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코치란 제목이 눈에 들어오는 책이다.

최근의 육아서 제목들이 ~ 기술, ~키워라, ~키우는법, ~공부법 등이 많이 들어가는데 전혀 다른 제목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무슨동네 엄마들은 어떻게 가르치고 무슨동네 아이들은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다는

읽을수록 조바심나고 아이를 다그치게 되는 그동안 책과는 내용도 전혀 달랐다.

성격이 좋은 꼬마가 노란 통학버스를 타고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점점 앉좋게 변해가고, 배앓이를 자주하고, 불만을 늘어놓기 시작했지만 유치원 선생님은 아이가 학습적인 측면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안심을 시키는 상황~ 여섯살배기 꼬마가 변한이유는 교실에서의 문제, 집단괴롭힘등이였고 우연히 시청하게된 학교 교육 없이 자라기에 관심을 갖고 홈스쿨 실습자가 되었다고 한다.

요즘은 학교 보내기가 무척 걱정스럽다. 집단따돌림등이 한아이들을 자살로 내몰고 있는 상황이고, 주변에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서 공부하는 아이들도 정말 늘고 있는 상태이다.

물론 이책은 학교를 그만두고 집에서 홈스쿨을 하라는 책은 아니다. 저자가 홈스쿨을 하면서 느낀바를 책으로 옮겨놓아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러닝코치 학습이란 아이가 가진 호기심과 흥미에 부모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예스'라고 반응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학습과 뇌 기능에 대한 수많은 연구들을 보면, 제도적 교육의 접근방식이 지니는 가장 치명적인 결함이 무엇인지 알수 있다.

다섯살때부터 유치원을 다닌 아이도 머리가 아프고, 배가 아프고, 수영시간이 무섭다는 등의 핑게를 대기 시작했고, 모든 아이들이 그렇다고 별 신경을 안썼다. 물을 무서워 하는 아이를 억지로 수영장으로 밀어넣었지만 지금 떠올리면 아이에게는 수영이 엄청난 스트레스 였을 것이다. 가족과 떨어지는 스트레스에 무서운 수영까지 아이에게는 스트레스가 따랐을것이고 성격도 달라지기 시작했던거 같다.

각자의 개성과 특징이 뚜렷한 아이들을 한교실에 몰아놓고 일관적인 교육을 한다는 자체가 참으로 어려운 일이긴 할것이다. 우리때는 학교가서 ㄱ,ㄴ 부터 배웠지만 지금의 아이들은 한글, 수, 거기다가 영어까지 배우고 입학을 하게 된다. 아이들마다의 학습차이가 많아, 진도를 따라가기 어려운 아이가 있을테고, 진도가 너무 늦어 지루한 아이도 있을텐데 그런 아이들을 모아놓고 한교실에서 수업한다는 자체가 참어려울것이다.

"호기심은 흥미를 이끌어내고, 흥미는 지금 현재 주어진 과제에 대한 주의력을 증진시키며, 주의는 학습을 유발한다."

이책은 쉽게 읽혀지는 책은 아니지만, 저자가 이론만을 찾아 쓴책이 아니고 자신이 홈스쿨을 하게 된 이유와 경험이 담겨있는, 유용한 학습이론과 코칭 테크닉등의 정보를 알려준다.

많은 생각을 던져주어서 그 생각들을 거치다 보면 진도가 빨리 나가지는 않는거 같다.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맥커디는 대중교육은 천재의 탄생을 억누르는 결과를 초래하는 경향을 띤다고 했다.

요즘 모든 부모는 아이의 홈스쿨교사이다. 대중교육을 받고 있지만 부모가 러닝코치가 되어 획일적인 학교 공부와는 달리 아이의 입장에서 학습의 동반자가 되어주고, 아이가 학습과정을 즐길수 있게 이끌어주고, 아이가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길에 아이를 서게 해주는 것이 임무인것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도 정말 좋을거 같지만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봐도 유용한 책일꺼 같다.

얼마전 광고를 보니 아빠가 아이를 하루종일 따라다니며 운전기사도, 청소하는 아줌마도 박물관의 크로마뇽인도 되어주는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 있었다. 부모의 마음은 그렇지만 아이를 계속 지켜줄수는 없고 아이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수도 없을것이다. 대신 아이의 인생을 좀더 멋지게 이끌어줄수 있는 호기심과 흥미를 찾아주고 어려운 문제를 강요하기 보다는 아이의 관심사를 찾아 재미있게 접근하는 방법을 같이 찾아 줄수 있는 러닝코치가 되도록 노력해봐야겠다.

