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뿐 동생 덕분에 알게 된

'Park4의 자연미인법 39가지'는 사람은 자연이다. 엔자임디렉터 박포의 심부체온 37.2도 이야기로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더 관심을 가지고 읽어본 책이다.

엔자임하우스에서 출판되어진 이 책~!!은

현재 발효효소 전문기업인 엔자임하우스 대표인 박포씨가 지은 책이다.

현대인의 건강에 대한 고민을

우리 몸안의 자연치유력을 높아지게 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해결하고자 하는

건강한 이야기가 들어 있는 책~~

평소의 내 생각과도 같아서 읽으면서 계속 고개를 끄덕끄덕이며 공감했었쥐...ㅎㅎㅎ

자연미인법 39가지라...

과연 어떠한 이야기가 쓰여져 일지..

알아나가보는 일 또한 즐거워옹...홍홍

 

 

목차를 보면..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전통과 우리의 삶을 비추어 보며

자연을 닮은 천연 피부미용법과,

음식을 통한 미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 몸에 안 좋은 녀석들은 어떠한 성격을 지녔는지..

이 나뿐 녀석들을 자연적으로 우리 스스로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서

더 건강하게 거듭 자라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책~!!

 읽으면 읽을 수록 점점 마음에 든다 .

 

전통과 우리의 삶에서는

심부체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사람의 체온은 36.5도 이지만 사람의 심부체온은 37.2가 평균으로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이 다섯배 쯤 활성화 되며

면역력이 높아져 건강한 몸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우리몸 스스로 모든 나뿐 녀석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네 전통 발효음식들을 복원하고 즐겨 먹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나도 그 말에는 전적으로 동감~~!!이옹.....우헤헤...

된장과 집간장과 김치...

우리의 대쳐적인 전통 발효건강음식으로

우리네 선조님들의 지혜로움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진 귀한 녀석들이다.

 

 

또한 효소의 중요성에 대해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효소는 인체조직의 성장과 파괴과정에 관여하기에

우리의 신진대사는 효소의 활성에 의해 유지된다고 한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천연미용법으로는 대추와 다시마와 감자가 등장하는뎅...

흥미진진~~~!!ㅎㅎ

다시마와 생수를 일대일 비율로 섞어 24시간 재워둔다.

그런 다음 건더기는 건져내고 알로에 알맹이를 간 것과 함께 섞어둔다.

오렌지 아로마 에센셜 오일 2방울을 넣은 다음 천연방부제를 조금 넣어주고 용기에 담아 사용하면

다크써클 전용 에센스가 만들어 지는데 저녁에 잠자기 전에

 에센스 대용으로 사용하면 효과 짱~~!!이라고 한다.

스트레스성 피부질환을 치유하는 천연화장품인 샘이쥐...ㅎㅎ 와우~~~!!>,,<

넘넘 저비용소효율의 천연미용방법..

바로 자연미인으로 가는 길인고얌~~!!

 

또한 천연 효소치유방법으로는 초록야채들을 꾸준히 섭취하라고 나와 있다.

특히 폐질환, 동맥경화, 간염 등에 효능이 높아진다고 한다.

 

 

자연치유의 기본은 발효..에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는데..

결국은 우리네 전통 발효 음식이 가지는 건강함을 이야기 해 주고 있다.

암을 예방하는 단백질 식품인 밤, 고구마, 감자, 콩 등 우리 몸에 좋은 자연의 식재료 들이 소개된다.

또한 이 건강한 우리네 먹거리를 통하여 감기를 치유하고,

우리 스스로 나뿐 병균들을 물리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당근 인스턴트는 피해야 겠쥐?

 

 

자연치유의 기본은 발효..에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는데..

결국은 우리네 전통 발효 음식이 가지는 건강함을 이야기 해 주고 있다.

암을 예방하는 단백질 식품인 밤, 고구마, 감자, 콩 등 우리 몸에 좋은 자연의 식재료 들이 소개된다.

또한 이 건강한 우리네 먹거리를 통하여 감기를 치유하고,

우리 스스로 나뿐 병균들을 물리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당근 인스턴트는 피해야 겠쥐?

 

 

긍정적인 감정상태는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즉..

마음의 즐거움이야 말로 최고의 보약이라는 말~~!! 명심~또 명심하자~~~앙....

또한 감사하는 습관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꾸준히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뻥~~! 우주로 날려버리면 건강한 자연미인이 된다는 것~~이다.

운동할 때에는 엔돌핀이 나와서 스트레스에 대한 민감도도 낮아진기 때문에

무언가 스트레스가 한가득 이라면 잠시 일을 뒤로 미루고

한바탕 달리기를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끝으로  암을 예방하는 힐링푸드...

