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어느 분야에서 건 이왕이면 자신이 제일 자신있는 분야이고, 그것이 마침 좋아하는 일이라면 더욱 성공하기를 원한다.

'찬스7'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여러 시각으로 여러 상황별로 간략한 예시를 곁들여 잘 제시해 주었다. 일곱 가지 기회라 해서 꼭 오는 기회만을 말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기회들이란 평상시

성공을 향해 스스로를 다듬고, 노력하고, 인내하면서 만들어 내는 기회들이었다. '발견', '열정', '용기', '관계', '화술', '배려', '처세' 이 일곱 가지는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부딪혀 나가야 할 근본적인 과제들이다. 이것들을 어떻게 잘 해결해 나가느야에 따라 성공의 길을 가느냐 마느냐가 결정되어진다.

이 책엔 저자가 말하는 여러 상황들 중엔 내가 직접 겪었던 것도 있었고 또한 겪어 보진 않았지만 그런 상황이 닥쳐올 때 아~ 그때는 그렇게 해야 되는구나 하는 방법도 있었다.

사회 초년생이었을 때 이 책을 읽고 시작했다면 난 아마도 좋은 자리에 있었을 것이다. 물론 책의 내용에 충실했다면 말이다. 지금도 그대로 이행하면 그리 머지 않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자리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책의 내용 그대로 살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인생을 즐기면서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인생 무엇을 어떻게 왜? 하면서 사는게 골치 아프다.

어릴 땐 돈이 많은 사람이 분명 성공한 사람이라고 여겼었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니 나의 성공관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향해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바뀌어 버렸다. 그것이 비록 성공대열에 있는 위치는 아니더래도 만족감을 주고 행복감을 준다면 더이상의 성공은 없을 것이다.

한낮에 쏟아지는 졸음을 참으며 도돌이표 하듯 읽은 책이지만 참 구체적으로 간결하게 설명해 놓아서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 가끔씩 어긋난다 싶을때 한번씩 꺼내 보고 싶다.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어느 분야에서 건 이왕이면 자신이 제일 자신있는 분야이고, 그것이 마침 좋아하는 일이라면 더욱 성공하기를 원한다.

'찬스7'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여러 시각으로 여러 상황별로 간략한 예시를 곁들여 잘 제시해 주었다. 일곱 가지 기회라 해서 꼭 오는 기회만을 말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기회들이란 평상시

성공을 향해 스스로를 다듬고, 노력하고, 인내하면서 만들어 내는 기회들이었다. '발견', '열정', '용기', '관계', '화술', '배려', '처세' 이 일곱 가지는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부딪혀 나가야 할 근본적인 과제들이다. 이것들을 어떻게 잘 해결해 나가느야에 따라 성공의 길을 가느냐 마느냐가 결정되어진다.

이 책엔 저자가 말하는 여러 상황들 중엔 내가 직접 겪었던 것도 있었고 또한 겪어 보진 않았지만 그런 상황이 닥쳐올 때 아~ 그때는 그렇게 해야 되는구나 하는 방법도 있었다.

사회 초년생이었을 때 이 책을 읽고 시작했다면 난 아마도 좋은 자리에 있었을 것이다. 물론 책의 내용에 충실했다면 말이다. 지금도 그대로 이행하면 그리 머지 않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자리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책의 내용 그대로 살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인생을 즐기면서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인생 무엇을 어떻게 왜? 하면서 사는게 골치 아프다.

어릴 땐 돈이 많은 사람이 분명 성공한 사람이라고 여겼었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니 나의 성공관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향해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바뀌어 버렸다. 그것이 비록 성공대열에 있는 위치는 아니더래도 만족감을 주고 행복감을 준다면 더이상의 성공은 없을 것이다.

한낮에 쏟아지는 졸음을 참으며 도돌이표 하듯 읽은 책이지만 참 구체적으로 간결하게 설명해 놓아서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 가끔씩 어긋난다 싶을때 한번씩 꺼내 보고 싶다.

빨간 표지속에 호러소설 대상이란 타이틀을 보며 얼마나 무섭길래 하며 조심스레 책장을 넘겼다.

'바람의 도시'와 '야시' 두가지 내용이 있었다.

바람의 도시는 고도라는 곳에서 한소년이 그의 친구와 같이 들어왔다가 길을 잃어 헤매다 우연히 만난 렌이란 청년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불행히도 렌과 원수 사이인 고모리란 남자에 의해 같이 온 친구가 죽는다. 고도에서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다는 곳이 있어 찾아가는데 가는 동안 소년은 렌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된다. 고도에서 태어나 고도 밖을 나갈 수 없는 남자. 그리고 얽히고 설킨 그의 과거가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바람의 도시를 읽으니 세상속 또 다른 세상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집에도 고도로 들어가는 비상구멍이 있지않나 잠시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다. 그리고 결국 아버지의 몸으로 다시 태어난 렌의 운명에 동정을 표해 보기도 하지만..타고난 운명이란게 어디 사람 맘대로 정할 수 있겠는가...친구 가즈키가 결국 세상을 떠난 것처럼.