러닝코치란 제목이 눈에 들어오는 책이다.

최근의 육아서 제목들이 ~ 기술, ~키워라, ~키우는법, ~공부법 등이 많이 들어가는데 전혀 다른 제목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무슨동네 엄마들은 어떻게 가르치고 무슨동네 아이들은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다는

읽을수록 조바심나고 아이를 다그치게 되는 그동안 책과는 내용도 전혀 달랐다.

성격이 좋은 꼬마가 노란 통학버스를 타고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점점 앉좋게 변해가고, 배앓이를 자주하고, 불만을 늘어놓기 시작했지만 유치원 선생님은 아이가 학습적인 측면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안심을 시키는 상황~ 여섯살배기 꼬마가 변한이유는 교실에서의 문제, 집단괴롭힘등이였고 우연히 시청하게된 학교 교육 없이 자라기에 관심을 갖고 홈스쿨 실습자가 되었다고 한다.

요즘은 학교 보내기가 무척 걱정스럽다. 집단따돌림등이 한아이들을 자살로 내몰고 있는 상황이고, 주변에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서 공부하는 아이들도 정말 늘고 있는 상태이다.

물론 이책은 학교를 그만두고 집에서 홈스쿨을 하라는 책은 아니다. 저자가 홈스쿨을 하면서 느낀바를 책으로 옮겨놓아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러닝코치 학습이란 아이가 가진 호기심과 흥미에 부모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예스'라고 반응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학습과 뇌 기능에 대한 수많은 연구들을 보면, 제도적 교육의 접근방식이 지니는 가장 치명적인 결함이 무엇인지 알수 있다.

다섯살때부터 유치원을 다닌 아이도 머리가 아프고, 배가 아프고, 수영시간이 무섭다는 등의 핑게를 대기 시작했고, 모든 아이들이 그렇다고 별 신경을 안썼다. 물을 무서워 하는 아이를 억지로 수영장으로 밀어넣었지만 지금 떠올리면 아이에게는 수영이 엄청난 스트레스 였을 것이다. 가족과 떨어지는 스트레스에 무서운 수영까지 아이에게는 스트레스가 따랐을것이고 성격도 달라지기 시작했던거 같다.

각자의 개성과 특징이 뚜렷한 아이들을 한교실에 몰아놓고 일관적인 교육을 한다는 자체가 참으로 어려운 일이긴 할것이다. 우리때는 학교가서 ㄱ,ㄴ 부터 배웠지만 지금의 아이들은 한글, 수, 거기다가 영어까지 배우고 입학을 하게 된다. 아이들마다의 학습차이가 많아, 진도를 따라가기 어려운 아이가 있을테고, 진도가 너무 늦어 지루한 아이도 있을텐데 그런 아이들을 모아놓고 한교실에서 수업한다는 자체가 참어려울것이다.

"호기심은 흥미를 이끌어내고, 흥미는 지금 현재 주어진 과제에 대한 주의력을 증진시키며, 주의는 학습을 유발한다."

이책은 쉽게 읽혀지는 책은 아니지만, 저자가 이론만을 찾아 쓴책이 아니고 자신이 홈스쿨을 하게 된 이유와 경험이 담겨있는, 유용한 학습이론과 코칭 테크닉등의 정보를 알려준다.

많은 생각을 던져주어서 그 생각들을 거치다 보면 진도가 빨리 나가지는 않는거 같다.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맥커디는 대중교육은 천재의 탄생을 억누르는 결과를 초래하는 경향을 띤다고 했다.

요즘 모든 부모는 아이의 홈스쿨교사이다. 대중교육을 받고 있지만 부모가 러닝코치가 되어 획일적인 학교 공부와는 달리 아이의 입장에서 학습의 동반자가 되어주고, 아이가 학습과정을 즐길수 있게 이끌어주고, 아이가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길에 아이를 서게 해주는 것이 임무인것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도 정말 좋을거 같지만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봐도 유용한 책일꺼 같다.

