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조의 주거 역사를 한 눈에 ]

책 장을 넘기면서 우와~를 연발하게 되는 엄마를 보고 아이는 뭐라고 할까? "그게 그렇게 재미있어?"라고 묻는 딸에게 "정말 너무 신난다, 얘~"라고 엉뚱한 말을 하고 말았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의 시야를 넓혀 줄 수 있도록 조금만 앞서 가자는 생각으로 책을 들여다 보는데 사실 엄마인 내가 배우는게 더 많다. 과학이나 역사 ,지리..모든 면에서 우리가 자랄 때보다 다양한 자료와 책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테마로 보는 우리 역사인 한국사 탐험대 시리즈 역시 새로움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관심을 갖고 보는 책이다. 이번 책은 우리 나라의 주거 변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우리 주거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온돌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물론 지금은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전통온돌은 자취를 찾기 힘들지만 말이다. 온돌문화가 시작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궁금증이 앞서면서 책에서 그 자취를 하나씩 더듬어 갔다.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모닥불을 피우고 생활했고, 신석기에는 움집 안에 화덕을 놓아서 불이 번지지 않도록 안전하게 사용했다. 그리고 고구려에 이르러 온돌의 조상이랄 수 있는 쪽구들이 나왔다고 한다. 고구려에서는 방에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입식 생활을 했고 방 한쪽에 부뚜막을 길게 엮은 듯한 쪽구들을 만들어 놓고 신을 벗고 이 위에서 온기를 취했다고 한다. 방 한 쪽에 마련된 쪽구들이라니 지금 생각하면 여간 어색하지 않다..가만히 생각하니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주몽에서도 이런 쪽구들이 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막연히 돌침대 같은 것이 구것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바로 쪽구들이었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온돌과 마루집은 고려에 들어서 나타나기 시작했고 좀더 보편화 된 것은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라고 한다.

각 시대별로 특이한 주거문화를 소개하는 페이지 또한 이 책에서 찾는 즐거움 중의 하나이다. 고구려 때는 지금과는 달리 신랑이 신부측에 무릎을 꿇고 사정하여 신부를 얻고 답례로 돈과 곡식을 신부집에 주고 들어가 살았다고 한다. 이렇게 처가집 안에 마련된 사위집을 서옥이라고 하는데 지금과는 다른 이 결혼 풍습이 아이에게도 아주 인상적이었나 보다.

온돌과 마루의 유래 뿐 아니라 삼국의 기와와 별돌의 차이를 사진 자료로 섬세하게 비교할 수 있고 기와의 구조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이 나와서 각 부위의 명칭또한 익힐 수 있다. 대청 마루의 구조와 전통 한옥의 구조 또한 책 속의 탐험대와 함께 즐겁게 배울 수 있다. 아이들 책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역사의 모르는 부분을 알아 가는 재미는 어른인 나에게도 커다른 즐거움을 준다. 예전에 이런 재미를 느끼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느끼면서 그래도 아이를 키우는 지금 그 재미를 아이와 함께 느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마지막으로 한국사 탐험대 주거편을 읽으면서 이 책이 단순히 정보 전달로 끝나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고 싶다. 마지막 아이들과의 주거 탐험을 마치면서 우리 나라의 전통 가옥 구조가 사라지고 대신 무분별하게 들어서는 아파트. 그 아파트가 가족이 함께 모여 행복하게 사는 주거 공간이기보다 재산과 부를 상징하는 투기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진정한 주거문화의 의미를 책 마지막에서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다는 점에 높은 점술를 주고 싶다.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한옥마을을 이번 봄에는 아이와 꼭 나들이 해보자고 다짐하면서 기분 좋게 책 한 편을 읽었다.

