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리쿠란 작가는 많이 들어보았었다. 하지만 그의 작품을 한번도 본적은 없다.

이번에 만나게된 라이온 하트~~

아무런 정보없이 처음만난 그녀의 소설이였다.

모두 잠든 밤에 책을 읽기 시작해서 단숨에 읽을수 있었던 책이다.

이책을 읽고나서 검색해서 라이온하트 음악을 들어보았다.

노래가 좋아서 지금도 듣고 있고 자주 듣게 된다.

그들의 여러생애를 거쳐 안타까운 만남의 여운이 남는거 같다.

종교가 불교가 아니지만 전생에 대해서 가끔 드라마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전생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어떻게든 이루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전생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있다.

나에게도 전생이 있었을까? 있었으면 어떤 모습이였을까?

tv프로를 보며 전생체험 통해 알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이상한 전생을 만날까봐

두렵기도 했던 맘이 들었던 적이 있었다.

하늘을 가르는 빛이 자기들 머리 위로 떨어지는 것을 깨달은 순간....

이순간을 위해 지금껏 살아왔다는 것을.

오늘 이자리에서, 그녀를 저 빛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다. 하고

에드워드와 엘리자베스의 만남은 너무 안타깝기만 했다. 매생애마다 아주 잠깐 만나 상대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기도 하고, 에드워드 대신 죽은 엘리자 베스, 엘리자 베스 대신 죽은 에드워드~

그들의 되풀이 되는 짧은 만남이 안타까웠지만 1969년 플로리다 편에서 그들은 서로를 모른채 부부로 살았다니 그걸로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그부분을 읽으면서 옆에서 자고 있는 나의 남편과 혹시 전생에 이루지 못한 사랑을 했을까 혼자 상상을 해보았다.

난 당신의 꿈이 될수 있어서 행복했어. 당신이 에드워드가 될수 있어서 좋았어. 설령 꿈이라도 한 순간이라도 상관없어. 나를 보아준 당신을, 나는 누구보다 깊이 사랑하고 말았으니까?

인연인 증표인 [from E. to E. with love] 이 새겨진 손수건, [에어하트 양의 도착]이란 그림과, 케이트 부쉬의 라이온하트 노래와, 엘리자베스 보웬, 에드웨드로 만들어진 소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

정말 독특한 매력이 있는 내용이였던거 같다.

가끔 이일을 내가 한적이 있고, 이자리에 내가 있었던것 같은 데자뷰현상이 있었는데 그들처럼 안타까운 인연의 끈이 있는 것은 아닐까?

누군가를 기억하고, 누군가를 꿈꾸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안타까운 인연과

퍼즐처럼 시공간을 초월한 그들의 사랑의 이야기를 맞춰가며 온다 리쿠의 매력을 느껴보았다.

건강하세요. 언젠가 다시 만나요. 나의 라이온 하트

온다 리쿠란 작가는 많이 들어보았었다. 하지만 그의 작품을 한번도 본적은 없다.

이번에 만나게된 라이온 하트~~

아무런 정보없이 처음만난 그녀의 소설이였다.

모두 잠든 밤에 책을 읽기 시작해서 단숨에 읽을수 있었던 책이다.

이책을 읽고나서 검색해서 라이온하트 음악을 들어보았다.

노래가 좋아서 지금도 듣고 있고 자주 듣게 된다.

그들의 여러생애를 거쳐 안타까운 만남의 여운이 남는거 같다.

종교가 불교가 아니지만 전생에 대해서 가끔 드라마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전생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어떻게든 이루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전생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있다.

나에게도 전생이 있었을까? 있었으면 어떤 모습이였을까?

tv프로를 보며 전생체험 통해 알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이상한 전생을 만날까봐

두렵기도 했던 맘이 들었던 적이 있었다.

하늘을 가르는 빛이 자기들 머리 위로 떨어지는 것을 깨달은 순간....

이순간을 위해 지금껏 살아왔다는 것을.

오늘 이자리에서, 그녀를 저 빛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다. 하고

에드워드와 엘리자베스의 만남은 너무 안타깝기만 했다. 매생애마다 아주 잠깐 만나 상대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기도 하고, 에드워드 대신 죽은 엘리자 베스, 엘리자 베스 대신 죽은 에드워드~

그들의 되풀이 되는 짧은 만남이 안타까웠지만 1969년 플로리다 편에서 그들은 서로를 모른채 부부로 살았다니 그걸로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그부분을 읽으면서 옆에서 자고 있는 나의 남편과 혹시 전생에 이루지 못한 사랑을 했을까 혼자 상상을 해보았다.