얼마전 광고를 보니 아빠가 아이를 하루종일 따라다니며 운전기사도, 청소하는 아줌마도 박물관의 크로마뇽인도 되어주는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 있었다. 부모의 마음은 그렇지만 아이를 계속 지켜줄수는 없고 아이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수도 없을것이다. 대신 아이의 인생을 좀더 멋지게 이끌어줄수 있는 호기심과 흥미를 찾아주고 어려운 문제를 강요하기 보다는 아이의 관심사를 찾아 재미있게 접근하는 방법을 같이 찾아 줄수 있는 러닝코치가 되도록 노력해봐야겠다.

열정은 나를 춤추게 한다.

인생 3막이라는 제목에 작가의 얼굴이 그려있는 표지의 책이다.

요즘은 자기계발서가 정말 많이 쏟아져 나온다. 이것도 그중에 하나일꺼라는 생각을 하며

작가 소개글을 보았더니 부모가 아이를 화나게 만든다의 작가라는 사실을 알았다.

최근에 읽었던 책이고 부모와 자녀의 심리를 비교하여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이 였었기에

작가에 대한 호감으로 이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저자는 인생을 4막 으로 나누어진 드라마로 보며 인생1막은 태어나 결혼해 일가를 이루기 까지이고

인생2막은 결혼하고 아이 낳고 아이들을 출가시키기까지 이고 인생3막은 아이들을 출가시키고

둘,또는 혼자 남는 시기이다.

인생3막이 되어야 자기 주도적인 인생을 살수 있고 그렇게 주도적으로 살고 나면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해야할 인생 4막을 맞는 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 인생 1막을 지나 인생 2막을 시작하고 있다.

인생 3막을 드라마의 클라이맥스에 해당한다.

난 나이가 많아서 이젠 힘들어, 할수 없어 라며 포기한것들이 너무많다.

나도 인생3막을 멋지게 보내려면 지금이라도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렇게 놓고 보니 인생이 정말 짧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책은 인생 3막을 준비하기 위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이였다.

불만에 자기가 속지 않으면 된다. 어떤 불만으로 해서 자기를 학대하지 않으면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행복이라는게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또한 행복은 멀리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하지만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는 생각을 가끔해본다.

작은 것에 감사할줄 아는 마음과 자신을 학대 하지 않는 행복에 대한 발상전환이 우리에게는 필요한것 같다.

사람들은 행복을 찾아 세상을 헤매지만 정작 행복은 누구의 손에든지 잡힐 만한 곳에 있는 것이다. 마음속에 만족을 얻지 못하면 행복은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치르치르와 미치르가 파랑새를 찾아 헤메는 동화를 기억한다. 파랑새를 찾지 못하고 집에 돌아온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자기가 기르고 있는 새가 파랑새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내용이였다. 행복을 찾아 헤매였지만

정작 행복은 가까이에 있었다는 내용이였다. 그책을 보았던 당시는 내용을 잘 이해 못했던거 같다.

행복이 가까이에 있다는 마음가짐이 없었기 때문이였으리라...

저자는 행복을 쉽게 찾기 위해서 불안감을 뿌리채 뽑으라고 이야기한다. 솔직히 항상 불안한 마음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나의 미래와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막연한 불안감이 들긴 한다.

장롱과 마음은 채우기 전에 비울것.

솔직히 벌써 버리지 못한 물건들이 많이 있다. 아이낳기 전에 입었던 옷들도 살이 빠지면 입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아직도 가지고 있다. 볼때마다 내가 불행하다는 생각을 갖게되는거 같다. 아이 둘을 낳고 허리26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나의 욕심때문이 아닐까 싶다. 지금의 나를 사랑하고, 30대가 되고, 아이둘을 낳은 나를 인정하고 그대로 바라볼수 있는 노력이 나에게도 필요한것 같다. 채우기전에 비워야하는것 정말 중요한것 같다. 인생 3막을 맞기 전에 이책을 만나서 다행인거 같다.

나는 내인생의 주연으로 멋진 인생 3막을 맞이하기 위해 인생2막을 열정을 갖고 열심히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열정은 나를 춤추게 한다.

인생 3막이라는 제목에 작가의 얼굴이 그려있는 표지의 책이다.

요즘은 자기계발서가 정말 많이 쏟아져 나온다. 이것도 그중에 하나일꺼라는 생각을 하며

작가 소개글을 보았더니 부모가 아이를 화나게 만든다의 작가라는 사실을 알았다.

