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북을 좋아하는 아들에게 선물한 붙였다 뗐다 말랑말랑 매직스티커!! (제목한번 길다^^)
한번 붙이면 끝이 아니라 계속 뜯었다가 불였다가를 반복하는 아이라 딱이다 싶었답니다^^
어디 마음껏 붙였다 뗐다 해보시오!!!
그런데 책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펼쳐보니....
스티커가 아래에 붙어있고 윗부분 반정도는 책장을 넘길수 있게 되어있어요.
각 장마다 주제가 있답니다. 일반 자동차, 응급자동차, 중장비차, 우주선... 등
탈것인데 자동차만 생각한 나는 창의력 제로의 엄마-_-;;
자동차뿐 아니라 비행기, 배, 잠수함, 우주선까지 다양하게 있답니다^^
스티커 부분을 확대한 모습이에요 총 27대의 탈것이 대기중^^
맘에드는 녀석을 제가먼저 뜯어보았습니다.
뜯겨나간 자리에 "스포츠카"라고 차 이름이 써있네요^^
그림자뿐 아니라 글씨까지 쓰여있어 정리할때 도움이 되겠어요
크기는 차종에따라 다른데 대략 어른 손가락 한마디~두마디 사이랍니다.
두께는 3mm정도^^ 말랑말랑 폭신폭신하고 두툼해서 여러번 붙였다 뗐다해도 말짱하더라구요
스티커를 붙일자리는 연하게 표시되어있어요^^
그자리에 붙이면서 눈썰미, 손의 협응력을 기르고
다른자리에 붙이면서 창의력과 상상력도 기르고^^
스티커북은 좋은 놀잇감뿐 아니라 아이의 발달과 지능계발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스티커를 붙이는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 탈것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답니다.
7가지로 나누어 설명해놓았어요^^
같은 탈것이지만 각기 다른 여러가지 일을 한다는걸 알려줄수 있지요
선호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스티커북이랍니다.
심하게 사랑해주신 스티커북이라-_-;; 찢기고 한번 붙였던걸 뜯어내니까
물고기는 비닐만 뜯기고... 처참한 스티커북...
하지만 붙였다 뗐다 말랑말랑 매직스티커는 몇번이고 붙였다 뗐다 해도 말짱하다는거^^
게다가 겉지는 양장이고 속지는 보드북이라 책이 찢길 염려도 없다는거~
완전 대박이에요^0^
스티커 두개들고 어디 붙일까 고민중인 아들...
그래!! 결심했어!!!! 척~
아빠랑 같이해서 더 재미난 스티커 놀이^0^/~
엄마 아빠가 밥먹는데 선호는 먼저 다 먹고 혼자서 스티커놀이했답니다.
덕분에 여유롭게 밥을 먹을수 있었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