치유음식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생채식은 피를 맑게 해 주고 산림과 함께 하는 산림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멋진 인생이란..

이 책을 읽어보면..그닥 어려운 일은 아니라 생각한다.

좋은 음식도, 나뿐 음식도, 좋고 나뿐 일들도 한가득한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어떤 삶이 가장 자연적인 건강 미인이 될 수 있을지..

무언가가 떠오르게 된다.

 

이 책의 저자인 박포씨가 우리에게 알리려 하는

우리 스스로 자연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방법.

정말 좋은 거 같다.

또한 내가 지혜롭고 건강해야,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나아가서 더불어 서로서로를 배려해주고, 건강함으로 이끌 어 줄 수 있는

따스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며

서로서로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 만들어 질 것이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운 이야기가 가득 들어가 있는  Park4의 자연미인법 39가지..

참으로흥미진진하게..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읽은 귀한 책.이다.^^

지혜롭고 건강한 행복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무럭무럭 자라나야겠다아~~~~~!!

 

 

 

문학·책, Park4의자연미인법39가지, 건강한이야기, 발효와효소의중요성, 선조님들의지혜를배운다

 

 

 

 

비룡소 출판사의 학부모서평단 연못지기 10기가 되어 받아본 책.

'어린이를 위한 사기열전'~ 

비룡소의 만화브랜드 고릴라 박스에서 출간되어진 이 책은

중국최초의 정사인 사마천의 사기열전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만들어 낸 책이라고 한다.

앞으로 총 5권까지 출간될 예정으로

사마천 원작, 김기정 각색, 유대수 그림, 김원중 감수님이 완성한 이 책은

중국 춘추시대의 인물인 오자서를 중심으로

손무(손자병법의 저자), 합려,신포서 등의 이야기를 전해주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그들의 삶을 보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인간으로서의 올바른 삶의 방향을 배워나가고 깨달아 나가며

제례롭고 현명한 자기자신을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란생각이 든다.

 

워낙 우리가족 모두 우리나라 역사와 중국의 역사에 관심이 많고..

함께 모여앉아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즐기기 때문에

이 책을 받아보자마자..정말 신났었더라눈?~홍홍

책을 받아본 날이 토요일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책을 제일 먼져 손에 잡은 순서대로

부시시한 모습 그대로 가족모두 다아 그 자리에서 읽었던

우리집 역사상 단 한권의 책이 되었다.ㅎㅎㅎ

바로 그날 심야영화로 중국역사 영화인 '초한지-천하대전-'을 보고 온 뒤여서

더 이 책을 읽고  도란도란 두런두런 이야기 꽃을 피웠기에

참으로 행복하였네라........코코코~~

 

 

 

사마천이 쓴 어린이를 위한 열전 1편은 오자서편으로

춘추시대의 초나라 사람인 오자서는

촢초나라 명문가의 둘째로 태어난다.

그의 아버지는 초나라 태자 건의 태부였는데

이간질과 모함의 귀재인 비무기를 곁에 두었고 또한 현명하지 못한 초평왕에 의해

오자서의 아버지 오사와 형이 죽음을 당하게 된다.

그래서 오자서는 복수를 하기로 하고 자신의 인생을 모두 걸게 된다믄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렇게 오자서는 정나라로 피신을 했다가, 다시금 패태자 건의 배신으로 진나라왕에게 죽임을 당하자

오나라로 피신을 하게 된다.

결국 오나라 공자 광을 도와 왕위에 오르게 하는데 이가 오나라 황제 합려..

오자서가 오나라 공자 광을 도운것은

초나라를 멸망하게 하기 위함이었으나..

초평왕이 죽게되자 원통함에 통곡을 하고 계속해서 초나라를 멸망하려고 한다.

 

한편 오자서의 친구 신포서는 그런 오자서에게

초나라사람으로서 그러지 말라 하면서

초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한다.

 

 

오자서는 오나라 황제 합려와 함께 초나라를 물리치기 위해

군사를 얻기 위해 당신 병법에 뛰어난 지략가인 손무를 찾아가 오나라의 군사가 되어 주기를 부탁하고

손무는 오나라 군사가 되어 초나라를 치게 된다.

그 사이 이간질의 귀재..나뿐놈인 비무기가 죽게되자..

또한번 원통함에 울부짖는 오자서.

오자서의 절친인 신포서에 의해 감을 받은 진나라에 의해

초나라정벌은 실패하게 되고..

오자서는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초평왕의 무덤을 파헤쳐 자신의 원한을 풀고...

자신의 복수를 도와준 사람들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나머지 일생을 오나라의 재상으로 오나라를 위해 산다는 이야기다.

 

 

 

그렇게 해서..

이렇게 먼훗날..

다른나라 사람인 내가 이 책을 읽어보게 된다.