최근에 읽었던 책이고 부모와 자녀의 심리를 비교하여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이 였었기에

작가에 대한 호감으로 이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저자는 인생을 4막 으로 나누어진 드라마로 보며 인생1막은 태어나 결혼해 일가를 이루기 까지이고

인생2막은 결혼하고 아이 낳고 아이들을 출가시키기까지 이고 인생3막은 아이들을 출가시키고

둘,또는 혼자 남는 시기이다.

인생3막이 되어야 자기 주도적인 인생을 살수 있고 그렇게 주도적으로 살고 나면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해야할 인생 4막을 맞는 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 인생 1막을 지나 인생 2막을 시작하고 있다.

인생 3막을 드라마의 클라이맥스에 해당한다.

난 나이가 많아서 이젠 힘들어, 할수 없어 라며 포기한것들이 너무많다.

나도 인생3막을 멋지게 보내려면 지금이라도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렇게 놓고 보니 인생이 정말 짧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책은 인생 3막을 준비하기 위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이였다.

불만에 자기가 속지 않으면 된다. 어떤 불만으로 해서 자기를 학대하지 않으면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행복이라는게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또한 행복은 멀리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하지만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는 생각을 가끔해본다.

작은 것에 감사할줄 아는 마음과 자신을 학대 하지 않는 행복에 대한 발상전환이 우리에게는 필요한것 같다.

사람들은 행복을 찾아 세상을 헤매지만 정작 행복은 누구의 손에든지 잡힐 만한 곳에 있는 것이다. 마음속에 만족을 얻지 못하면 행복은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치르치르와 미치르가 파랑새를 찾아 헤메는 동화를 기억한다. 파랑새를 찾지 못하고 집에 돌아온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자기가 기르고 있는 새가 파랑새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내용이였다. 행복을 찾아 헤매였지만

정작 행복은 가까이에 있었다는 내용이였다. 그책을 보았던 당시는 내용을 잘 이해 못했던거 같다.

행복이 가까이에 있다는 마음가짐이 없었기 때문이였으리라...

저자는 행복을 쉽게 찾기 위해서 불안감을 뿌리채 뽑으라고 이야기한다. 솔직히 항상 불안한 마음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나의 미래와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막연한 불안감이 들긴 한다.

장롱과 마음은 채우기 전에 비울것.

솔직히 벌써 버리지 못한 물건들이 많이 있다. 아이낳기 전에 입었던 옷들도 살이 빠지면 입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아직도 가지고 있다. 볼때마다 내가 불행하다는 생각을 갖게되는거 같다. 아이 둘을 낳고 허리26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나의 욕심때문이 아닐까 싶다. 지금의 나를 사랑하고, 30대가 되고, 아이둘을 낳은 나를 인정하고 그대로 바라볼수 있는 노력이 나에게도 필요한것 같다. 채우기전에 비워야하는것 정말 중요한것 같다. 인생 3막을 맞기 전에 이책을 만나서 다행인거 같다.

나는 내인생의 주연으로 멋진 인생 3막을 맞이하기 위해 인생2막을 열정을 갖고 열심히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한바탕 전쟁을 치르게 된다.

아이에게 감정수용을 해주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아이에게 무조건 안된다고 말하는 것에 비해 감정을 수용해준 후에 제한을 하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의 마음을 안다고 느끼기 때문에 무조건 안 된다고 할때보다 엄마의 훈육을 좀더 효과적으로 받아들인다.

무조건 안된다고 잘라 말했는데 장난감이 정말 갖고 싶었구나 하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감정수용을 해주는것이 중요한것 같다.

아이를 키우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거 같다. 결혼전에는 길가에서 아이를 혼내는 엄마를 보면서 나는 저런 엄마가 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다. 내가 아이를 낳고 보니 그때보았던 엄마들의 모습이 이해가 간다. 이책을 읽으면서 좋았던것은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었던 부분에 관해서 상세히 나와있었던 점이다.

그리고 무조건 자기꺼라고 욕심부리는 것이 아이의 잘못이 아니고 그시기의 행동특성이라는 것도. 아이의 속상한 맘을 헤아려 주고, 이해해주어 감정 수용을 해주며 자신을 사랑한다고 느끼게 해주는 엄마가 아이에게 좋은 엄마인것이다. 그런 엄마가 되도록 멋지고 행복한 인생을 안내해주는 가이드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