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건냥이에요 

 

조금있으면 일본으로 떠난다는 생각에 설레이기도 하고 그 안에 리뷰를 끝내야 하는 책들이 있어서 새벽에 이렇게 리뷰 올려요..ㅜㅜ

흐어억어어억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책은 리스컴에서 받은 언젠가는, 터키라는 멋진 여행에세이에요!!

보자마자 너무 읽고 싶고 터키도 너무 가보고 싶고 정말 꿈과 환상의 도시같은 그곳..

 

 

 

 

 

 

 

 

 

 

 

 

 

 

 

 

 

 

 

 

 

 

 

 

 

 

 

안녕하세요~건냥이에요^^

 

 

다들 빈티지 좋아하실거 같은데 저도 빈티지 정~~~말 좋아하거든요ㅎㅎ

요즘은 약간 복고 스러운 느낌이 좋아서 입을때도 그렇게 입는데 애들이 그냥 빈티라고..ㅜㅜㅠㅠ

 

빈티지가 좋기는 하지만 어디를 가야 빈티지스러운 것들을 모으나 싶었는데

아쉽게도 그런 내용은 책에 담겨져 있지 않고 작가분의 빈티지에 대한 생각들이 담겨져 있더라고요

 

 

 

 

 

 

 

어떤 한 작품에 대해서 설명해준다든지 어떤 제품을 어디서 발견하고 구입했는지

빈티지에 대한 일기장 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하나하나에 길게 설명하는 것이 있는 반면 거의 짤막하게 나와 있는것도 있고 작가분의 빈티지 사랑을 볼수 있는 책이었어요

 

 

빈티지스러운 것만 보면 카메라 셔터가 먼저 간다고 하는데

확실히 자료가 많은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는 좋겠더라고요

저도 카메라는 들고 다니지만 보고 이쁘다고 해서 바로 카메라가 꺼내지는게 아니라 나중에 생각이 들고 후회하는 타입이라..ㅜㅜ

이제부터는 습관처럼 사진을 찍어야겠어요

 

 

 

오래된 것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나요?

오래된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제가각이겠지만 이 물음에 저는 빈티지라는 것을 알기 전에 책에서 빈티지를 잘 모으는 한 캐릭터를 보게 되었는데 그때는 왜 이렇게 빈티지에 집착하고 모을까 하고 궁금했는데 어느순간 그 오래된 느낌이 좋더라고요.

빈티지에는 추억이 깃들어져 있으니 보면 볼수록 애정이 가게 되고 여러개가 있으면 그렇게 멋있고 뿌듯할 수가 없어요

 

 

 

 

확실히 작가분은 여러 나라도 돌아다니고 가격에 상관없이 모을수 있다는 점이 부럽더라고요

빈티지는 보이지만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구입해본적이 별로 없는데

저는 아직 빈티지의 매력에 푸욱 빠지지는 못한거 같아요

 

 

 

 

 

 

 

빈티지스러운건 여러개가 있는데 악세사리 그림 가구 옷등등 거의 모든 빈티지들이 책에 담겨 있어요

다 탐이 나긴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탐나는건 그림이에요

방에 빈티지스러운 그림들이 여러장 있으면 나도 모르게 옛날 시대에서 살고 있을 것만 같아요

 

 

 

이 책에서 빈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정보를 얻을수는 없고

작가분의 빈티지에 관련된 생각과 비슷한 취미를 가진 분들은 소통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읽으면서 재미있고 점점 더 빈티지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데 그런 점에서 나는 빈티지가 좋다는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위 리뷰는 여우야에서 제공받은 제품으로 작성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