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된 만화... 아직까지도 연재되고 있으며, 현재 31권까지 나왔다.

내가 정말정말 사랑하는 만화책....

무려 3대에 걸친 이야기를 작가는 처음부터 계획했고, 미래를 생각하고 스토리를 구상했다는 사실에 놀랐다.

지금은 2대째 이야기를 하고 있고, 3대째 이야기에 접어들려 하고 있다.

한국만화가 이렇게까지 길게 나온 적이 있었던가! 내 생각에는 40권 정도에 완결이 날 것 같다.

비이와 비욘의 딸이 여왕이 되어 나라를 구하는 것이 완결이 아닐까 싶다.

비이가 피를 너무 많이 흘리고, 그 상황에서 비욘과 상봉하는 장면! 너무너무 안타깝다.

그 다음이 어떻게 될지... 과연 비이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 회를 거듭할수록, 오래끌수록

이 만화책은 점점 더 빠져드니 이거야 원~ ㅋㅋ 한승원씨 너무 좋아~  
정말 오래된 만화... 아직까지도 연재되고 있으며, 현재 31권까지 나왔다. 내가 정말정말 사랑하는 만화책.... 무려 3대에 걸친 이야기를 작가는 처음부터 계획했고, 미래를 생각하고 스토리를 구상했다는 사실에 놀랐다. 지금은 2대째 이야기를 하고 있고, 3대째 이야기에 접어들려 하고 있다. 한국만화가 이렇게까지 길게 나온 적이 있었던가! 내 생각에는 40권 정도에 완결이 날 것 같다. 비이와 비욘의 딸이 여왕이 되어 나라를 구하는 것이 완결이 아닐까 싶다. 비이가 피를 너무 많이 흘리고, 그 상황에서 비욘과 상봉하는 장면! 너무너무 안타깝다. 그 다음이 어떻게 될지... 과연 비이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 회를 거듭할수록, 오래끌수록 이 만화책은 점점 더 빠져드니 이거야 원~ ㅋㅋ 한승원씨 너무 좋아~  

초등학교 때 읽었던 책. 지금은 이 책이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겠다.

초등학교 때 친구한테 빌려줬다가 만신창이가 된 가슴아픈 책.

브론테 자매는 정말 글은 잘 썼는데, 왜 후대에 사랑받고, 그 시대에는 외면을 받았을까....

정말 아쉽다. 후대에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 읽어줘서 이름도, 작품도 다 남아있는데 말이야.

그 시대를 참 어렵게 살았던 브론테 자매를 생각하면, 이 책이 더 슬퍼져..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것 같아서 말이지....

제인에어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여의고, 힘들게 살았어.

어찌 보면 신데렐라 같기도 하고, 성공한 과정을 보면 헬렌켈러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우여곡절 끝에 한쪽 눈을 잃은 남편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잘 산다는 내용으로 끝맺은 것은 여느 동화가 그렇듯 해피엔딩이야...

뚜렷한 내용은 없지만 말이야

왜 이게 어렸을 적 읽었던 것중에 내 기억속에 박혀있냐면 말이지

그건 아마 브론테 자매가 썼던 이야기라서 그런 걸거야 그렇겠지

이 자매도 세자매였거든... 나랑 공감대가 형성되잖아 
제인에어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여의고, 힘들게 살았어. 찌 보면 신데렐라 같기도 하고, 성공한 과정을 보면 헬렌켈러같기도 하고... 러가지 우여곡절 끝에 한쪽 눈을 잃은 남편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잘 산다는 내용으로 끝맺은 것은 여느 동화가 그렇듯 해피엔딩이야... 뚜렷한 내용은 없지만 말이야 이게 어렸을 적 읽었던 것중에 내 기억속에 박혀있냐면 말이지그건 아마 브론테 자매가 썼던 이야기라서 그런 걸거야 그렇겠지이 자매도 세자매였거든... 나랑 공감대가 형성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