[우리 선조의 주거 역사를 한 눈에 ]

책 장을 넘기면서 우와~를 연발하게 되는 엄마를 보고 아이는 뭐라고 할까? "그게 그렇게 재미있어?"라고 묻는 딸에게 "정말 너무 신난다, 얘~"라고 엉뚱한 말을 하고 말았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의 시야를 넓혀 줄 수 있도록 조금만 앞서 가자는 생각으로 책을 들여다 보는데 사실 엄마인 내가 배우는게 더 많다. 과학이나 역사 ,지리..모든 면에서 우리가 자랄 때보다 다양한 자료와 책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테마로 보는 우리 역사인 한국사 탐험대 시리즈 역시 새로움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관심을 갖고 보는 책이다. 이번 책은 우리 나라의 주거 변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우리 주거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온돌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물론 지금은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전통온돌은 자취를 찾기 힘들지만 말이다. 온돌문화가 시작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궁금증이 앞서면서 책에서 그 자취를 하나씩 더듬어 갔다.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모닥불을 피우고 생활했고, 신석기에는 움집 안에 화덕을 놓아서 불이 번지지 않도록 안전하게 사용했다. 그리고 고구려에 이르러 온돌의 조상이랄 수 있는 쪽구들이 나왔다고 한다. 고구려에서는 방에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입식 생활을 했고 방 한쪽에 부뚜막을 길게 엮은 듯한 쪽구들을 만들어 놓고 신을 벗고 이 위에서 온기를 취했다고 한다. 방 한 쪽에 마련된 쪽구들이라니 지금 생각하면 여간 어색하지 않다..가만히 생각하니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주몽에서도 이런 쪽구들이 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막연히 돌침대 같은 것이 구것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바로 쪽구들이었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온돌과 마루집은 고려에 들어서 나타나기 시작했고 좀더 보편화 된 것은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라고 한다.

각 시대별로 특이한 주거문화를 소개하는 페이지 또한 이 책에서 찾는 즐거움 중의 하나이다. 고구려 때는 지금과는 달리 신랑이 신부측에 무릎을 꿇고 사정하여 신부를 얻고 답례로 돈과 곡식을 신부집에 주고 들어가 살았다고 한다. 이렇게 처가집 안에 마련된 사위집을 서옥이라고 하는데 지금과는 다른 이 결혼 풍습이 아이에게도 아주 인상적이었나 보다.

온돌과 마루의 유래 뿐 아니라 삼국의 기와와 별돌의 차이를 사진 자료로 섬세하게 비교할 수 있고 기와의 구조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이 나와서 각 부위의 명칭또한 익힐 수 있다. 대청 마루의 구조와 전통 한옥의 구조 또한 책 속의 탐험대와 함께 즐겁게 배울 수 있다. 아이들 책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역사의 모르는 부분을 알아 가는 재미는 어른인 나에게도 커다른 즐거움을 준다. 예전에 이런 재미를 느끼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느끼면서 그래도 아이를 키우는 지금 그 재미를 아이와 함께 느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마지막으로 한국사 탐험대 주거편을 읽으면서 이 책이 단순히 정보 전달로 끝나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고 싶다. 마지막 아이들과의 주거 탐험을 마치면서 우리 나라의 전통 가옥 구조가 사라지고 대신 무분별하게 들어서는 아파트. 그 아파트가 가족이 함께 모여 행복하게 사는 주거 공간이기보다 재산과 부를 상징하는 투기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진정한 주거문화의 의미를 책 마지막에서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다는 점에 높은 점술를 주고 싶다.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한옥마을을 이번 봄에는 아이와 꼭 나들이 해보자고 다짐하면서 기분 좋게 책 한 편을 읽었다.

초등 고학년으로 올라갈 수록 사회과목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서 지리나 역사, 경제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쉽게 접해줄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역사나 경제 도서는 많은 편이지만 지리 부분의 책은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있다고 하더라도 너무 어렵게 풀이되어 있어서 쉽사리 아이들의 손이 가지 않고.. 이렇게 어려운 부분은 학습만화 시리즈가 쉽게 다가가기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아이세움의 [사회타파-세계 지리편]이 너무 반가웠다.