그리고 여러가지를 되돌아보게 되고, 배우게 된다.

영화 초한지에서도 느꼈던 것을 되돌아보며 생각하게 된다.

 

역사는 돌고 돈다..라는 말..

각 시대마다 다양한 인물이 있는데

이간질과 모함을 하는 사람은 꼭 어느시대, 어느 상황속에서도 꼭 등장하는 인물이다.

거기다가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 어리석은 판단을 내리는 사람.

그리고 순리대로 살면서 어질고 지혜롭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은혜를 갚을 줄아는 사람.

모두 사기열전에 나오는 사람이고..

현대에도 계속 등장하는 인물들이라는점...

정말 신기하쥐?

 

과연 난 어떤 사람으로 이 시대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을까?

우리가족들 모두 다시한번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할지..

어떠한 자라남을 해야 할 지에 대해서 반성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손무는 오나라가 안정을 되찾자 홀연 길을 떠난다.

화려하고 값진 재물을 받았지만 모두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고 떠나는데

아무도 그 뒤로 그를 본 사람은 없다고 한다.

다만 그가 남긴 병서 손자병법이 오늘날까지..전해지고 있다눈?

 

좀 더 올바른 삶은 어떠한 삶일까에 대해

우리집 개구쟁이들과함께 진지하게 자주자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그런 의미에서 어린이를 위한 사기열전..2가 기다려진다.

앞으로는 중국의 역사가 아닌..

우리나라의 역사를 그린

좀 더 많이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어린이를 위한 삼국사기, 어린이를 위한고려사,조선사, 현대사 이야기가 나온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사기열전 도서서평을 마친다.

 

아참..

지금 생각난 것인데..

이간질하고 말 전하고, 거짓으로 모함을 하는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사람인

비무기 같은 사람은

절대로 저얼대로 되지 말아야 겠다고

우리집 개구쟁이들과 나와 낭군님은 다짐 또 다짐했다눈 사실...

거기다 하나 더~~!!

직접 듣지 않고

이간질하고 모함의 말이라 생각되는  전해 들은 말일 경우..

반다시..초한지에서도 그러했듯이..

신중하게 생각하고 직접 확인을 해 보아야 한다는거..

명심하자규......~!!!^^

 

문학·책, 어린이를위한사기열전, 비룡소, 고릴라북스, 만화역사이야기^^

 

 

 

 

 

작년에 첫 출간을 한 이 책, '첫아이가 중학교에 갑니다'는
메가스터디 초등사업부지음/21세기북스에서 출판되어진 책이다.
메가스터디라 하면 인터넷 강의, 줄여서 인강인 엠베스트와 관련이 있는 샘인감?

만약에 좀 더 일찍 이 책을 읽게 되었다면
우리 큰딸냄이 중학교 생활을 더 즐겁게 할 수 있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면서
지금이라도 이 책을 알게 되어서 다행이고 주위에 초등학교, 중학교 자녀가 있는
이쁜내 친구들과 이쁜 아이들에게 꼬옥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중학공부의 모든 것이라~~
점점 더 알고 싶은 욕구가 퐁퐁 솟아오른다.
모든것을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으면
그것을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갈 때 어떤 식의 교육이 이루어지는지
시시각각 매해 달라지는 정책으로 인하여
들어도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무척이나 불안하고 답답하곤 했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아이 스스로의 생각과 결정, 의지로 헤쳐나가야 할 부분이기도 하지만
부모로서 사알짝 어떤 식의 교육정책이 이루어 지고 있나는 참고로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궁금한 점에 대해서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도움이 될꼬 같옹!ㅎㅎ

 

 

 

 

사실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마냥 걱정되고, 궁금해 지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큰아이가 있는 친구나 언니에게 어떠하냐고 물어보아도
매해마다 계속해서 교육정책이 달라지고,교과서도 개편되기 때문에
중학교 생활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는 없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에서 콕~! 찝어서 중학교 수업방식과 초등학교와 연계된 교육내용,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차이점을 알려주고,
어떻게 적응하고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준다면 정말 좋으련만~~ㅠㅠ
안타깝게도 공교육으로는 그러한 내용의 만족할만한 강좌가 읍다.~~~ㅜㅜ
이 책은 내가 궁금했던 부분들을 콕~! 찍어서 알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좋다.
살아가는 모든 일상생활이 우리들에게는 공부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잣대로 보아서도 아니되고, 각자 스스로의 바램으로 동기화 되어서
스스로 즐기면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함께 서로 격려해 주면서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배워나가는 과정이 살아가면서 가장 큰 의미있고 살이되고 뼈가되는
공부라고 생각하는 '나'이기에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스스로의 학습에 관하여 관심있게 읽어보았다.
저자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와서는 급하게 대충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고는
요즘 가정의 따스함과 건강을 버리면서 까지 바로 학원으로 가서 저녁 늦게 오면서 까지
얻어야만 하는 성적이 과연 더 나아가서 아이의 인생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늘 내가 생각했던 점..
나 또한 그건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어떠한 것도 똑같은 시점에서 공평성이 존재해야 하는 것을
아이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느껴야 하는데..
일단 그러한 점 부터 부당한 시점에서 출발하는 교육?
그렇게 해서 성적이 좋게 나와서 얻게 되는 행복함이란, 스스로의 의지가 아닌
부모가 만들어 주는 따땃함이란 금방 그 소중함을 잃게 되고,
자신의 존재감을 사라지게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렇다면 공교육이 제대로 돌아간다면 아무 문제 없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다...ㅠㅠ

