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운명을 결정짓는 혁명적인 책!
’사랑’만으로는 부족했던 ’감’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내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행복한 육아법!
EBS에서 앙코르까지 방송되며 화제를 일으켰던 방송
’아이의 사생활’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자녀교육법의 홍수 속에서 
내 아이에게 어떤 교육이 가장 맞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다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아이 교육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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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트기 

영어1 

인상깊은 구절: 유아는 인지 발달의 특성상 
자기 자신에서 주변으로 관심영역을 확장시켜 나갑니다.

그런 까닭에 유아 영어의 첫 걸음은
 유아에게 친숙한 주제로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치원을 보내지 않은 딸아이와 <영어노래 100곡> 이라는 책을 처음 접하면서 액티비티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료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아 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에  또하나의 책 <말문 트기 영어 책> 을 발견했네요.

 유치원에서 배우는 기초 커리큘럼에 맞춰 유아들의 가장 관심있는 영역부터 확장시켜 주변에 친숙한 주제를 골고루 잘 담아내고 있어 현직에서 활동하시는 교사가 활용하기에 적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우선 책의 크기가 시원스레 큼직하고 실물사진을 중심으로 각 단원이 이뤄진 점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문진에 <DK>BABY `S BUSY WORLD 를 가지고 품앗이를 했을때에도 그 책이 아이들의 각 영역을 골고루 담았고  실물 사진으로 어린 유아의 관심영역 부터 시작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바로 한국판 BABY `S BUSY WORLD 라는 느낌이 와락 다가 오더군요, 게다가 이 책은 단순히 사물을 집어주는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엄마와 유아가 이야기해 볼 수 있도록 대화가이드를 제공해 주어 쉽게 따라 부르며 배웠던 단어를 반복하게 하는 챈트와 Song 이 있다는 데에서 훨씬 자세한 책이라고 여겨졌어요. 

 

또하나 각 챕터마다 tip이 있어 그 장에서 놓치기 쉬운, 하지만 너무나 중요한 미국식 표현을 한가지씩 집어 주고 있지요.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에서는 구지 생각하지 못하겠지만 영어가 제2 외국어인 우리나라 사람한테는 너무나도 중요하고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법과 활용 부분이어서 역시 원서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외국인의 검수를 거친 꼼꼼한 연구소측의 배려라고 생각되었어요.

(예): 우리 몸에서 두 개 이상인 것에는 복수 형태로 물어보세요. eye(s)   

 

본 책:  1권의 구성( 총3권)  

                            part1 : Me              

part 2 : My House 

part3 : Daily Life 

책의 구성은 3부분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그 처음이 자기자신으로 부터 시작되어 점차로 이웃과 직업과 같은 부분으로 확장되어 갑니다.

 Part 1  [  Me ] 

 자기의 몸을 중심으로 (예: 눈, 코, 입, 귀와 손 발 ) 신체, 옷, 음식,장난감, 애완동물,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 영어 이름등 주제별로 재미나게 신나는 챈트와 talking으로 이뤄져 있네요.

 Part 2   [ My House [

 내가 살고 있는 우리집 부터 동물들의 집, 세계 여라나라의 집까지 확장되어 있다는 점이 조금 이색적이더군요. 다양한 문화와 함께 비밀스러운 다락방까지 접할수 있어 좋았어요. 

 Part 3 [ Daily Life [

 아이들의 일상생활이 담겨 있는 장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씻기, 방정리하기,밥먹기, 잠자리들기까지 일상생활속에서 응용하면 좋을만한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어쩜, 유용한 표현에 엄마도 한 수 배워갑니다. 가령 잠꾸러기 공주님에게 Sleepyhead priencess! 라고 불러주면 되겠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 느낀것은   

책아책아 영어컨텐츠 연구소에서 발간한 이 책역시

유아들에게 다루어주어야 할 모든 영역들이 아주 잘 배치되었다는 느낌과
더불어  유아의 수준을 고려하여 재미있고, 
쉽게 접근하면서도 엄마들에게 가이드를 주고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 만했습니다.     

 

* 대부분 책의 뒷에 많이 배치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앞표지에 CD가 배치 되어있네요.  

 

HOW TO USE THIS BOOK

- 책과 CD의 활용법 -

 

< 말문트기 영어> 시리즈는 아이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속에서 
영어 단어를 따라 읽고, 신나는 챈트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STEP1 핵심단어 따라 읽기	STEP2 Chant Song 신나는  챈트따라 부르기
STEP3 Talking 엄마와 대화 나누기	STEP4 Song 재미있는 영어노래 부르기

 

아이와 활용

 ♣  나와 관련된 그림과 단어알기)
 ♣ 싸이먼 게임(신체알기)

 
tip: 엄마가 아이에게 설명을 해 주는 부분으로 가이드라인이 쓰여있는 부분이지요. 

잠깐 여기서  !

두 책을 배교해 보고자 한다.

<DK>BABY `S BUSY WORLD

<아이즐>말문트기 영어 1
 

  첵 이렇게 활용했어요!

유명한 동화책의 주인공들이 있는 부분이 인상깊은 부분이었어요.

 딸 아이와 약할극으로 활용해 보기로 했어요 

 

 

실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자신의 식기류를 가지고 활용해 보았답니다. 

 

아이에 이름을 넣어 상을 주면 얼마나 좋아할까요~ 

 

 

2009년 6월 18일 초판1쇄 발행된 따끈따끈 한 책이랍니다.

 

                   

 < 마무리 및 전체적인 나의 의견>

 책에 대한 부담감이 없이 엄마와 아이가 쉽고 재미나게 나갈 수있을것 같아요. 또한 유치원과 같은 전문적인 교육기관에서 단어와 함께 짧은 역할극을 하는데 표현활동 자료로 활용하면 괜찮을 만한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령  피아노 악보가 있어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연주하면서 재미나게 불러볼 수 도 있답니다. 

그리고 학습에 대한 보상으로 사과나무를 하나씩 스티커로 채워나갈 수 있는 아이디어와 함께 교재를 마치면 영어박사 상으로 아이에게 성취의 기쁨을 맛보게 해 줄 수 있는 멋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