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기전 제목만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의 이야기거니 하고 생각했었다.
책을 받고 나서 책 표지를 보니 바이올린 장인이란 말이 눈에 들어왔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연주를 듣고 바이올린을 배워보고 싶었던 적은 있었다.
연주하는 사람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온게 사실이기에 바이올린을 만들기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 궁금해지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평소 음악하고 좀 거리가 멀었던 난 진창현이란 분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다.
kbs에서 한민족 리포트 울밑에 선 봉선화야로 방영된적도 있었고
해협을 건너는 바이올린이란 제목으로 초난강이 주연을 맡아서 방영된적도 있었다고 한다.
난 한번도 보지 못했기에 이책으로 처음 이름세글자를 접하게 되었다.
tv프로에 외국에서 성공한 한국인의 프로가 나오면 챙겨보고 가슴뿌듯해지는 기분을 느낀다.
같은 한국인이라는 공통점 하나만으로도 그들의 이야기가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장인이 되기위해서 얼마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
그저 어렴풋이 정말 열심히 노력했을꺼라는 생각을 할뿐...
글을 읽어다가면서 정말 바이올린을 좋아하고 만들고 싶어하는 그의 열정이 느껴졌다.
약장수를 통해 바이올린을 소리를 접하고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교사에게 바이올린 켜는법을 배우고 14세때 혼자 일본으로 향하여 여러가지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바이올린 제작의 일인자로 불리우는 재일 한국인의 이야기..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이책 한권에 담기 정말 어려웠을꺼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힘든시기에 태어나 일본으로 건너가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대접못받고 힘들게 사는 모습과 책내용중에 나오는 같은 민족끼리 서로에서 총을 겨누는 모습, 전쟁의 참혹한 내용등 자세한 전쟁이야기에 마음이 많이 아팠다. 소년병의 이야기는 정말 눈물이 났다..
전세계 다섯명밖에 없는 '무감사마스터메이커 제작자'중 한명
동양의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제작하는 바이올린 제작의 제일인자
그의 바이올린은 이제 1억원을 호가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거 같다.
설계도 없이 따로 받은 교육없이 혼자 독학으로 이자리에 설수있다는건 정말 피나는 노력이 필요할꺼다.
과학으로도 만들어낼수 없는 음색으로 아직도 스트라디바리우스 비법의 연구가 지금도 계속되어 온다고 한다
그저 흉내내는 정도가 아닌 세계제일이라는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 그분이 했던 수많은 도전이 너무 존경스러운거 같다.
꿈에서도 바이올린 만드는 연구를 하고 세계의 유명한 바이올린 상점을 방문하고 또 재료들을 구하기 위해 119개국을 돌아다녔다니 정말 바이올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거 같다.
먹고 살기조차 힘들었던 그 어려운 시대에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바이올린에 대한 열정만으로 시작한 일이 오늘의 그를 탄생시킨거 같다.
최악의 조건에서 동양의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제작하는 그의 열정에서 많은걸 배울수 있었다.
절망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책을 받기전 제목만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의 이야기거니 하고 생각했었다.
책을 받고 나서 책 표지를 보니 바이올린 장인이란 말이 눈에 들어왔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연주를 듣고 바이올린을 배워보고 싶었던 적은 있었다.
연주하는 사람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온게 사실이기에 바이올린을 만들기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 궁금해지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평소 음악하고 좀 거리가 멀었던 난 진창현이란 분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다.
kbs에서 한민족 리포트 울밑에 선 봉선화야로 방영된적도 있었고
해협을 건너는 바이올린이란 제목으로 초난강이 주연을 맡아서 방영된적도 있었다고 한다.
난 한번도 보지 못했기에 이책으로 처음 이름세글자를 접하게 되었다.
tv프로에 외국에서 성공한 한국인의 프로가 나오면 챙겨보고 가슴뿌듯해지는 기분을 느낀다.
같은 한국인이라는 공통점 하나만으로도 그들의 이야기가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장인이 되기위해서 얼마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
그저 어렴풋이 정말 열심히 노력했을꺼라는 생각을 할뿐...
글을 읽어다가면서 정말 바이올린을 좋아하고 만들고 싶어하는 그의 열정이 느껴졌다.
약장수를 통해 바이올린을 소리를 접하고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교사에게 바이올린 켜는법을 배우고 14세때 혼자 일본으로 향하여 여러가지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바이올린 제작의 일인자로 불리우는 재일 한국인의 이야기..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이책 한권에 담기 정말 어려웠을꺼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힘든시기에 태어나 일본으로 건너가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대접못받고 힘들게 사는 모습과 책내용중에 나오는 같은 민족끼리 서로에서 총을 겨누는 모습, 전쟁의 참혹한 내용등 자세한 전쟁이야기에 마음이 많이 아팠다. 소년병의 이야기는 정말 눈물이 났다..
전세계 다섯명밖에 없는 '무감사마스터메이커 제작자'중 한명
동양의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제작하는 바이올린 제작의 제일인자
그의 바이올린은 이제 1억원을 호가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거 같다.
설계도 없이 따로 받은 교육없이 혼자 독학으로 이자리에 설수있다는건 정말 피나는 노력이 필요할꺼다.
과학으로도 만들어낼수 없는 음색으로 아직도 스트라디바리우스 비법의 연구가 지금도 계속되어 온다고 한다
그저 흉내내는 정도가 아닌 세계제일이라는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 그분이 했던 수많은 도전이 너무 존경스러운거 같다.
꿈에서도 바이올린 만드는 연구를 하고 세계의 유명한 바이올린 상점을 방문하고 또 재료들을 구하기 위해 119개국을 돌아다녔다니 정말 바이올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거 같다.
먹고 살기조차 힘들었던 그 어려운 시대에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바이올린에 대한 열정만으로 시작한 일이 오늘의 그를 탄생시킨거 같다.
최악의 조건에서 동양의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제작하는 그의 열정에서 많은걸 배울수 있었다.
절망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