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는 큰 아이때 부터 풀렸기때문에 문제의 난이도나 문제의 유형이 익숙해져있어
교재에 믿음이 있답니다.
저희 집의 경우를 보면 셀파는 기본 개념 문제집을 하나 풀고 난 다음에 풀게합니다.
기본 개념 문제집은 방학중에 풀어보는데 개념 1단원 끝이나면 셀파 1단원을 시작하면서 다지기에 들어갑니다.
셀파의 장점은 문제의 난이도가 하~ 최상까지 골고루 섞여있어 문제집 한권으로 끝낼수있다점과
다른 교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난이도별 단원평가로 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줄수있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1, 교재의 첫부분에 삼각기중 전재도와 사각기둥 전개도 삼각뿔의 전개도 사각뿔의 전개도 가 있습니다. 그냥 막연히 눈으로 도형을 익히는것 보다 이렇게 전개도의 모습을 눈으로 보고 한번 익히고 종이를 뜯어 기둥과 각뿔을 만들어보면서 또 한번 익힐수 있습니다.
2, 전개도에 기호를 적어 직접 접어보면서 어느 점과 어느 점이 만나는지 어느 변이 어느 변에 붙는지 눈으로 확인하면서 익힐수있어 쉽게 잊어버리지 않는답니다.
그럼 이런 문제도 쉽게 풀어 볼수있답니다.
3, 학습 요점을 알려주는 만화와 함께 교과서 개념
익히기 문제 → 기본 유형 익히기 → 기본 유형 다지기 → 응용 유형 익히기 → 응용 유형 다지기 → 단원 마무리 로 한단원이 끝이납니다
4, 셀파 해법수학만의 특징이 있다면 그건 바로 비풀일것입니다.
비풀은 비법풀이의 줄임말로 개념 설명과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담은것인데 이것만 자세히 읽어 보아도 쉽게 다음 문제를 풀수있답니다.
5, 한 단원이 끝나면 쉬어가는 코너로 셀파 세미나가 있는데 이 페이지 에서는 수학자이야기나 수 이야기등 수학적인 이야기를 다루어
우리 수학의 우수성이나 깨닫거나 흥미를 일으킬수있어 이것도 긴요하게 읽고 넘어간답니다.
특히 셀파는 해설집이 좋아서 집에서 엄마랑 학습하기 딱 좋습니다.
아이가 문제를 풀다 모르는 문제가 생겼을때 아이에게 문제를 쉽게 설명하고 풀수있게 도와주는 해법 순서 생각 열기 서술형 가이드 등을 특히 잘 활용하고 있으며 잘 나오는 유형이나 잘 틀리는 유형 , 같은 유형문제 등이 잘 나와있어 확실히 제것으로 만들기에 좋습니다.
조금 욕심을 부려 부탁드리고 싶은것이 있다면 잘 나오는 유형이나 잘 틀리는 유형 의 문제들을 그때 그때 바로 확인해볼수있게 따로 복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때 그때 찢어서 사용하면 더 잘 활용할수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집에는 문제의 난이도를 표기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저희 아이나 주변의 아이들을 봤을때 난이도가 최상이나 상으로 표시가 되어있으면 풀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늘 그런것은 아니지만 거의)
어렵다고 단정지어 풀지 않거나 같이 풀자고 합니다.
답지에만 난이도를 표시하고 문제집에는 난이도 표시를 하지 않으면 안되나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3학년때부터 수학 학원 다니는 대신 스스로 양을 정해 풀어오고 있는 셀파로 초등학교 마무리 잘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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