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빈치 테마 위인동화 ▣▣▣▣▣▣▣▣▣▣▣▣
▣▣▣▣ 다빈치 테마 위인 동화 ▣▣▣▣
책을 사주시면 정말 기뻐서 읽고 또 읽고 했던 어린시절의 기억이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거의가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책을 사기가 정말 힘들었거든요. 친구끼리 서로 책을 돌려보며 재미있게 책을 읽고 토론하며 보냈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
부모님께서 처음으로 전집으로 사주신 책을 통해 대지, 제인에어, 주홍글씨등의 세계적인 문학작품을 만날수 있었고 안데르센, 에디슨, 헬렌켈러, 이순신, 세종대왕등의 위인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꿈을 키우고 삶의 모델을 정하며 즐겁게 보냈던 시간을 기억속에 담고 있답니다.
어렸을때 소원이 서재를 갖는 거였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멋진 서재를 만들어 주고 싶은 생각이지만 아직 많은 책을 사주지는 못했어요. 요즘 추세가 거실을 서재로 만들기 라고 하지요.. 요즘은 정말 많은 책이 나오고 있고 많은 서평이벤트들이 생겨난거 같아요. 직접보고 구매하기보다는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문화가 발달된 현재에 정말 좋은 혜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또한 어떤책을 아이에게 읽혀야 할지 이런저런 고민이 많이 있답니다. 그냥 사서 책꽃이에 멋지게 전시하는 전시용 책이 아닌, 아이가 내 어린시절의 모습처럼 정말 좋아하는 책을 구입해주고 싶다는 소망이 있거든요.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을 사주고 싶은데 내 생각처럼 아이가 그 책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네요. 요즘에 한달에 몇백권을 읽었다고 말하는 엄마들을 접하곤 합니다. 물론 다독도 좋지만 전 어린나이에는 정독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책을 읽기 보다는 한번쯤은 생각해볼수 있는 정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논술을 위해서 미리 미리 독후 활동하기 위해서도 필요한듯 합니다.
요즘 많은 종류의 책이 나오고 있어요. 위인, 창작, 인성, 음악, 미술,자연관찰, 사회탐구등 많이 분야에 걸쳐 많은 책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지만 어린시절 내가 보았던 위인을 지금 아이들도 볼수 있다는 사실에 그만큼 위인동화가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물론 어린시절 내가 보았던 위인동화보다는 그림도 예쁘고, 책도 좋고, 다양한 인물들이 수록되어있는 재미있는 위인동화지만 같은 책을 읽고 같은 나이를 보낼수 있다는 공유감에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엄마는 그걸 읽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어어. 하면서 아이랑 대화하기도 좋구요.
책이 아이들에게 주는 영향력을 알고 있는지라 자신의 삶의 모델을 만나기위해 위인동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위인의 어린시절부터 함께 보면서 자신도 할수 있다는 꿈을 키울수 있겠지요. 항상 성품이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램은 누구에게나 있을겁니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란 프로를 보면 문제점이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그 프로를 보고 울아이들은 그러면 나쁜 아이라는 생각을 갖고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직접 그행동을 했을때는 그 행동이 나쁜 행동인지 옳은 행동인지 잘모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tv프로에 비쳐지는 다른 아이의 행동이 잘못된것인지는 아이가 금방 알아차립니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나는 아니지만 나의 모습일수도 있기에 간접체험을 통한 자신의 꿈을 키울수 있고 본받기위해 노력할수 있을꺼 같아요.
아이에게 정말 열정적인 엄마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이랑 도서관가는 것도 무지 힘들고 책읽어주기도 많이 힘들때가 많이 있어요. 아이는 자신이 관심있는 책은 혼자서 보는데 그외의 책은 옆에서 읽어주어야 하거든요. 세권의 책을 받고 즐거워 하는 아이의 모습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동네 도서관에서 아이가 다빈치 테마 위인 동화를 꺼내와서 읽더라구요. 엄마 이거 우리집에 있는건데 여기도 있네요. 하면서 다른 위인들의 이야기도 즐겁게 보더라구요.