중학교과서 미리보기라는 타이틀에서 보여지듯 쉽지 않은 내용을 제법 많이 담고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을 초등 2학년인 딸아이에게 건네면서 만화를 통해서 쉽게 자주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부분이 있을거라는 기대를 가졌다. 그래도 처음 대하는 용어에 싫증을 내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속도는 늦지만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아이에게 가장 재미난 부분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역시 주인공이 바퀴벌레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서 부순 조각을 찾아가는 설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인 백강구가 요리에 대한 상식이 많아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쏙쏙 들어온단고 한다. 이 외에 동행하는 바퀴벌레 안드레아, 구르몽도 귀엽다고 한다.

캐릭터나 이야기 구조가 재미나서 아이들이 좋아하게 된 것 같다. 지식정보 면에서 적지 않은 양이 제공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아직 저학년인 아이들에게는 무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내용 중간중간에 설명되는 지역과 지후의 특성에 대해서 상식을 쌓게 되리라 여겨진다.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책의 앞부분에 제공되는 세계 기후 지도와 정리표가 정말 마음에 쏙 든다. 세계 전도에 색깔 구분을 해서 기후를 표시하고 열대,냉대, 온대, 건조, 고산대 기후로 나누어 세분화 한 도표도 아이들과 쉽게 알아 볼 수 있어서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지식정보란에는 대륙별 위치와 지형, 기후와 식생, 자원, 민족, 종교까지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고 무엇보다 풍부한 지도자료를 담고 있어서 이 부분을 모아 아이들과 그리기를 해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다.

외울 것도 많고 이로인해 점점 힘들어 하는 세계 지리 부분에 대한 접근을 재미난 학습만화를 통해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다행이다. 우리 때와는 달리 요즘 아이들은 재미나게 공부할 자료가 정말 풍부해서 부럽기까지 하다. 2편에서는 세계 역사를 다룬다고 하는데 2편에 대한 기대도 크다. 아울러 한국지리나 한국역사도 중학생 시선에서 볼 수 있는 사회타파 시리즈를 만날 수 있었으면 한다.

초등 고학년으로 올라갈 수록 사회과목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서 지리나 역사, 경제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쉽게 접해줄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역사나 경제 도서는 많은 편이지만 지리 부분의 책은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있다고 하더라도 너무 어렵게 풀이되어 있어서 쉽사리 아이들의 손이 가지 않고.. 이렇게 어려운 부분은 학습만화 시리즈가 쉽게 다가가기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아이세움의 [사회타파-세계 지리편]이 너무 반가웠다.

중학교과서 미리보기라는 타이틀에서 보여지듯 쉽지 않은 내용을 제법 많이 담고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을 초등 2학년인 딸아이에게 건네면서 만화를 통해서 쉽게 자주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부분이 있을거라는 기대를 가졌다. 그래도 처음 대하는 용어에 싫증을 내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속도는 늦지만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아이에게 가장 재미난 부분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역시 주인공이 바퀴벌레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서 부순 조각을 찾아가는 설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인 백강구가 요리에 대한 상식이 많아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쏙쏙 들어온단고 한다. 이 외에 동행하는 바퀴벌레 안드레아, 구르몽도 귀엽다고 한다.

캐릭터나 이야기 구조가 재미나서 아이들이 좋아하게 된 것 같다. 지식정보 면에서 적지 않은 양이 제공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아직 저학년인 아이들에게는 무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내용 중간중간에 설명되는 지역과 지후의 특성에 대해서 상식을 쌓게 되리라 여겨진다.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책의 앞부분에 제공되는 세계 기후 지도와 정리표가 정말 마음에 쏙 든다. 세계 전도에 색깔 구분을 해서 기후를 표시하고 열대,냉대, 온대, 건조, 고산대 기후로 나누어 세분화 한 도표도 아이들과 쉽게 알아 볼 수 있어서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지식정보란에는 대륙별 위치와 지형, 기후와 식생, 자원, 민족, 종교까지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고 무엇보다 풍부한 지도자료를 담고 있어서 이 부분을 모아 아이들과 그리기를 해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다.