어찌 하오리이까........!!
그런 시점에서 저자는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을 위한 인강을 잘 활용하면
아이들의 정신적인 건강함과 부모의 따땃한 사랑을 느끼면서 보다 더 올바르고 지혜롭게 자라나고
즐겁게 행복하게 자기 스스로 주도하는 학습을 시작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나도 동감이옹~~ㅎㅎ

그렇게 서두를 시작해서

중학교와 초등학교의 수업과의 차이점, 중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목 수,
중학교의 성적산출방식, 내신평가방법, 내신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활동들,
6학년 겨울방학은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1장에 나온다.
계속해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방법과 부모로서 아이에게 도와주어야 할 부분에 대한
이야기와 아이의 학습플래너의 중요성도 알려주고 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중학부터 준비하는 고교,대학입시대비 공부법과
엄마를 위한 중학생활 준비하기에 대한 문답식의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다.
그리고 반성해야 할 부분의 이야기도 함께 말얌냠...

 

더불어 이 책에는 엠베스트 3만원 수강 할인권과 함께
엠베스트예비중학 프로젝트 DVD가 수록되어 있다.
이 DVD에는 엠베스트 선생님들의 예비중학 프로젝트 이야기가 들어가 있는데
울 딸냄이 왕존경하는 곽주현 선생님의 예비중의 자기주도학습 전략도 보인다눈?ㅎ

 

 

 

첫아이가 중학교에 갑니다라는 책..
많은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해 주었다.
사실..이 책도 우리보담은 아이들 스스로가 꼬옥 읽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의 인생은 내가, 아이의 앞으로 펼쳐질 삶은 아이 스스로~!! 판단하고
직접 헤쳐나가 보는 그 과정에서 배우는 공부야 말로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준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어릴적에는 하나에서 부텀 열까지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리라.
자라나면서 하나 두울 우리의 도움을 거두고,
아이가 자신의 의지로 결정하고 그것에 대한 책임도 질 줄 알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은 열심히 노력할 줄 알며, 상대방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나게 할 수 있는
보듬어 안아주고, 격려해주고, 기다려 주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아이들은 천차만별 제각각 성장의 속도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좀 빠른 아이, 조금 그 방면에서 늦은 아이..모두 올바른 교육하게
어느 순간 함께 무럭무럭 자라나서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더불어 만들어 나가도록 하는 것이야 말로 올바른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물려 주어야 하는 것은 방법은 어떠하든간에 성적이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 그 과정상에서 아이 스스로의 자라남을 기다려 주고, 지켜보아주고
가끔은 질책도 하면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으로 자라나도록  바라보아 주는 거라 생각한다.
또한 우리의 삶에서 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당연한 것이지만
우리의 자라남 또한 게을리 해서는 아니되리옹....ㅎㅎㅎ
가족모두 건강하게 사랑가득하게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되어본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정과 나라에서 바른 교육이 이루어 지면 좋을텐데 말얌...ㅠㅠ
결과만이 아니라..그 과정에서 얻어나가는 모든 것들을 느끼고 반성하고
다시 새롭게 지혜롭게 자라날 수 있는 사람으로 아이도 나도  즐겁게 자라나고 싶다.

그렇게만 자라난다면 정말 최강, 막강의 지혜롭고 멋진 사랑가득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낭?우후후~~

내가 선물받은 이 책..
첫아이가 중학교에 갑니다란 책을 읽으며
다시한번 나와 아이와, 우리가족이 어떠한 생각으로 자라나야 할지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는 구절도 있었고, 생각을 정리해 보게 되었고,
모두 나의 생각과 일치하지는 않지만 서도~? 공감대를 이루는 부분이 많았고,
막막한 중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게 되어서 나름 많이 속이 시원하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꼬옥 읽으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문학·책, 첫아이가중학교에갑니다, 21세기북스, 메가스터디초중등사업부지음, 엠베스트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