▣▣▣▣ 책의 구성 ▣▣▣▣
테마 1. 어린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 사람들
- 방정환, 디즈니, 안데르센, 프뢰벨, 페스탈로치, 몬테소리
테마 2. 나라와 민족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
- 안중근, 잔다르크, 김구, 유관순, 윤봉길, 링컨, 이순신
테마 3. 과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
- 파브르, 에디슨, 퀴리부인, 장영실, 뉴턴, 아인슈타인, 갈릴레이
테마 4. 빛나는 예술을 창조한 사람들
- 미켈란젤로, 피카소,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차르트, 김홍도, 빈센트 반 고흐
테마 5. 참된 사랑을 심어준 사람들
- 예수 그리스도. 테레사, 석가모니, 간디, 나이팅게일, 슈바이처
테마 6. 어려움을 이기고 희망을 찾은 사람들
- 스티븐 호킹, 헬렌켈러, 스티븐스필버그, 베토벤, 장보고
테마 7. 삶의 지혜를 가르쳐준 사람들
- 공자, 원효대사, 이황, 정약용, 이이, 한석봉, 신사임당
테다 8.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
- 빌게이츠, 아르키메데스, 김정호, 라이트 형제, 노벨, 콜럼버스, 마르코 폴로,
테마 9. 끝없는 도전 정신을 펼친 사람들
- 나폴레옹, 왕건, 알렉산더, 이성계, 광계토대왕, 깅뮤신
테마 10. 아름다운 사랑을 실청한 사람들
- 만델라, 안창호, 허준, 세종대왕, 주시경
별책, 부모를 위한 활용 지침서 - 지헤가 자라는 생각 나무 (총 63권)
▣▣▣▣ 책 살펴보기 ▣▣▣▣
▣▣ 디즈니 ▣▣
월트는 도시에서 태어났지만 어린시절 시골에서 살았어요. 닭에게 모이를 주며 병아리를 돌보았어요. 하루종일 닭장 앞에 앉아 닭들을 관찰하고 닭의 모습을 그려 보았어요. 월트는 신이 나서 돼지와 송아지도 그렸고 어머니에게서 색연필과 종이를 선물 받고 신이 났어요. 어느 여름날 비가 오지 않아 아버지는 힘들게 지어 오던 농사를 포기해야하만 했어요. 농장을 팔고 신문보급소를 차렸어요. 월트는 아침 일찍 일어나 신문을 돌렸지만 신문에 나오는 만화 보는 재미에 흠뻑 빠져 힘든줄도 몰랐어요.
미술학교에 들어가 그림 공부를 시작했어요. 당시 전쟁으로 월트의 형들은 전쟁터에 나가도 월트는 나이가 어려 적십자사 구급 부대에서 운전병이 되어 프랑스로 갔어요. 트럭에 먹을 것과 약을 잔뜩 싣고 전쟁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전해 주었어요. 월트는 틈나는 대로 수첩에다가 이런 사람들의 모습을 그렸어요.
1년이 지난후 미술학교를 다니면서 그림공부를 계속하다가 광고 영화사에서 만화가가 되었어요. 종이를 오려 인형을 만들어 만화 영화를 만들었는데 꼬마 선생이라는 영화를 만들게 되었어요. 이만화 영화가 성공을 거두게 되자 장화신은 고양이, 빨간모자, , 토미 튜커 군의 이빨등을 만들었어요.
스튜디오에는 영화를 주문하는 사람들로 매일 매일 북적거렸어요. 사무실에서 나뒹구는 빵 조각을 먹으려고 들락러렸던 생쥐를 보고 미키마우스를 만들었어요. 아기돼지 삼형제, 백설공주, 신데렐라, 피노키오등의 영화를 만들고 많은 돈을 벌었어요. 이돈으로 디즈니 랜드라는 놀이동산을 지었어요. 윌트 디즈니는 디즈니랜드를 만들고 세상을 떠났어요. 하지만 수많은 영화는 지금도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어요. 어린이의 영원한 친구랍니다.
▣ 생각을 키워요.
월트디즈니는 훌륭한 만화가가 되고 싶어서 어려서 부터 열심히 그림공부를 했고 몇번씩이나 사업에 실패햇어도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변하지 않는 꿈이 있었으니까요. 우리가 어렸을때는 모든 만화가 월트 디즈니였던거 같아요. 미키마우스, 피노키오등 요즘 아이들에 비해 볼거리가 없던 나에게 어린시절 추억으로 자리 잡은 만화들이지요. 요즘은 많은 만화와 영화들로 우리때만큼 아이들의 사랑을 받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누구나 꼭 한번쯤은 읽어보는 책들입니다.
디즈니 랜드에는 언젠가는 아이랑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만화가로서 세계사의 한 자리를 차지한 윌트에게는 격려해주는 부모님이 큰 힘이 되었겠지요.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고 그 꿈을 이루도록 격려하는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