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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y Point 곤충, 동물, 색깔, 날씨>

A Rainy Day 는 아이들이 비오는 날 다양한 동물과 곤충모양

의 우산을 쓰고, (예: 초록 개구리 우산을 쓰고, 초록 개구리

비옷을 입고, 초록 개구리 장화를 신고 ) 학교에 가는 유아들의

모습이 담긴 재미난 책입니다.

단순히 날씨에 대한 책이라 생각했는데, 다양한 동물 캐릭터의

변신으로 비와 더불어 다양한 동물과 색깔까지 겸하여 공부할 수

있는 일석 이조의 정말 멋진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책의 구성 >

어른 손바닥 펼친 정도의 소책자와 CD 그리고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또한 워크북을 통해 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스펠링 쓰기, 스티커 붙이기, 단어 찾기등) 여러가지 간단한 활동을 할 수 있지요. 교사나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는 지도하는 모든 이들에게 책과 연계할 수 있는 좋은 지침서이자 수업안이 될 것 같았습니다.

< 첵의 내용 >

비오는 날에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다양한 동물과 곤충들이 (곤충모양의 우산을 쓴 친구들) 학교에 가네요. 선생님이 어 우리 아이들이 어디에 있을까? 묻자 동물 모양의 우산속 친구들이 저마다 여기에 있지요! 대답을 하는군요. 비가 오는 날에는 무엇 무엇이 필요한지 한번 생각해 보며 자연스럽게 날씨에 대해 익힐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책이랍니다.

(엄마의 질문: 저 아이들을 봐, 무엇을 쓰고 있을까?)

< 내가 본 책의 장점 >

1. 비에 대한 날씨 뿐 아니라 다양한 케릭터 모양의 곤충, 동물우산을 등장시킴으로 책을 읽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네요. 또한, 비가 오는 날 무엇이 필요한지, 또한 동물과 색깔을 연결지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통해 다각도로 알아 가도록 돕는 등 아이의 사고증진을 도울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이랍니다.

2. 또한 계속 반복되는 came to school 의 구절의 사용으로 아이가 모방하기 쉽도록 문장구성을 적절하게 사용하였다는 (out put 유도가 잘됨) 점도 이 책이 미국 유아들이 직접 사용할 만한 실용적인 교과서라는 데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이와 함께 한 책의 활용 >

워크북은 Before Reading, While Reading, After Reading, Activity, 그리고 맨 뒤에 Certificate와 단어카드로 구성되어 있구요,

내용은 스티커 붙이기, 찾아서 동그라미 치기, 매치되는 것 선긋기, 쓰기, OX퀴즈, 그리기 등 본문을 활용한 아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활동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