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31 - 전설의 바다뱀과 빛의 검

Magic Tree House #31 - Summer of the Sea Serpent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전 세계의 역사와 문화, 전통과 예술을 알려주는 최고의 어린이 교양서이지 판타지 동화라고 생각해요.

 

요술 지팡이나 주문이 필요없는 특별한 마법을 배우기 위한 네 번의 모험이 마법의 시간여행 25권에서부터 28권까지 실려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29권 그 다음 시리즈는 잭과 애니가 캐멀롯 왕국으로 가서 멀린 할아버지의 부탁(임무)를 받아 해결하는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29권에서부터 잭과 애니는 캐멀롯 왕궁에서의 모험을 하고 있어요. 캐멀롯 왕국을 다시 한번 구하고 멋진 크리스마스를 즐긴 잭과 애니는 30권에서는 핼러윈 축제를 경험하게 되지요.

그리고 이제 31권인 [전설의 바다뱀과 빛의 검]에서 잭과 애니는 멀린 할아버지의 부탁을 받아 또 다른 시간여행을 떠나게 되었답니다. 바로 캐멀롯 왕국이 생기기 전 훨씬 앞선 시대로 떠나게 되는데 그 곳에서 해가 지지 전까지 빛의 검을 찾아와야하는 것이 새로운 임무였답니다.

 

잭과 애니는 물의 기사와 거미 여왕의 도움을 받아서 무사히 임무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는데, 바다표범으로 변신한 잭과 애니의 이야기도 읽을 수 있답니다.

또 1-28권까지는 책이 그리 두껍지 않았는데, 29권인 이 책부터는 50페이지 정도 분량이 늘었어요. 그래도 처음부터 28권까지 읽은 독자라면 두툼해진 분량에 더욱 좋아서 신나게 읽을거라 생각합니다.

 

책 뒤에 [하지에 대한 더 많은 사실]을 따로 알려주는 코너 역시 참 유익하고 아이들을 위해 작가가 얼마나 치밀하게 사전조사를 하고 또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지 잘 알려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마법의 시간여행 30 - 핼러윈 날 찾아간 유령의 성

Magic Tree House #30 - Haunted Castle on Hallows Eve

 

마법의 시간여행 29권이 크리스마스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면 30권인 이 책에서는 서양의 커다란 축제이기도 한 핼러윈(할로윈)에 대한 내용을 재미나게 이야기하고 있네요. 그리고 31권에서는  전설의 바다뱀과 빛의 검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데 하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또 32권은  [겨울 나라의 얼음 마법사]라는 제목으로 되어있는데 추운 겨울과 눈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렇게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는 29권 이후 신화와 전설에 대한 주제가 계속 이어지는 것 같네요.

잭과 애니는 29권에 이어 30권에서도 캐멀롯 왕국의 이야기로 계속 이어진답니다. 멀린 할아버지가 잭과 애니에게 임무를 수여하는데, 그것은 바로 핼러윈 캐멀롯 왕국에 있는 공작의 성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으라는 것이었지요.

그리고 예전에 읽었던 17-20권 책에서 잭과 애니를 도와주었던  꼬마 마법사 테디가 나와서 아이들을 도와주네요.

 

책 뒤에 [핼러윈에 대한 더 많은 사실]을 따로 알려주는 코너 역시 참 유익하고 아이들을 위해 작가가 얼마나 치밀하게 사전조사를 하고 또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지 잘 알려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미있어서 앞선 28권의 책보다 분량이 많이 늘었음에도 더욱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전 세계의 역사와 문화, 전통과 예술을 알려주는 최고의 어린이 교양서이지 판타지 동화라고 생각해요.

마법의 시간여행 29 - 캐멀롯 왕국의 크리스마스

Magic Tree House #29 - Christmas in Camelot

 

크리스마스가 들어있는 12월에 읽으면 더욱 더 성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책이지만,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중 하나이기 때문에 1권부터 차례대로 쭈욱 읽어도 참 좋답니다. 

아이들이 왜 좋아하는지 함께 읽으면 느낄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마법의 시간여행. 캐멀롯을 구하기 위해 또 다시 시간여행을 떠난 잭과 애니. 일곱살 애니와 아홉살 잭의 모험이 더욱 흥미로워집니다.

 

요술 지팡이나 주문이 필요없는 특별한 마법을 배우기 위한 네 번의 모험이 마법의 시간여행 25권에서부터 28권까지 실려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29권에서 잭과 애니는 아서 왕과 기사들이 있는 전설의 캐멀롯 왕국으로  떠나게 되었네요.

 

크리스마스라니 잭과 애니는 캐멀롯 왕국에서 멋진 성탄절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될 수 없나봐요.

슬픔에 빠진 아서 왕과 기사들을 대신해 잭과 애니는 다시 한 번 캐멀롯 왕국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바로 마법의 물을 구하러 가는 것이지요.

또 1-29권까지는 책이 그리 두껍지 않았는데, 29권인 이 책부터는 50페이지 정도 분량이 늘었어요. 그래도 처음부터 28권까지 읽은 독자라면 두툼해진 분량에 더욱 좋아서 신나게 읽을거라 생각합니다.

 

투명 망토, 흰사슴 등 아서 왕 전설의 바탕이 된 켈트 신화에 대한 내용도 알 수 있어서 좋고, 켈트 신화에 대해 관심이 더 많이 생긴다면 관련 책을 찾아 읽어도 좋겠지요?