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건냥이에요^^

어릴때 그리스 로마 신화가 유명해서 항상 반 아이들이 책을 돌려보면서 읽었었는데

만화로 되어서 알기 쉽게 되어서 좋았었는데 좀더 깊고 심오하게 알수는 없어서 아쉬웠던 감이 있었어요

이번에 인터파크 도서에서 서평할려고 받은 [하루에 떠나는 신화여행] 을 알려드리고 서평을 하려고 합니다~ㅎㅎ

하루에 더나는 신화여행과 하루에 떠나는 신화여행 이렇게 2가지가 있었는데

좀더 재미있게 읽으려면 신화가 좋을거 같아서 저는 신화여행을 읽는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

하루에 떠나는 신화여행의 책 안에 한 장으로 보는 그리스 신화 계보도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방에 붙여두고 하나씩 보면 신화의 계보를 다 알수 있다니~ㅎㅎ

책의 차례로는 신화의 발견, 그리스 신들의 탄생과 계보, 신의 후예가 세운 인간의 나라 가 있답니다.

 

신화의 발견에서는

신들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었어요
신이란 무엇인가와 신들의 다양한 족보를 알아보는
정말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미리 배워보는 기초 상식이었어요~ㅎㅎ
여러가지 그림과 사진들을 가지고 신들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신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아 있어서 주요 신들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 볼수 있었어요
그리고 신과 신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와
그동안 재미있게 읽었던 신들의 사건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서
정말 책 한권으로 하루만에 신화여행을 떠났네요~ㅎㅎ
마무리로는 신의 후예들의 내용도 나오니
이 책 한권이면 신화의 이야기는 다 알고 기초상식도 다 배우게 되네요
안타까운 점은 책이 신화를 다 담기에는 너무 얇아서 그런지
이야기들이 간략하게만 나와있고 자세하게는 나와 있지 않아서 재미있는 이야기인데..아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이렇게 생각한 부분이 많이 있었답니다
한권이 아니라 신화 시리즈로 나와서 더 많이 자세한 내용이 담겨져 있으면 훨씬 좋을거 같아요~^^
여러가지의 아름다운 명화와도 함께 감상하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된 책이었습니다.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가는 아이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건냥이에요^^

 

서평을 하려고 받은 책들은 거의 위로에 관한 책일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이번에 책은 딱히 제목이 특별해서 읽고 싶었던 책은 아니었는데

표지가 너무 이뻐서 한번 읽어보고 싶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을 바꾸는 책 읽기]가 그렇게 마음에 드는 제목은 아니잖아요^^

너무 솔직한거 같기도 하고 당당하게 나 위로해 주고 너의 인생의 길에 대해 알려줄거야 이런 느낌이 강해서인지

제목을 보고는 지나칠거 같은 책이었는데 표지에서 회색빛에 무지개같은 빛을 보고는읽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어쨰써 일까요..그렇게 눈에 띄는 빛도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책의 구성은 그동안 저자가 사람들에게 받은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

먹고 살기도 바쁜데 언제 책을 읽나요?

두 번째 질문

책 읽는 능력이 없는데 어떡하나요?

세 번째 질문

삶이 불안한데도 책을 읽어야 하나요?

네 번쨰 질문

책이 정말 위로가 될까요?

다섯 번째 질문

책이 쓸모가 있나요?

여섯 번째 질문
책의 진짜 쓸모는 뭐죠?

일곱 번째 질문

읽은 책을 오래 기억하는 법이 있나요?

여덟 번째 질문

어떤 책부터 읽으면 좋을까요?

마지막 비밀 질문

 

쭉 나열해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궁금할거 같은 질문들인거 같아요

저도 몇개 궁금했던 질문들도 있고요

처음 질문인 먹고 살기도 바쁜데 언제 책을 읽나요에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거 같으신데

저는 아직 학생이라서 그런지 대부분 지하철에서 읽게 되더군요

주위를 둘러보면 멍하니 가시는 분들 잠을 주무시는 분들 저처럼 책을 읽거나 공부하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다들 정말 바쁘게 살아가시는거 같아요.

지하철에서 책을 읽거나 잠자기 직전에 3장 정도만 읽으면 숙면에 도움도 되실거 같으세요~^^

제가 궁금한 질문은 읽은 책을 오래 기억하는 법이 있나 입니다.

책을 읽는거 같은데 막상 책을 덮었다가 다시 피면 어느부분을 읽은지 까먹어서 아무곳이나 한참을 읽어보다가 기억나는 구절이 보이면

실수했다라는 생각이 들고 내가 이 책을 읽은게 과연 맞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집중을 안 하면서 대충대충 책을 읽어서 이러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

삶을 바꾸는 책읽기를 보면서 책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알려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의 앞부분에도 나오지만 책 한권을 읽는다고 해서 정말 삶을 바로 바꿀수는 없지요..

그래도 책을 한권 두권 계속 읽으면서 책에서 실천하라거나 하지말라는 것이 있으면

많이는 아니라도 순간적으로 생각나는게 있으면 하지 않게 되고.. 그게 쌓이다 보면 언젠가는 바라던 삶으로 변하게 될거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책 읽고 더 나은 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