난 당신의 꿈이 될수 있어서 행복했어. 당신이 에드워드가 될수 있어서 좋았어. 설령 꿈이라도 한 순간이라도 상관없어. 나를 보아준 당신을, 나는 누구보다 깊이 사랑하고 말았으니까?

인연인 증표인 [from E. to E. with love] 이 새겨진 손수건, [에어하트 양의 도착]이란 그림과, 케이트 부쉬의 라이온하트 노래와, 엘리자베스 보웬, 에드웨드로 만들어진 소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

정말 독특한 매력이 있는 내용이였던거 같다.

가끔 이일을 내가 한적이 있고, 이자리에 내가 있었던것 같은 데자뷰현상이 있었는데 그들처럼 안타까운 인연의 끈이 있는 것은 아닐까?

누군가를 기억하고, 누군가를 꿈꾸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안타까운 인연과

퍼즐처럼 시공간을 초월한 그들의 사랑의 이야기를 맞춰가며 온다 리쿠의 매력을 느껴보았다.

건강하세요. 언젠가 다시 만나요. 나의 라이온 하트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중학생이 였을때가 떠올랐다.

첫째이며 친척 언니도 오빠도 없는 나에게 중학교 라는 곳이 참 낮설게 느껴지고 어렵게 느껴져서

처음에는 적응하기 좀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걸어서 다니던 초등학교와 달리 버스를 타고 20분정도 가야 했던 거리였고 근처에 세종대, 건국대등

학교가 많이 있어서 정말 복잡했던 기억이 있다.

새로운 영어공부를 하고 한문공부를 하면서 차차 학교에 적응했었고 내자신이 무척 아이같았던 기억이

든다. 지금은 유치원생도 영어공부를 하고 한문공부를 하고 있으니 정말 세월이 많이 변하긴 변한것 같다.

그런 내가 그때 이책을 읽었다면 세상을 보는 눈을 더 크게 만들고 꿈을 더 높이 잡고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생은 중학생 때 결정된다.

표지에 써 있는 이글이 눈에 들어온다.

중학생때 어떻게 하는냐가 정말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수 있는 시기인것 같다.

요즘은 초등학교가 중요하단 말도 있지만 그건 단지 부모의 요구에 의한 아이들이 하는

공부일뿐 인듯 하고, 초등학생때 막연히 생각했던 꿈들은 중학생이 되어 진짜 자신의 꿈이 되고

자아가 형성되어 깊이 생각할줄 아는 나이가 되어서 자신이 내리는 결정과 노력이 인생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세상은 너무나 빨리 움직여서 누군가 이건 불가능한 일이야 하고 말하는 순간 벌써 다른 누군가가 그일을 하고 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는 다는 말은 정말 옛말이다. 눈깜짝할새에도 변해가는 세상에서 늘 열린 사고를 갖고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 눈을 가지고 과감하게 도전할수 있어야 한다.

걸프전으로 가장 돈을 많이 번곳이 CNN이였다고 한다. 테드터너는 사람들의 손가락질 속에 종일 뉴스만

하는 방송국을 만들었고 그결과 성공하여 전세계인이 시청하는 채널이 되었다.

불가능하다고만 생각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일을 해낸 테드터너의 모습은 정말 대단해 보였다.

성공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하인리히 슐리만은 일리아드에 나오는 트로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땅에 묻혔다는 전설속의 트로이의 유적지를 발굴하겠다는 꿈을 키웠다고 한다. 악착같이 돈을 모아 백만장자가 되어 바보같은 짓이라고 비난속에서 트로이의 유적지를 찾아냈다고 한다. 트로이가 실제 존재한 역사라는 것과 함께 트로이 유적지 밑에 잠들어 있던 미케네 문명의 도시까지 찾아냈다고 한다. 39년만에 꿈을 이루었다고 한다.

잠깐 공부하고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조바심을 내기도 했고 별 노력 없이 뭔가를 얻으려 했던 내모습과 비교되는거 같았다. 눈앞에 보이는 성공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정말 먼 미래를 내다보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39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작가가 아이들에게 말해주는 형식으로 되어있는 책이다.

선생님이, 부모님이 아이에게 해주는 말처럼 느껴지는 글들에 와닿는 점이 많은것 같다.

재미있고 흥미롭고 쉽게 읽을수 있게 되어있고 중학생들에게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생각해보며

더 높은 꿈과 비젼을 제시해주는 책인듯하다. 청소년들이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꺼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중학생이 였을때가 떠올랐다.

첫째이며 친척 언니도 오빠도 없는 나에게 중학교 라는 곳이 참 낮설게 느껴지고 어렵게 느껴져서

처음에는 적응하기 좀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걸어서 다니던 초등학교와 달리 버스를 타고 20분정도 가야 했던 거리였고 근처에 세종대, 건국대등

학교가 많이 있어서 정말 복잡했던 기억이 있다.