과거의 일도 미래의 일도 중요하지만 결국 현재의 내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운명에 의지할 것도 없고 과거에 연연해 할 것도 없이 지금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 산다면 삶의 의미나 목적에 부합해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야시'는 말 그대로 밤에 여는 시장이다.

그러나 야시는 평범한 야시가 아니다. 야시에 입장하면 반드시 한가지 이상은 사야 빠져 나올수 있다. 그리고 댓가는 목숨과 바꿀 지언정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

어릴적 야구 잘하는 능력을 사고 모자라는 돈 대신 동생을 판 유지는 십몇년 후 다시 동생을 사기 위해 친구 아즈미와 함께 야시에 들어간다. 거기에서 만난 노신사와 동행을 하다 납치업자를 만난다. 노신사의 도움으로 유지는 납치업자를 무찌르긴 하지만 동생을 사기위해 대신 팔리기로 한 유지는 그대로 야시 속으로 사라진다.

내가 야시에 들어간다면 난 무엇을 댓가로 지불하고 무엇을 살지..

내가 원하는 만큼이나 그에 상응하는 것을 줘야 하기에 섣불리 생각할 수가 없다.

내가 사는 현실에선 원하는 것을 돈이라는 편리한 수단으로 얻을 수 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나에게 젊음이나 미모를 준다며 만일 내 주위의 가족을 내달라면 그렇게 산 젊음이나 미모가 얼마나 싫을까...

역시 부족한 것은 부족한 대로 넘치는 것은 나누어 주며 살라는 다짐을 되새기게 한다.

'바람의 도시'나 '야시'를 읽으며 공통되는 점을 발견했다.

깜짝스런 반전이다.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이다. 지은이의 무한한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고 단순히 인과응보, 권선징악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게 함에 저자에게 존경을 표하고 싶다.

빨간 표지속에 호러소설 대상이란 타이틀을 보며 얼마나 무섭길래 하며 조심스레 책장을 넘겼다.

'바람의 도시'와 '야시' 두가지 내용이 있었다.

바람의 도시는 고도라는 곳에서 한소년이 그의 친구와 같이 들어왔다가 길을 잃어 헤매다 우연히 만난 렌이란 청년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불행히도 렌과 원수 사이인 고모리란 남자에 의해 같이 온 친구가 죽는다. 고도에서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다는 곳이 있어 찾아가는데 가는 동안 소년은 렌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된다. 고도에서 태어나 고도 밖을 나갈 수 없는 남자. 그리고 얽히고 설킨 그의 과거가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바람의 도시를 읽으니 세상속 또 다른 세상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집에도 고도로 들어가는 비상구멍이 있지않나 잠시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다. 그리고 결국 아버지의 몸으로 다시 태어난 렌의 운명에 동정을 표해 보기도 하지만..타고난 운명이란게 어디 사람 맘대로 정할 수 있겠는가...친구 가즈키가 결국 세상을 떠난 것처럼.

과거의 일도 미래의 일도 중요하지만 결국 현재의 내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운명에 의지할 것도 없고 과거에 연연해 할 것도 없이 지금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 산다면 삶의 의미나 목적에 부합해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야시'는 말 그대로 밤에 여는 시장이다.

그러나 야시는 평범한 야시가 아니다. 야시에 입장하면 반드시 한가지 이상은 사야 빠져 나올수 있다. 그리고 댓가는 목숨과 바꿀 지언정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

어릴적 야구 잘하는 능력을 사고 모자라는 돈 대신 동생을 판 유지는 십몇년 후 다시 동생을 사기 위해 친구 아즈미와 함께 야시에 들어간다. 거기에서 만난 노신사와 동행을 하다 납치업자를 만난다. 노신사의 도움으로 유지는 납치업자를 무찌르긴 하지만 동생을 사기위해 대신 팔리기로 한 유지는 그대로 야시 속으로 사라진다.

내가 야시에 들어간다면 난 무엇을 댓가로 지불하고 무엇을 살지..

내가 원하는 만큼이나 그에 상응하는 것을 줘야 하기에 섣불리 생각할 수가 없다.

내가 사는 현실에선 원하는 것을 돈이라는 편리한 수단으로 얻을 수 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나에게 젊음이나 미모를 준다며 만일 내 주위의 가족을 내달라면 그렇게 산 젊음이나 미모가 얼마나 싫을까...

역시 부족한 것은 부족한 대로 넘치는 것은 나누어 주며 살라는 다짐을 되새기게 한다.

'바람의 도시'나 '야시'를 읽으며 공통되는 점을 발견했다.