외울 것도 많고 이로인해 점점 힘들어 하는 세계 지리 부분에 대한 접근을 재미난 학습만화를 통해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다행이다. 우리 때와는 달리 요즘 아이들은 재미나게 공부할 자료가 정말 풍부해서 부럽기까지 하다. 2편에서는 세계 역사를 다룬다고 하는데 2편에 대한 기대도 크다. 아울러 한국지리나 한국역사도 중학생 시선에서 볼 수 있는 사회타파 시리즈를 만날 수 있었으면 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를 찾아라]와 비슷한 느낌의 책이었다.

표지만으로는 세계 문화 유산에 대해서 사진과 설명이 담긴 책이 아닐까 했는데

구성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의 형식을 빌고 접이 페이지를 열어서

숨어있는 인물들에게 대한 설명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담아냈다.

모두 8군데의 세계 문화 유산이 소개된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우리나라의 화성, 상트바실리 대성당과 붉은 광장,

자금성과 만리장성, 앙코르 와트, 마추픽추, 콜로세움과 폼페이..이름만 들어도 궁금해지는 곳들이다.

책본문에서는 주로 인물 중심으로 숨은 그림을 찾게 되고

접이 페이지의 설명도 인물중심으로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정보는 책 뒤에 있는 '더 찾아보아요'에서 얻어야 한다.

아이들 보다 엄마가 먼저 문화 유산에 대한 설명을 읽고 본문을 보면서 부연 설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겠다.

큰 아이와 작은 아이 모두 숨은 그림 찾기에 열중해서

서로서로 생각했던 사람을 찾아보라는 퀴즈를 내면서 손에서 놓치 않던 책이다.

워낙 많은 인물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인물 찾기 게임은 한동안 계속 될 것 같다.

가장 중요한 문화 유산에 대한 정보는 도움 페이지를 통해서 얻고 보너스로 숨은 그림찾기 게임을 즐긴다.

세세한 그림을 살피고 관찰하기 때문에 집중력도 길러지는 것 같고

숨어 있는 사람들에 대한 나름대로의 가상 설명을 덫붙이면서 상상력도 길러지는 것 같다.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세계 문화 유산에 대해서 재미나게 배우게 되는 책인 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를 찾아라]와 비슷한 느낌의 책이었다.

표지만으로는 세계 문화 유산에 대해서 사진과 설명이 담긴 책이 아닐까 했는데

구성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의 형식을 빌고 접이 페이지를 열어서

숨어있는 인물들에게 대한 설명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담아냈다.

모두 8군데의 세계 문화 유산이 소개된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우리나라의 화성, 상트바실리 대성당과 붉은 광장,

자금성과 만리장성, 앙코르 와트, 마추픽추, 콜로세움과 폼페이..이름만 들어도 궁금해지는 곳들이다.

책본문에서는 주로 인물 중심으로 숨은 그림을 찾게 되고

접이 페이지의 설명도 인물중심으로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정보는 책 뒤에 있는 '더 찾아보아요'에서 얻어야 한다.

아이들 보다 엄마가 먼저 문화 유산에 대한 설명을 읽고 본문을 보면서 부연 설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겠다.

큰 아이와 작은 아이 모두 숨은 그림 찾기에 열중해서

서로서로 생각했던 사람을 찾아보라는 퀴즈를 내면서 손에서 놓치 않던 책이다.

워낙 많은 인물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인물 찾기 게임은 한동안 계속 될 것 같다.

가장 중요한 문화 유산에 대한 정보는 도움 페이지를 통해서 얻고 보너스로 숨은 그림찾기 게임을 즐긴다.

세세한 그림을 살피고 관찰하기 때문에 집중력도 길러지는 것 같고

숨어 있는 사람들에 대한 나름대로의 가상 설명을 덫붙이면서 상상력도 길러지는 것 같다.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세계 문화 유산에 대해서 재미나게 배우게 되는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