새로운 영어공부를 하고 한문공부를 하면서 차차 학교에 적응했었고 내자신이 무척 아이같았던 기억이

든다. 지금은 유치원생도 영어공부를 하고 한문공부를 하고 있으니 정말 세월이 많이 변하긴 변한것 같다.

그런 내가 그때 이책을 읽었다면 세상을 보는 눈을 더 크게 만들고 꿈을 더 높이 잡고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생은 중학생 때 결정된다.

표지에 써 있는 이글이 눈에 들어온다.

중학생때 어떻게 하는냐가 정말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수 있는 시기인것 같다.

요즘은 초등학교가 중요하단 말도 있지만 그건 단지 부모의 요구에 의한 아이들이 하는

공부일뿐 인듯 하고, 초등학생때 막연히 생각했던 꿈들은 중학생이 되어 진짜 자신의 꿈이 되고

자아가 형성되어 깊이 생각할줄 아는 나이가 되어서 자신이 내리는 결정과 노력이 인생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세상은 너무나 빨리 움직여서 누군가 이건 불가능한 일이야 하고 말하는 순간 벌써 다른 누군가가 그일을 하고 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는 다는 말은 정말 옛말이다. 눈깜짝할새에도 변해가는 세상에서 늘 열린 사고를 갖고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 눈을 가지고 과감하게 도전할수 있어야 한다.

걸프전으로 가장 돈을 많이 번곳이 CNN이였다고 한다. 테드터너는 사람들의 손가락질 속에 종일 뉴스만

하는 방송국을 만들었고 그결과 성공하여 전세계인이 시청하는 채널이 되었다.

불가능하다고만 생각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일을 해낸 테드터너의 모습은 정말 대단해 보였다.

성공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하인리히 슐리만은 일리아드에 나오는 트로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땅에 묻혔다는 전설속의 트로이의 유적지를 발굴하겠다는 꿈을 키웠다고 한다. 악착같이 돈을 모아 백만장자가 되어 바보같은 짓이라고 비난속에서 트로이의 유적지를 찾아냈다고 한다. 트로이가 실제 존재한 역사라는 것과 함께 트로이 유적지 밑에 잠들어 있던 미케네 문명의 도시까지 찾아냈다고 한다. 39년만에 꿈을 이루었다고 한다.

잠깐 공부하고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조바심을 내기도 했고 별 노력 없이 뭔가를 얻으려 했던 내모습과 비교되는거 같았다. 눈앞에 보이는 성공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정말 먼 미래를 내다보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39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작가가 아이들에게 말해주는 형식으로 되어있는 책이다.

선생님이, 부모님이 아이에게 해주는 말처럼 느껴지는 글들에 와닿는 점이 많은것 같다.

재미있고 흥미롭고 쉽게 읽을수 있게 되어있고 중학생들에게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생각해보며

더 높은 꿈과 비젼을 제시해주는 책인듯하다. 청소년들이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꺼 같다.

이야기 하며 종이접기 시리즈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본건 공룡접기가 처음입니다.

동물, 자동차, 비행기, 공룡등 남자아이들이라면 정말 좋아하는 것들을 접어볼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는 책인듯합니다.

앞쪽은 공룡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중간은 공룡접는 법이 나오고 뒷쪽에는 공룡을 접을수 있는 종이로 한권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요즘 미술학원에서 종이접기를 배우며 재미를 알아가는 아이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되었던 책이랍니다.

이야기 하기

공룡박사 레오는 공룡인형, 공룡책, 공룡 포스터, 공룡장난감까지 잔뜩 있었지만 없는게 단 하나 진짜 공룡이였답니다.

" 애완공룡을 사주세요. " 조르던 레오는 먹이주고, 목욕시키고, 청소하는것까지 몽땅 책임지기로 하고 공룡가게로 갑니다.

레오는 등에 삐죽삐죽 골판이 있는 스테고사우루스를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엄청난 먹보인 스테고사우루스는 정원에 있는 것들을 먹기 시작하여 정원이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스테고사우루스를 데리고 공룡가게로 가서 티라노사우루스를 데리고 옵니다.

그런데 도자기가 와장창, 커튼이 찌지직, 탁자는 우지직 엄청난 장난꾸러기 티라노사우루스는 말썽을 부립니다.

다음날 티라노사우루스를 데리고 공룡가게로 가서 기르기 쉬운 공룡을 데리고 왔지만,

오프탈모사우루스는 목욕탕을 물바다로 만들어 버리고,

텔레오사우루스는 엄마랑 아빠를 놀라게 하고,

람포린쿠스는 하루종일 전등갓에 매달려 흔들어 대고,

파라사우롤로푸스는 밤마다 시끄러운 소리를 내서 잠을 잘수가 없었지요.