깜짝스런 반전이다.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이다. 지은이의 무한한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고 단순히 인과응보, 권선징악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게 함에 저자에게 존경을 표하고 싶다.

줄곳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을 못 할때가 있었다.

꿈의 연장 같기도 하고 계속 현실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빨리 흘렀다가 늦게 흘렀다가 재차 다시 읽기를 몇번인가 했다.

나무 인간과 그의 친구들을 소개하면서 시작한 '나무인간'은 역시 나무인간과 그의 친구들로 마무리를 지었다.

뭔가 극적인 반전을 기대하면서 쭈욱 읽었으나 그대로 평행선을 유지하며 끝난다.

그러나 글보다 그림감상을 더 재미있게 했다고 해야되나..

내용의 지루함에 비해 그림은 매우 역동적이고 책의 내용을 거의다 흡수했다.

색의 대부분 푸른색을 유지하면서 비활동적인 책의 내용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었다.

북극성의 왕이 다소 엉뚱한 이유로 아틀라스 떡갈나무를 베어버렸다.

나무의 붕괴로 한 나라가 망하고 사람들이 모조리 죽고 하는 것은 좀 억지스럽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괴물들. 나라가 망하지 않았다면 어디서 살고 있었을지..

또한, 그와중에 살아남은 나무인간과 그의 친구들..이거 필연인지 우연인지..황당했다.

살아남기 위해 출입구를 찾아떠나는 그들을 통해 아...그래도 죽음보단 어떻게든 살아있는게 좋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자연이든 인간이든 살아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다.

알리트바라이들을 보며 그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겁도 나고 이대로 살아야 할지 가만히 죽음을 기다려야 할지...

역시나 인간인지라 사과로 목숨을 연명해 가며 살기 위한 방법을 계속 모색한다.

친구들을 대신해 무참히 죽은 카카..

계속 끌리는 인물이었는데 불쌍하다.

솔직히 나무인간을 비롯한 엘리야우,골렘은 어떠한 상황이나 위기가 닥쳤을때 방관자같은 모습만 보여주었다.

진심이 뭔지 끝까지 내비치지 않는 개인주의 인간..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심리..

그러나 카카는 있는 그대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보여주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결국엔 영웅심리에 사로잡혀 잡아먹혔지만 말이다. 같이 살았다면 좋았을텐데..

작가의 깊은 뜻을 다 이해하지 못해 많이 아쉽지만 환타지한 그림들과 갑작스러운 인물들의 출현..

나름대로 호기심을 자극하여 기억에 많이 남을 것이다.

줄곳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을 못 할때가 있었다.

꿈의 연장 같기도 하고 계속 현실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빨리 흘렀다가 늦게 흘렀다가 재차 다시 읽기를 몇번인가 했다.

나무 인간과 그의 친구들을 소개하면서 시작한 '나무인간'은 역시 나무인간과 그의 친구들로 마무리를 지었다.

뭔가 극적인 반전을 기대하면서 쭈욱 읽었으나 그대로 평행선을 유지하며 끝난다.

그러나 글보다 그림감상을 더 재미있게 했다고 해야되나..

내용의 지루함에 비해 그림은 매우 역동적이고 책의 내용을 거의다 흡수했다.

색의 대부분 푸른색을 유지하면서 비활동적인 책의 내용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었다.

북극성의 왕이 다소 엉뚱한 이유로 아틀라스 떡갈나무를 베어버렸다.

나무의 붕괴로 한 나라가 망하고 사람들이 모조리 죽고 하는 것은 좀 억지스럽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괴물들. 나라가 망하지 않았다면 어디서 살고 있었을지..

또한, 그와중에 살아남은 나무인간과 그의 친구들..이거 필연인지 우연인지..황당했다.

살아남기 위해 출입구를 찾아떠나는 그들을 통해 아...그래도 죽음보단 어떻게든 살아있는게 좋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자연이든 인간이든 살아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다.

알리트바라이들을 보며 그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겁도 나고 이대로 살아야 할지 가만히 죽음을 기다려야 할지...

역시나 인간인지라 사과로 목숨을 연명해 가며 살기 위한 방법을 계속 모색한다.

친구들을 대신해 무참히 죽은 카카..

계속 끌리는 인물이었는데 불쌍하다.

솔직히 나무인간을 비롯한 엘리야우,골렘은 어떠한 상황이나 위기가 닥쳤을때 방관자같은 모습만 보여주었다.

진심이 뭔지 끝까지 내비치지 않는 개인주의 인간..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심리..

그러나 카카는 있는 그대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보여주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결국엔 영웅심리에 사로잡혀 잡아먹혔지만 말이다. 같이 살았다면 좋았을텐데..

작가의 깊은 뜻을 다 이해하지 못해 많이 아쉽지만 환타지한 그림들과 갑작스러운 인물들의 출현..

나름대로 호기심을 자극하여 기억에 많이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