 남자를 차 버린다고 하는데..정말 맞는 말인지 너무 궁금해요~^^

 

 

제 2장 첫눈에 반하다

정말 보면 많은 아이들의 첫눈에 반하는거 같아요..첫 사랑중에서 자연스럽게 찾아온 첫사랑의 이야기는 많이 못 들어 봤거든요.

첫째로 여자애한테 먼저 말을 걸라고 하는데 정말로 중요한거 같아요.

여자아이도 남자아이를 좋아하겠지만 먼저 다가가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그럴때 남자아이가 먼저 자연스럽게 다가와 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여기 여러 가지의 나쁜 방법들도 나와 있어요. 못살게 굴거나 멍청한 소리를 하거나 잘란척 관심 없는척하는 방법이요..정말 비호감인 방법들이지만 정말 하는 남자아이들이 있을까 싶어요.

제 3장 나에게 어울리는 짝궁은 누굴까?

여기서는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들만 나오는거 같아요. 화려한 겉모습에 휘둘리지 말고 평범한 여자아이들을 사귀어라..너무 현실적이라서 살짝 씁쓸해지는 기분이에요.

제 4장 여자애에게 관심 받는 법

많은 방법들이 나와 있는데 다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친절하게 굴고 재미있는 남자아이도 좋고요. 장난이 심한 아이들은 생활도 엉망이라서 당연히 여자아이들이 좋게 봐줄 리가 없고요~

5장 여자애에게 뭐라고 말하지?

6장 여자애는 칭찬과 선물을 좋아해

7장 야호, 성공이다!

여자친구에게 말걸기는 1장부터 7장까지 나와있는데 정말 다 맞는 말만 나오고 이 상태로만 행동한 다면 정말 이쁜 여자친구를 사귈수 있을거 같아요~^^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그런지 초등학교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교제가 이루어 지는거 같아서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은 책이에요

이번 책은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2

네이버 웹툰을 즐겨서 보는 제게는 너무 달톰한 책이었던거 같아요~이번 소담 출판사에서

보내주시는 책이 혈액형에 관한 고찰인것을 알고는 정말 기뻐했어요^^

 

바로 책을 받자마다 뜯고 정신없이 읽으면서 공감을 했답니다.

같이 보내주신 쪽지 처럼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오랜만에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을 받게 되어서 좋아요~

음 일단 제 혈액형은 B형이랍니다~^^

자신의 혈액형보다 더 잘 알수 있는 혈액형이 과연 있을까요...저는 음 AB형과 O형은 잘 못 맞추는데

A형과 B형은 정말 잘 맞추거든요. 그 둘은 비슷한 성격처럼 보이지만 잘 관찰하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똑같이 하는거라서 느낌이 다르답니다..ㅎㅎ

 

 

 

 

 

재미있게 읽었던 내용들 중에서 몇가지만 제가 소개해 드릴께요..

다이어리 사용법에 관한 내용인데요.

A형은 꼼꼼한 성격인 만큼 10월1일부터 다음 해 1월 계획을 세워 스티커도 붙이고 스템프도 찍으며 꼼꼼하게 기록한다고 해요.

제 친구중에는 눈에 띄게 A형이 많은데요..거의 그 친구들을 보면 정말 다이어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거 같아여.

B형은 운 좋게 다이어리가 하나 생겼다면 필기용, 낙서용으로 그때 그때 용도가 바뀐다고 해요.

그래도 저는 여자라서 그런지 A형처럼 처음에는 열심히 꾸미다가 나중에는 정말 낙서나 중요한 일정이나 계획만 적어 놓는 성격이에요.

O형은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쓰다가 점점 간단해진다. 그리고 어느새 잃어버린다...(저랑 비슷하네요..)

AB형 그다지 중요한 건 안 적는다...(음 제 친구 중에서 AB형이 있었는데 개는 확실히 중요한건 안 적어 놓았던거 같아요..ㅎㅎ)

 

공감 가는 부분도 있었고 아닌 부분도 있었어요..ㅎㅎ그래도 재미있어요

 

 

그 다음 프레젠테이션2 내용입니다.

아..제가 실수로 A형은 찍질 못했네여....

음 상황: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던 중 노트북 베터리가 방전되었다면?

A형은 절대로 그럴 일이 없다. 부정적인 경향이 있어서 최악의 사태에도 늘 준비가 되어 있다.

(역시 꼼꼼한 성격들이네요...-_-)

AB형은 침착하게 대처한 뒤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해결한다..

O형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닥치면 혈액형 중 가장 당황한다. 일을 망쳐버릴 수 있다.

(음 이건 제 생각일 수 도 있겠지만 O형은 대부분 사교성이 좋은 아이들이고 B형은 그 분위기에 적응하면 사교성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차칫 A형 처럼 보일 수 있는 혈액형이거든요. 그래서 항상 O형 아이들이 좀 당당하고 마음이 강할 거 같은데 정말 이런 상황이 일어나면 마음이 약하고 상처를 많이 받는게 O형인거 같아요. )

B형...아 대략 난감이에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제가 많이 저러거든요..사람들 눈 신경쓰지도 않고 그냥 기계가 안되면 일단 손부터 올라가는 성격이에요..

음 역시 혈액형이 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거 같아요....근데 문제는 자기가 하면 아무 생각이 없는데 왜 같은 B형이 그 행동을 하면 이상해보이는 건지.....문제네요..

 

정말 알찬 내용들이 많은 책이었던거 같아요~ㅎㅎ

심심풀이용으로도 괜찮고 또 저는 혈액형 진짜 믿는 사람이거든요~

여러가지 상황별 성격을 알게 되어서 너무 재미있었던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