공룡을 기르기 어려워 하는 레오에게 아저씨는 너만의 공룡을 만들어 보라고 합니다.

이제 레오는 자기가원하는 공룡을 언제든지 만날수 있어요. 종이를 접어서 만들면 되거든요.

종이접기

마이아사우라, 브라키오사우루스, 이구아노돈, 텔레오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프테라노돈. 이크티오사우르스, 디모르포돈, 아기공룡 트로오돈, 시조새, 기가노토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람포린쿠스, 타르보사우루스, 티라노사우르스, 디메트로돈, 스테고사우루스, 오프탈모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

등 총 20가지 종류의 종이접는 법이 설명되어있어요.

공룡에 대해 알아보며 공룡을 접을 수있고

책에 공룡을 접을수 있는 종이가 있구요.

초판 이벤트로 색종이가 들어있어 아이랑 한개씩 접어볼수가 있었어요.

그림책속의 공룡들, 아이가 좋아했던 공룡들을 만들수 있어서 좋았구요. 종이접기를 통해서 공룡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정말 신기했답니다. 색종이에 공룡무늬가 있어서 정말 근사한 공룡이 탄생했구요.

공룡에다가 이름표를 붙여서 친구들에게 생일선물로 주었더니 정말 좋아합니다.

조금은 어려운데 몇번하다보니 할수 있을꺼 같더라구요. 나머지 시리즈도 재미있을꺼 같아요..

이야기 하며 종이접기 시리즈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본건 공룡접기가 처음입니다.

동물, 자동차, 비행기, 공룡등 남자아이들이라면 정말 좋아하는 것들을 접어볼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는 책인듯합니다.

앞쪽은 공룡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중간은 공룡접는 법이 나오고 뒷쪽에는 공룡을 접을수 있는 종이로 한권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요즘 미술학원에서 종이접기를 배우며 재미를 알아가는 아이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되었던 책이랍니다.

이야기 하기

공룡박사 레오는 공룡인형, 공룡책, 공룡 포스터, 공룡장난감까지 잔뜩 있었지만 없는게 단 하나 진짜 공룡이였답니다.

" 애완공룡을 사주세요. " 조르던 레오는 먹이주고, 목욕시키고, 청소하는것까지 몽땅 책임지기로 하고 공룡가게로 갑니다.

레오는 등에 삐죽삐죽 골판이 있는 스테고사우루스를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엄청난 먹보인 스테고사우루스는 정원에 있는 것들을 먹기 시작하여 정원이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스테고사우루스를 데리고 공룡가게로 가서 티라노사우루스를 데리고 옵니다.

그런데 도자기가 와장창, 커튼이 찌지직, 탁자는 우지직 엄청난 장난꾸러기 티라노사우루스는 말썽을 부립니다.

다음날 티라노사우루스를 데리고 공룡가게로 가서 기르기 쉬운 공룡을 데리고 왔지만,

오프탈모사우루스는 목욕탕을 물바다로 만들어 버리고,

텔레오사우루스는 엄마랑 아빠를 놀라게 하고,

람포린쿠스는 하루종일 전등갓에 매달려 흔들어 대고,

파라사우롤로푸스는 밤마다 시끄러운 소리를 내서 잠을 잘수가 없었지요.

공룡을 기르기 어려워 하는 레오에게 아저씨는 너만의 공룡을 만들어 보라고 합니다.

이제 레오는 자기가원하는 공룡을 언제든지 만날수 있어요. 종이를 접어서 만들면 되거든요.

종이접기

마이아사우라, 브라키오사우루스, 이구아노돈, 텔레오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프테라노돈. 이크티오사우르스, 디모르포돈, 아기공룡 트로오돈, 시조새, 기가노토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람포린쿠스, 타르보사우루스, 티라노사우르스, 디메트로돈, 스테고사우루스, 오프탈모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

등 총 20가지 종류의 종이접는 법이 설명되어있어요.

공룡에 대해 알아보며 공룡을 접을 수있고

책에 공룡을 접을수 있는 종이가 있구요.

초판 이벤트로 색종이가 들어있어 아이랑 한개씩 접어볼수가 있었어요.

그림책속의 공룡들, 아이가 좋아했던 공룡들을 만들수 있어서 좋았구요. 종이접기를 통해서 공룡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정말 신기했답니다. 색종이에 공룡무늬가 있어서 정말 근사한 공룡이 탄생했구요.

공룡에다가 이름표를 붙여서 친구들에게 생일선물로 주었더니 정말 좋아합니다.

조금은 어려운데 몇번하다보니 할수 있을꺼 같더라구요. 나머지 시리즈도 재미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